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1일
늦은 밤 8시정도? 전북대학병원 정문앞에 위치한 자코..
실내분위기..
은은한조명..
호가든과 하이네캔도 있었는데..잘안팔린다고..
버드와이저와 카프리만 있드라구요..병당 4,000원
요정도에 안주만 준비가 된다고 하드라구요..
집에 선물로 들어온 한우..
찹스테이크를 만들어 안주할려고 들고 갔습니다..
자코 사장님이 바뀌었는데..
몇일전에 방문했을때 안주들고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들고와도 된다고 흔쾌히 사장님이 허락하셔서 이날은 명절음식남은거랑 들고 갔었드랬죠..
올리브오일로 볶은 찹스테이크가 상당히 맛나게 되어브렸죠..
맥주와 참 잘어울렸죠..
팝콘은 그때그때 튀겨주니 따뜻하니 맛있어요..
이날 요만큼 먹어브렸습니다..
자코 분위기 괜찮구..
음악도 좋아요..
맥주 마시기 좋아요..
자코
063-253-9586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596-7
첫댓글 ㅎㅎ 몇분이 가신건가요? 저도 이집 팝콘과 음악에 한표 드립니다. 가끔씩 게릴라콘서트의 형식으로 공연도 합니다. 저는 운좋게 2번씩이나 송광식님의 피아노연주를 라이브로 들으며 한잔했습니다.
우수한님도 여기 가보셨군요 ㅎ
3명이 먹다가 1명은 가고 나중에는 2명이 먹었지요
네, 제가 실내 흡연하는곳 참 싫어하는데도, 이집의 담배연기는 글쎄요. 흡사 드라이아이스 효과를 낸다고 해야할려나요? 암튼 이곳은 담배연기 마저도 좋더라구요. ^^;;;
저 비흡연자로써..그리고 이제까지 담배를 피워본적도 없는 사람으로써도.. 우수한님 말씀에 필이 딱옵니다.
그렇게 싫어하는 저도.. 왠지 담배연기 자욱한 술집의 모습이 보기 좋을때가 있어요 ㅎㅎㅎㅎ
저두 꼽싸리좀 ^^
언제기연시 ㅎㅎ
좋은곳인듯.. 고기만 눈에 아른아른 ㅡㅡ
분위기 좋아요 ㅎㅎ
그래요?~ 혼자 가도... 괜찮나요??
흠 글쎄요 ㅎ
저 어렸을때 살던 동네네요 ㅎㅎㅎㅎ
금암동 사셨군요!
ㅎㅎㅎ 넵넵 금암동에 정화맨션이라고 아직도 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