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돈처럼 모을 수 없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세상살이가 즐거움과 기쁨만으로 가득 차 있다는 이야기는 동화에서 나온다.
金殿碧宇같은 세상. 요즘 돌아가는 것이 어쩜 그렇게 똑 같은지.....
1917년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 블라디미르 레린(Vladimir Lenin)은 계급투쟁 혁명을 위한 "거짓말"은 불가피할 뿐 아니라
혁명주도 세력의 적극적인 의무이자 善이라 주장했다.
지금은 어떠한가 거시기한 넘들(衣冠之盜)의 거짓은 하늘을 짜르고 있다.
호랑이 "나는 굶주릴때 만 먹이를 찿을 뿐 질서를 존중하고 공정대장이오
苛政猛於虎라 나보다 더 무서운게 정치라 했소" 이 이야기는 왜 나왔을까?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가면이다.
부끄러움이란 감정은 사회를 이뤄 살아온 인간이 진화한 결과다. 짐승이 갖지 못한 감정이다.
부끄러워야 사람이다. 권력이 부끄러움을 내다 버리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깊은 자가 말했다.
가스라이팅이다.
이 포화 속에 그래도 시간은 가고 우리는 푹삭 늙어 갈 것이고 저 멀리 떠나야 할 그런 신세인 것이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벌써 2월 하고도 오늘은 立春
오늘 오르는 이 山 아담하면서 있을 건 다 있는 매력의 산이다.
백미는 마애삼존불입상에 그저 한 말씀을 듣고 싶어서였다.
법화경 불교 초기 경전 샷다르마 푼다리카(올바른 가르침의 백련)
세상 모든 것은 본질이 없고(空) 차별의 근거로 삼는 형상도 없으며(無相) 작위 없이 존재한다(無願)
생기거나 사라지는 법은 없다 (不生不滅)눈으로 보지말고 마음으로 보라.
어두운 세월 현 Pandemic
그저 묻어 두고....
"음력 1월 15일 달밤 다리밟기 인파가득, 오늘 다리(橋)를 밟으면 일년 내내 다리(脚)가 건강해진다는 세시 풍속이 따른다"
이에 우리도 심신을 더욱 강하기 위해 산으로 가야 할 것이다.
用不用設 쓰면 쓸 수록 강해진다(2/3)
첫댓글 저는 부처님들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무에 그리 걱정이 많은가?
不生不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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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존불의 미소? 의미를?
우매한 우리네 속인들이
우에다! 알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