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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징검다리를 밟고 돌아다닌 세 도시 이야기, 통영
긴울림 추천 0 조회 162 10.12.13 19: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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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3 20:42

    첫댓글 진주에서 만나 통영 서호시장, 여객터미널과 바닷길을 딸라 걸으면서 본 항남동의 일본집, 윤이상선생님의 음악당이 있는 남망산공원, 동피랑과 중앙시장 ... 자세한 설명에 그날 잠시 머리속에 떠올려 봅니다, 즐거운 1박 2일이었네요~ ^^*

  • 10.12.13 23:53

    근데, 어쩐 일이어요. 100차때 상한 몸은 원상회복이 되셨는지요? 정말로 그 때 많은 분들에게 몸에 멍을 들게해서 정말 죄송했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매해년 한 차례는 운동회를 통해 몸을 단련시켜야 하겠구나... 진주도 그립고 통영이라는 글자만 보아도 설레이는 곳이네요. 통영은 마치 어머니의 자궁처럼 평온하고 아늑한 최고의항구지요. 통영이 가고 싶네요.

  • 10.12.14 09:32

    뜻밖의 만남이 더더욱 반갑다는걸 실감시켜 준 긴울림님.....
    같이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10.12.14 12:43

    우리도 통영을 훓고 오려고 했는데 피곤이 몰려와서....ㅎㅎㅎ

  • 10.12.15 13:57

    내 幼年의 흔적이 짠물처럼 베어 있는곳 !!! 그래서 더 정겨운곳 언젠가는 돌아가리라!! 통영!! 한참을 고향에 놀다 갑니다 !! 지금쯤 겨울 바람에 방패연이 파란 하늘에 하얀선을 긋고 있을까???

  • 10.12.15 14:40

    우연이든 필연이든 그렇지않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인연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 10.12.16 11:08

    언제나 항구는 알 수는 없지만 흥분되는 기대감을 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통영에 가면 어디로 가는 배이든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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