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개두 방겨줄 사람이 엄따.. 개장수가 모리 잘 못 굴려.... 저녁을 굼게 생겨찌..모..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우리가치 1년365일 세끼 전부 고속도로 밥 멍는 인생덜은..고속도로 음식 쓰레기 밥이라고 항다.. 징짜다..몰..
비싸긴 더럽게 비싸구.. 음식 항개 시키믄.. 단무지 세조각..김치 한 젓가락..깍두기 세조각.. 이게 전부다.. 당췌 을마나 남겨 처 멍는지..
물론 가끔 한번 멍는 일반인덜은.. 청결한 맛 에 멍는다 쳐도.. 우린 패 주겨두 안멍는다..
그래서 고속도로 빠져나와 톨게이트 옆.. 국도 경주 휴게소.. 휴일이라구 식당이 쉰다나..모라나.. 매점 가서 빵 몇조각으루 때운다..
누가 쫌 밥 싸들구 경주 휴게소루 오셔.. 개장수 이것 가지군 양이 안창다.. 모라구...!! 차 끌구 나가서 먹으믄데지..!! 하는 사람이께찌.. 이 덩치 큰차 끌구 경주 시내 들어가서.. 뱅..뱅돌다..이거..할 짓 아니거덩.. 굶어두...차라리 그냥 굶는게 낮다..
첫댓글 경주.
얼마 전까지 역이었던 성동 경주역광장에 차 세우시고 바로 앞 성동시장가시면 한식부페 코너에 10개 쯤의 식당이 있습니다.
지금 8천원하지 싶은데 뜻밖에 가성비 높습니다.
강추!!!
내가 좋아하는 단팥빵도 있네.
언넝 드셔여....
오늘 출근해서 해결
추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