(오전간식)
보리과자,유자차
아침 부터 손놀림이 바쁘게
육수를 끓여내고
직접 밀어서 손칼국수 면을 만들고
콩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럽게 만든
칼국수~~
그 옛날 할머니께서 홍두께로 밀어 칼로 썰어서 만들어 주셨다던 추억을 생각하니 더 맛있었다합니다그리고 칼국수 하면 생각나는 겉절이 열무김치와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겠죠?역시 우리 조리선생님 ~~어르신들생각하는 마음이 짱입니다 ^^♥︎
(점심식단)
칼국수(적은밥)/양념장,단호박찜,세발나물초무침,열무김치,요구르트
(오후간식)
붕어빵,귤
(저녁식단)
어묵국, 돈채볶음, 양배추나물, 건파래
배추김치
첫댓글 구수한 콩가루를 섞어 만든 손칼국수
어르신들께서는
"예전엔 내가 먹고 싶을 때 홍두깨로 금방 밀어 먹었는데" 라며 지난 날을 회상하시며
맛나게 드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