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쏟아지던 비는 어디가고
오늘은 미세먼지 좋음🥰 비가 오지 않는 맑은날씨🌞
를 기념해서 선생님이랑 바깥 놀이로 동네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어요.
오늘은 베스킨라빈스‼️‼️ 로 가기로 했어요.
저번에 가고 싶었지만 못간 하늘이들이 아쉬웠는지
오늘 가자고 하는 하늘이들을 위해 출발~
이제는 제법 형님반 처럼 줄을 맞춰서 걷는
모습이 기특했어요~
도착해서 하늘반 친구들이 고른 아이스크림은 딸기 아이스크림~🍓
선생님이 조금씩 소량으로 담아주니 선생님은 보지 않고 아이스크림만 먹는 하늘이들이에요🤣🤣
배탈이 날 수 도 있으니 조금만 먹고 다음에 또 먹으러 오자고 한 하늘이들은 선생님의 이야기에 네~😁 라고 대답해주고
어린이집으로 오는데
약국을 보더니 "선생님 나 여기 엄마랑 아플때 와봤어요~"
라고 이야기를 해서 약국을 잠깐 구경하러 갔어요
들어가자마자 "와~ 맛있겠다😄" 라고 하는 하늘이들
"애들아 여기는 약 사러 오는 곳이에요😂😂"
우리 하늘이들에게는 비타민 주스도 비타민도 약이겠지요?
원하는 비타민이나 주스중 한개씩 고르자라고 하니 고르고
"계산 할 수 있게 우리 약사님한테 줄까요?" 하니
약사님 앞에 올려 놓았어요.
짜증내지 않고 집에가서 먹기로 약속하고
어린이집으로 들어왔답니다😊
첫댓글 아고 비타민주스 선물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고르는 하늘반이 너무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