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문화재 보물선 침몰선 한 척 끌어내 그리스 안티케히라 섬 수중 고고 고미술 유물전

[백산]

지난뉴스:침몰선 한 척 끌어내 그리스 안티케히라 섬 수중 고고 유물전



　　9월 13일, "에친유진-그리스 안티케히라 섬"수하 고고 유물전'이 고궁박물관 신무문전시홀에서 개막되었다.감위회의 문화재 350점이 중국 관객과 만났다.

　　"에친유진-그리스 안티케히라 수하 고고학 유물전시'의 전시물은 그리스화된 작은 아세아 연안 항구를 출발하여 이탈리아의 로마 공화국으로 향하던 기원전 1세기의 침몰선 한 척을 인양하였다.불행하게도 도중에 앤티케히라 섬 근처 수역에 가라앉았다.

전시 현장

　　1900년, 한 무리의 스폰지 채취자들이 이곳의 50미터 수중에서 뜻밖의 침몰선을 발견하면서, 그리스 당국과 고고학자들을 움직여 이듬해까지 계속된 수중 고고학 작업을 벌였다.이번 인양은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고 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여 세계 수중 고고학 사업에서 기념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1976년에는 그리스 문화재관리부서가 안티케히라 섬에서 고고(高。)작전을 벌여 침몰된 유물을 추가로 인양했다.이번에 첨단 전자 감시 장비와 보다 과학적인 인양 기술을 적용해 누락된 유물을 다수 발견했다.

　　두 번의 고고학적 행동으로 얻은 문물류는 선판, 도병, 음식, 맷돌, 무기, 악기, 사람 뼈, 대리석 조각상, 청동 조각상, 보석 장신구, 은그릇, 유리기, 와사기 등 다양하다.

　　이천여 년 동안 수중에서 담가져 있었기 때문에 많은 유물들이 이미 완전히 부식되어 얼굴이 완전히 부서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소중한 역사적 정보를 볼 수 있고 남아 있는 고전 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스 국가고고고박물관과 고궁박물관의 디자이너들이 신무문 전시장을 찾았다.아쿠아 블루는 메인 컬러로 선정되어 흰색 부스에 전시되어 있다.파란색은 바닷물을, 흰색은 바다 속 고운 모래를 상징한다.거대한 대리석 말의 몸통과 수많은 붉은 토기 그릇들이 쌓여 있고, 그 밑에 모래가 깔린 것이 마치 그 해 물 아래의 광경을 재현하는 것 같았다.진열대에는 선원들이 사용하던 도등, 도병 등 생활기구들이 가득 놓여 있어, 마치 우리가 힘든 항해 여정을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설계가 원상 복구된 바다 아래의 정경을 전시하다.

　　한 조의 대리석 조각상이 비록 그렇지는 않지만순백은 섬세하지만 바닷물의 잠식은 어떤 시간의 미적 감각을 갖게 하고 그 잔존하는 모양은 고대 그리스 사실주의 조각의 기법임을 알아볼 수 있다.예를 들어 웅크리고 앉은 자세를 한 소년의 조각상의 경우, 그의 몸의 상반신이 크게 앞으로 기울어져 경기를 준비하는 글래디에이터나 레슬링 선수, 조각의 왼쪽 부분은 해양 미생물에 의해 부식이 심했고, 오른쪽 부분은 바다 밑에 묻힌 진흙으로 보존되었다.

파로스 섬 대리석 조각

　　전시에 조각이 하나 있다몸통부분이 심하게 침식된 것(아래 사진 참조)은 남성의 나체, 왼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신체부는 오른쪽 다리를, 머리는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이 조각은 기원전 4세기 하반엽 조각가 프라크시테리스 스콜파스의 공예로 추정된다.

침식이 비교적 심한 몸통

　　청동 조각상 중 한 분이안티케히라 철학자가 눈에 띈다.그는 머리, 팔, 발, 그리고 옷의 잔조각만 남았다.'철학자'의 얼굴 표정은 엄숙하고, 두 눈은 형형하게 빛나고, 곱슬머리는 헝클어지고, 수염은 깔끔하게 정돈된 그의 이미지는 당시 견유학파의 학자와 대략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안케히히히히히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안티케히라 철학자' 머리

　　고고학자가 침몰선에서 발견했다고대 와상부재.침상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사치스러운 생활의 증거로, 많은 부조 예술에 빈번히 등장하지만 남아 있는 실물은 많지 않다.침몰선은 고대 항해자의 비애였지만 역사를 봉한 타임캡슐이었다.침몰한 배에서 몸을 가누는 바람에 와상부재가 지금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디자이너는 유기 유리로 침상의 전형을 환원하고, 상이한 부재를 해당 위치에 고정시킴으로써, 이 부재들이 한때 침상의 어떤 구성 부분이었는지를 시청자들에게 알려줍니다

청동 소파 베갯머리 지축 잔재

　　전시는 또한 극히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을 전시했다의 유리그릇. 먼 옛날에는 유리공예가 조용히 흥성하였고, 특히 고대 그리스 로마 문명에서는 유리그릇의 예술성이 높고 품질도 뛰어났다.

유리 그릇은, 올리브 가지 무늬가 장식되어 있고, 그릇의 밑부분은 원형의 여덟 조각 연좌이다.

유리 모자이크 그릇

　　안티케히라침배의 화물은 원래 이탈리아에 도착하려고 했는데 그것들은 대개 로마 귀족들이 주문한 생필품과 사치품이었다.기원전 1세기에는 지중해 대부분을 장악한 패권국가가 돼 로마제국으로 탈바꿈한다.그것은 오래된 그리스 문명과 충돌하면서 융합되었고, 유사한 해상 무역을 통해 그리스 문명으로부터 물질과 문화를 끊임없이 도입함으로써 로마 문명의 번성으로 이어졌다.

　　안티케히라침배에 실려 있는 화물 중에는 아름다운 식현이 많이 있고, 대부분 사이즈가 각기 다른 접시와 컵이 있다.주된 특징은 유약 층이 디아블로에서 주황색까지 속 표면에 동심 톱니 모양의 원으로 이루어진 프린트 장식( 소위 "회전 바퀴선 프린트")이 있고 갈색 잎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독특하고 고도로 표준화된 이 그리스화만기 토기는 생산 규모가 매우 커서 기원전 2세기 중반에 나타나 서기 2세기에 생산이 중지되었다.그 전성기는 기원전 1세기 중에 있었다기껏해야 이 배가 안티케히라 섬 해역에서 침몰할 시간이다.

　　안티케히라침이탈리아로 향하던 배에는 다른 귀중품 외에도 이런 도제품이 많이 실려 있어 동양에서 온 사치품에 대한 선호가 컸을 가능성이 크다.

도제품

　　이 침몰선은 좁은 해상의 생존공간이 아니라 고대 문명과 신흥제국 사이의 유대를 형성하여 그리스도 보이고 로마도 보이고 둘 사이의 밀접한 물질문화 교류도 조용하게 정착시켰다.

　　

　　흥미로운 것은 그리스에서 온 이 전시가 경의 개막에 맞춰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중문덕의 빛과 중화궁 원상 유물전'이 2018년 고궁박물관과 그리스 문화체육부와 함께 열린다는 점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고궁박물관은 그리스 문화재기관과 문화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2016년 2월, 그리스 대사관의 추진으로, 그리스 전자 구조와 레이저 연구소는 고궁박물관과 '고궁박물관과 그리스 연구 및 기술 재단의 과학 협력 각서'를 체결, 계동은 문화재 보호 분야에서 레이저 응용 기술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실시하는데, 내용은 레이저 기술 응용, 문물 분석, 협동하여 과학 연구 성과를 보급하고 인원을 확대하는 것이다.상호 방문과 교류 등의 내용.2016년 7월 그리스 총리의 방중 기간에는 고궁박물관과 그리스연구기술재단이 공동 설립한 문화재레이저기술연합실험실 현판식에 참석했다.

　　문화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6년 10월 고궁박물관은 그리스 국립고고박물관 설립 15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 고궁박물관 소장 1급 유물인 '번虺문호'를 전시하고 '중유럽문명호'에 참석했다.2016년 10월부터고궁박물관은 3년 연속 '세계 고대문명보호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리스 문화와 체육부 지도자들과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박물관관장, 그리스 국가고고고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2017년 열린 '세계고문명보호포럼 태화포럼'에서는 고궁박물관과 그리스 아테네 위성박물관이 협력협정을 맺었다.

　　소개에 따르면 '중문덕의 빛-중화궁 원상문화재전'은 고궁박물원의 유물 119점을 전시하고 있으며(세트) 회화, 금은기, 직수, 옥석기, 칠기, 법기를 포함하고 있다.그리스 관객에게 소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