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年에 대하여 현실은 급변한다 노년을 논하기는 좀 이른 나이이지만 요즘 메스콤과 신문지상에 많이 오르내린다
노령인구가 2001년에 전체의 7%에 이르렀고 2020년에는 14%가 되고 2030년에는 25%가 된단다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를 말한다
전통 사회에서는 노인세대라 하더라도 농사일을 거들 수도 있고 할일이 있었다
현 시대는 청년 실업자도 많다 하물며 노인세대의 일자리는 하늘의 별따기다 일하지 않고 긴 인생 여정이 이여진다
노령화 사회의 심각성을 실감한다 노년을 대비하지 않고는 앞으로는 비참해진다 우리나라는 사회보장 제도도 미흡하다
(健) 노년의 삶은 첫째가 건강해야 하고
(財) 가진것이 있어야 하고
돈 (愛)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事) 일이 있어야 하고
(友) 마음 나눌 벗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우리 세대에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몇가지는 가졌다고 해도 모두를 갖추기는 어렵다
이제는 앞으로 다가올 노년을 생각하지 않을수 있다 끝까지 부모를 모시는 자식이라도 두었으면 다행이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다르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자식의 짐이 되고 싶지도 않다 자식은 든든한 울타리일뿐이다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자신의 힘으로 살기를 희망한다
어떻게 대처하며 힘없는 노년을 멋있고 즐거운 인생으로 바꾸어 놓아야 하는지는 각자의 몫이다
노년도 떳떳하고 당당해야 한다 노년도 희망이 있어야 한다 황혼이 멋있고 아름다워야 한다
인생을 멋있게 마지막 장식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나 생각해 본다
벗님들이시여
저자신 어떻게 아름다운
노년을 맞아야 할지를 생각하며...
님들도 당당하고 멋있는 노년을 위하여
생각하시고 멋진인생 가꾸어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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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류계영" 처음듣는 가수노래 인데요~ 성실한사람이 행복한삶을 꼭누리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현명하게 사는냐가 중요하리라 생각을 해봅니다...(우리는노년에 마음을나눌벗(友)을 잘준비하시는지?)
자주 생각하는 물음이네 ~~^* 어떻게 살다가 갈 것 인지를....
인생...참 정말 힘들고 어려운말 ~~~ 그래도 가는그날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