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성자 간디)
'인도'하면 생각 나는 게 '간디'이다.
그의 맑고 숭고한 영혼은 인도의 독립(獨立)을 위해 평생을 다 바쳤다.
그는 4번이나 노벨 평화상 후보로 천거 되었는데 아쉽게도
1948년 1월 30일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그해 8월 15일 그렇게 바라던 해방을 눈앞에 두고 말이다.
1945년에 해방을 맞이한 우리로서는 그들의 슬픔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인도 간디 기념박물관에는
이 시대에 꼭 새겨야 할 당신의 명언 몇 구절이 있다고 한다.
언제나 방심(放心)하면 인간의 혼(魂)이 망가져 영혼(靈魂)이 썩어 버리고
끝내는 나라가 망(亡)하게 된다는 7가지 경고의 글이라 한다.
1). 원칙(原則) 없는 정부는 망(亡)한다.
2). 노동(勞動) 없이 취하는 부(富)는 망한다.
3). 양심(養心) 없이 쾌락(快樂)을 취하는 이는 망한다.
4). 인격(人格) 없는 교육(敎育)은 망한다.
5). 희생(犧牲) 없는 신앙(信仰)은 망한다.
6). 도덕(道德) 없는 경제(經濟)는 망한다.
7). 인간성(人間性) 없는 과학(科學)은 망한다.
이 글을 보는 우리나라 지식인은 정신이 번쩍 난다고 한다.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들을 꼬집어 얘기하는 것과 똑같지 않은가?
국회는 범법자들이 많이 모여 권력 다툼으로 매일 고성을 지르며 싸움질만 하고,
다수당은 헌법을 자기네 맘대로 고치고 고위 공직자와 사법부를 협박하고 있다.
검사, 판사, 감사원장, 국무총리, 대통령까지 탄핵하고 체포영장을 난발하니,
선동에 익숙한 국민은 진보와 보수로 나눠 매일같이
수천 명씩 거리로 나가 시위를 하고 있다.
국제사회에 우리나라 국위가 떨어지니 수출이 줄고, 경제가 추락하고 있지 않은가?
일확천금을 노리는 젊은이는 일 보다는 주식이나 코인에 관심이 더 많고.
교육은 지나친 인권 보호로 인성교육이 사라져 교사를 존경하는 학생이 없고,
종교는 부패하여 기업화 되어가니,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만이 만연하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을까?
지금 이 나라 국민 대다수가 이건 아니다 라는 것을 알고,
빨리 국정이 안정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간디의 명언(名言)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꼭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이 나라에 미래가 밝고, 희망이 넘치고,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염원(念願)해 본다.
첫댓글 간디의 명언을
우리 모두
가슴에 꼭꼭 새겨들어야겠습니다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고 있고 해도 다시 또 읽고 싶은
귀절들입니다
나는 가슴이 새가슴이라 가슴에 새길 공간이 없습니다. 어디에다가 새기면 좋겠습니까
허지만 명언은. 잘 보고 갑니다
가슴이 그렇게 좁나요?
가슴 공간 확보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베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최소한 닭가슴살로 요^^ 날이 찹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간이역 닭가슴살이 복근을 튼튼하게 합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근력도 키우시고요
간디의 양면성도 우리는 살펴야 할 것입니다.
숨겨진 그의 치부도 ....^^*
쏘리 ~~🌹
한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힘쓰신 독립 투사에게 치부는 없습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베베 ^^* ~
@정주연 동의?
좋은 경구입니다.
의외로 빨리 안정될 것 같습니다.
정의의 자유 대한민국이
곧바로 다시 서게
될 겁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잘 단합하는 민족입니다.
올 해에는 안정의 길로 들어 서겠지요.
그럼요
믿는 대로 갑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힘들 때 더욱 뭉치는 대한의 저력을 우리는 봐왔지요 대망의 자유민주주의 제대로 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