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에 하룻밤잘일이있어 찾다가 알게되었네요..
위치는 점촌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리시면 한번에보이십니다..인근에 파출소가위치해있구요..ㅋㅋ
외관은 깔끔한편이었으며 숙박비가 벽에 표시되어있네요... v.i.p룸 5만원 특실 4만원 일반실 3만원..;;;저는 숙박했습니다..
대실도있던거같은데 가격은잘은모르겠네요..;;
특이하게 안내실이 3층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근데 안습인게 프런트가 동네모텔수준이네요...;;;;;;;
특실에서 묵는다하니 4만원에 열쇠만주시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라고 하시네여..;;;
내부는 어느정도 고급스러웠습니다... 벽지도깔끔하고 안에 가운도있고 수건들도 5개나 비치되어있네요..
욕실은.. 욕조는 없었습니다만 샤워하기에는 너무나도 욕실이 컸습니다...
다만 TV와 컴퓨터는 조금 오래되었네요....그러나 컴퓨터는 인터넷서핑하기에는 전혀 무리가없었습니다...
이 호텔에 큰단점이라면 서비스가 좀 부실합니다..;;;;;; 다른데는 간식도 주는데 여기는 그런게 전혀없네요..ㅡ.ㅡ;;;
냉장고에 500ml생수 2병과 오렌지주스 유리병으로 한병 포도주스 한병.. 정수기는없었으며 커피포트도 약간 청소가안되어있
었습니다....
그래도 저번에 묵었던 동대구 크라운호텔보다는 고급이었습니다...
혼자자기에는 상당히좋은모텔입니다만 2명이서 주무신다면 약간 생각이필요할듯...;;;;
첫댓글 네 잘 읽었습니다.사진이 궁금하네요..^^
IMT...위에 투숙기 적어 놧습니다...좋긴 개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