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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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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화엄사 소풍길의 향기나는 꽃들
늘 평화 추천 0 조회 213 24.03.25 16:5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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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18:02

    첫댓글 늘평화라는 닉네임이 제게도 평안을 절로 주는듯 싶습니다. 늘평화가 깃드시길 바랍니다. 맨아래 사진이 홍매화인가요? 화엄사의 봄맞이가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3.26 09:11


    맞습니다 햇빛없으면
    홍색이 넘 진해 흑매라고도
    하고 올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수령 500년이라네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하루되세요 ~^^♡

  • 24.03.25 18:26


    오랫만에 늘평화님이 오셨네요.

    지난 주에 구례 화엄사와 천은사,
    산수유 군락지 산동마을을 함께 했네요

    홍매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화엄사의 경내를 돌아 보았고
    봄의 전령
    산수화와 즐긴 하루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함께 한
    늘평화님 반가웠습니다.
    수필방에도 자주 들려 주셔요.^^

  • 작성자 24.03.26 09:14

    사실은 매일 와서 눈팅하고
    글 올리는게 오랫만이지요
    콩꽃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차분하게 글 쓸 여건이
    안되어 수다수준이라 수필방에
    매일 좋은 글 감상만 하고
    댓글만 종종 달고
    글은 올리지 못했답니다 ㅎ
    담에도
    기회되면 뵙고 옆자리 앉고싶어 지는 좋은 기운 가득하신 분~
    오늘도 평강한 하루 되시길요~^^♡

  • 24.03.26 05:56

    저리도 유명한 화엄사 홍매화를
    아직도 직접 못보고
    사진으로만 보네요.
    올해는 손자랑 시간을 보내야 해서
    내년 봄을 기다리려 합니다.
    늘 평화 님 덕분에
    화엄사 홍매화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4.03.26 12:22

    저도 매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손자봐주는데 소풍가라고
    사위가 반차내었지요 ㅎ
    내년 봄에는 꼭 가시길요
    손자도 무럭무럭 ~^^

  • 24.03.26 09:30

    화암사을 다녀 온지가 몆십년전 입니다,
    전국 명산을 다니면서 절이 있으면 액간의
    시주을 하고 부모님 명복을 빌어지요

  • 작성자 24.03.26 12:22

    저도 이번에
    천은사에 두 딸가정과 손자들
    무탈강건을 시주 빌었답니다 ㅎ

  • 24.03.26 10:53

    華嚴
    온갖 분별과 대립이 극복된
    이상적인 佛國土 인 蓮華藏 세계

    덕분에 잠시 공부좀 합니다


    천길 땅 밑을 검은 물로 흐르거나
    도솔천의 하늘을 구름으로 날더라도
    그건 결국 도련님 곁 아니에요?

  • 작성자 24.03.26 12:24

    성당다니지만
    화엄경도 쓰고 반야심경 비롯
    온갖 사찰 상량문
    문화재편액도 하다보니
    절이 아주 친숙하네요 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근데 도련님은 누구실까요?
    주인님은 있는디 ~^^

  • 24.03.26 12:43

    늘평화님의 구별 없는 카페 활동이 참 아름답습니다.
    크리스천임에도 마음의 평화 없이는 이런 생각하기가 쉽지 않지요.

    예전에 송광사 불일암 갔을 때 풍경이 생각납니다.
    몇 분의 수녀님들이 마루에 앉아 법정 스님을 떠올리며 오손도손 대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매화는 지더라도 곧 꽃천지가 될 테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역시 사람꽃입니다.
    향기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ㅎ

  • 작성자 24.03.26 16:25

    좋은 것은
    그냥 좋은것이고
    온 세상 모든것은 선생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좋은 분만 스승이 아닌
    생각달라 피해주는 경우도
    조심하라는 경계를 일러주니까요~^^
    어차피 마실오는 카페인데
    자연스럽게 오라는 곳의
    문턱은 편하게 넘고 있어요
    손가락 하나로
    이렇게 넘나드는 세상이란
    정말 엄청난 생의 선물이지요 ㅎ 평온한 하루되세요 ~^^

  • 24.03.26 13:17

    이른 봄 맞이하기 참 좋은 곳을 가셨네요.
    반가운 분들도 만나시고요. ㅎ
    좋은 분들과 함께 여행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날이 어서오라고
    또 기도 합니다. ㅎ

  • 작성자 24.03.26 16:39

    운이 좋은 나들이였어요 ㅎ
    주말에도
    충남의 산사에 다녀왔는데
    혼자 명상하러 갔지요
    기도 고맙습니다~^^
    늘 좋은 기운 듬뿍 들어오는
    나날되세요 ㅎ

  • 24.03.26 14:41

    늘 평화님!
    사진도 담으시고
    홍매화도 즐기시고
    불자 못지않게 설법도 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혹여, 다시 가시거든
    풍경종과 홍매화를 함께
    담아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덕분에 귀한 홍매화를
    편히 앉아서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26 16:42

    아~천은사의 풍경종이
    너무 운치있어 찍으려했는데
    밧데리가 없어가지고~^^
    풍경종과 홍매화가
    함께 폰사진에 담길지~~
    홍매화가 지기 전인
    이번 주말 새벽에 갈 생각했는데 가족여행모임을
    하게 되었네요 ㅎ
    즐감하셨다니
    글 쓴 보람이 있어요
    고맙습니다
    늘 강녕하시길요 ~^^♡

  • 24.03.27 08:55

    20대 부터 즐겨찾던 화엄사에 홍매화가 가득
    예쁘게도 피었군요.
    화엄사를 우측으로 돌아 노고단에 이르는
    길이 눈에 선합니다.

    오랜만에 화엄사 풍경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3.27 08:52

    저도 화엄사가면
    천은사와 노고단도
    즐겨 갔지요 이번은 단체여행이어 노고단 못갔는데
    시간내어 4월에는 홀홀히 여유있게 다녀오려구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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