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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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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지난날이 너무 그립다
가람이 추천 1 조회 355 19.10.19 18:1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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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9 18:35

    첫댓글 공고등학교?
    혹 한양공고? ㅎ

  • 작성자 19.10.19 18:41

    철부지할매님!
    다녀 가셨네요.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용산에 있는겁니다.하하하~^

  • 19.10.19 18:43

    가람이님이 DJ였다는사실에 많은 관심이 갑니다.ㅎ
    헤이쥬드와 속옷도 재미있어요.ㅋ
    쌀쌀한 초겨울날씨에 감기들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9.10.19 18:49

    윌리스님!
    하하하~^
    조그마한 신당동 구석진 다방에서 쬐끔
    한 7개월하다 아리따운 아가씨 죽음에
    아픔을 않고 산으로가서 산장지기.산악구조등
    잊고살다 군입대 했어요.
    하하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9.10.19 18:54

    @가람이 남이 해보지못한 귀한 인생경험입니다.ㅎ

  • 작성자 19.10.19 18:57

    @윌리스 고맙습니다.
    인기는 좋더라구요.하하하~^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 19.10.19 18:45

    청춘은 아름답다 ?
    그 추억은 더욱 아름답다 ?
    과거를 회상하는 것보다
    뛰쳐나가서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 보세요.
    관 뚜껑에 못 박히기 전에는
    끝난게 아니다!...이런 말씀
    ㅎㅎㅎ

  • 작성자 19.10.19 18:56

    매화향기님!
    과거를 회상 하는것으로만
    좋은거 같아요.
    속안에 넣고 있지않고 지난것에 치우쳐 생각지 않아요.
    글 이니까 그립다라고 할뿐이지 집착히는거 아니에요.모두가 지나간 것이기에 우연히 그 노래를 듣다보니 지난날이 생각난거에요.하하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9.10.19 20:22

    저도 학창시절 비틀즈 노래들 특히 이노래 첫소절 Hey Jude`♬ 나오면 걍 넘어갑니다!! ~ ㅋ

  • 작성자 19.10.19 20:35

    은빈님!
    하하하~^
    걍 넘어 가실정도 좋아하셨군요.
    비틀즈 노래가 아직도 최고에 음악으로 남아있는
    이유가 있듯이 각자 솔로 활동에도 최고에 음악을 남겼지요.
    남은시간 편안한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 19.10.19 22:28

    음악의 소질도 있으시고, 공부도 잘 하시고
    그때는 인기가 대단 하셨겠어요.
    그 시절 음악 다방에 가면 DJ가 제일 눈에
    보이던데....지금의 가람님이 궁금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9.10.19 22:44

    비들기님!
    아~이구.
    뉴질랜드에서 댓글을 주셨네요.
    지금쯤은 내일일텐데...
    고맙습니다.
    하하하~^
    판돌이는 쬐끔 했어요.
    그리고 공부는 못했지만 공무원은 했어요.
    하하하~^
    먼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9.10.19 22:57

    우리시대 비틀즈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분명
    간첩입니다 ‥ 저도 껌씹으며 음악다방 다닐때
    DJ 오빠 뒤지게 좋아했습니디ㅡ

  • 작성자 19.10.19 23:06

    김민정님!
    하하하~^
    뒤지게 좋아 했나요?
    웃음이 나와서 글을 적지 못할것 같아요.하하하~^
    간첩은 비틀즈를 아마 모를꺼에요.기어다니고 뛰어다니고 땅굴파고 죽이는것만 연구 공부했으니..
    어쩜 이렇게 정답만 아시는지요.하하하~^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 19.10.19 23:11

    같은 시대에 살면서
    술은 무척 좋아 했지만
    음악다방 출입은 한번도 못해 본
    시골촌놈이였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9.10.19 23:19

    기우님!
    늦은밤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서울에서도 음악다방이
    많지 않았어요.
    더구나 비디오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곳은 서울 명동.종로쪽 몇군데뿐.
    그냥 레지들과 차한잔하며
    시간보내는곳 아니면 만남에 장소.
    하하하~^ 실비집.
    찌그러진 냄비나 주전자.
    젓가락 두들기는 원판 테이블.가람이도 좋아했지요.하하하~^
    깊은밤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 19.10.19 23:19

    옛날 음악다방 음악도 듣고 DJ도 보고 ㅎ
    그시절이 음악을 좋아하는이들은 이곳저곳 찾아 다녔죠.
    특히 피아노 치는
    폴 매카트니에 헤이쥬드 공연실황 언제 보아도
    감명 깊게 느낌니다.
    글도 실감나게 쓰시고 공감이 가서
    댓글 남김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0.19 23:46

    루비통님!
    늦은시간에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하하하~^ 음악을 좋아하시는분 이시네요
    그때는 그랫죠.
    서울 변두리는 음악만 틀어주는곳도 있지만
    명동이나 종로에서는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 음악다방 실황중계 녹화
    테이프를 틀어주며 돈 많이 벌었을
    꺼에요.하하하~^
    헤이쥬드는 폴 메카트니가 존레논 첫부인신시아와 이혼하는 과정에 그아들 줄리안에게 마음아파하는것을 보고 좋게 생각했으면 하는 무심코 헤이쥬드라고 하다
    곡을 만들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너무 잘알고
    있기에 멘트가없어도 될것 같아요.
    그땐 그런 멘트만해도 와~^했는데.
    하하하~^
    다녀 가심에 감사하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9.10.19 23:26

    종로 분식쎈터에도 DJ가 있어 친구들과 함께 가서 팝송도 신청해 듣고
    음식도 먹고 했던 고운 추억들이 있네요
    덕분에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 작성자 19.10.19 23:45

    함박미소님!
    늦은밤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그래요.
    종로.명동쪽에는 젊은이들에 거리.
    가람이도 영어는 잘 못해도 번역된
    해석들을 보고 알아야하니까.청계천 책방
    영어는 몰라도 가사 내용.가수.국적.
    결성되는과정등등을 번역된외국 음악잡지를 많이 보면서 현장 멘트에 폼잡지요.
    하하하~^
    공감대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늦은밤 편안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 19.10.20 00:47

    그런 경험이 있었군요. 참 잘하셨어요. 아마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겠지요.
    내의를 선물한 아가씨 속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데 넉넉하게 웃음으로 받아넘긴 가람이님이 장하십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정말 지나간 모든 것은 그리움이지요.

  • 작성자 19.10.20 09:27

    중계사님!
    다녀 가셨네요.고맙습니다.
    세월이 가도 엊그제 일인듯이 생각이나니
    마음은 늙지 않는다가 실감나네요.
    추억으로 남아 있으니...하하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 19.10.20 07:18

    지나간 추억은 모든게 아름답고 그리움이더군요
    울 친정오빠도 그시절
    한양공과 대학 출신이라
    반갑습니다
    추억을 머금고 사는분들은 감수성이 풍부해
    삶이 여유로워보이네요
    가람이님 늘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9.10.20 09:36

    꽃마차님!
    하하하~^
    친정오빠가 한양공대 나오셨군요.
    그래요 가람이는 감수성이 많아요.
    그래서 감정에 잘울기도 했답니다.
    또한 공부보다 그시절에 음악을
    너무 좋아했어요.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0 09:42

    정지은님!
    하하하~^
    사실은 가람이 옆구리는 따뜻한데
    차거운 손이 쏘~옥 들어오면
    깜짝 놀랍니다.하하하~^
    홀로가람이 생각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 19.10.20 18:47

    옛날?...
    60년대말 70년대초
    긴머리에
    미니스커트
    한창 모양내고 다니던 그 시절
    종로로 명동으로
    거의 매일 출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맥주도 곧잘 마셔대었죠.
    을지로쪽 명동입구 지하에 자리하고 있던 OB베어 친구들과 어울려 잘도 마셨지요.
    생맥주 500짜리 두어잔은 가뿐했었는데...ㅎ
    아~~~ 옛날이어라~
    그때 어울리던 리란이 복순이...
    혹여 5670에 있어 이댓글 보면 나를 기억 하련만
    여기에 성까지 넣을수는 없어 이름 두자만....
    지금 너무 보고싶다.

  • 작성자 19.10.21 12:20

    철부지할매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하하하~^그때 그시절에
    명동.종로통을 그의 매일출근 하셨어요?
    잘사는 집안에 귀염둥이로 자란
    대단한 몸매와 미모에 멋쟁이 아가씨.
    하하하~^
    글쎄요 그때 그친구들이 있다면
    얼마나 반가울까. 가람이도 그때
    신당동 어느 음악다방에 다녔던 아가씨
    헤이쥬드를 신청했던 세친구 할매가
    혹 여기 있을까 했어요.하하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9.10.21 16:02

    @가람이 신당동 다방엔 못가봐서 죄송~ ㅎ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왜 그리 철이 없었는지~~~ㅎ

  • 19.10.21 11:05

    우린 6 남매인데 여동생 하나 종로에서 경리사원으로 근무하던중
    근처 다방에서 일하던 d j 와 눈이 맞아 가족들 상면하는데 울엄마 말씀;
    장발에 유성기판이나 틀고있음 밥벌이가 되겠는냐며 완강하게 반대를 하셨는데....
    그래도 사랑이 뭔지 결혼 오늘날까지 제일 잼나게 살고 있네요 아들 딸 결혼도 잘 시키고요.(시방도 팝송을 아주 잘 부른답니다.)

  • 작성자 19.10.21 12:28

    컴사랑님!
    하하하~^
    여동생이 그래도 그때는 그런분에
    애인이면 동생분도 이쁘고 아름다운
    아기씨였나 봅니다.
    그시절 DJ가 여성한데 인기가 좋았으니
    하하하~^
    음악을 좋아하시는분치고 악인은 없다고
    하잖아요. 지금은 잘살고 지낸다니
    좋은분 잘 만난거에요.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9.10.21 16:03

    저는 여학교 졸업하고 취직은 상상도 안하고 노는데만 열중했어요.ㅋㅋㅋ

  • 작성자 19.10.21 16:14

    @철부지할매 철부지할매님!
    하하하~^
    노는데만 열중했으면
    노는데는 최고의 경지에 올라 남학생은 내손바닥 안에있다 하셨겠네요.하하하~^
    가람이도 노는데는 자신있었는데...하하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9.10.21 18:18

    @가람이 학교 다닐때는 소문난 범생이었고 졸업후에 마음 맞는친구 셋이 어울려 잘~ 놀았죠.
    그렇다고 삐뚤이는 아니고요.ㅎ

  • 19.10.21 16:20

    안녕하세요 가람이님
    70년대가 음악다방
    최절정기였는데..

    그시절에 음악다방 DJ를
    하셨으니 인기를 알만
    하네요 ㅎㅎ

    6,70년대 그 시절..
    여학생들은 클리프 리차드에
    열광했고..

    남자들은 폴 앙카 비틀즈에
    넋이 나갔었지요 ㅎ

    나의 추억이기도한..
    가람이님 추억의 한소절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9.10.21 16:26

    눈꽃작은섬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그 시절에는 사실 놀이문화가 그리 없었지요.
    음악다방.나이트클럽.제과점(빵집)등.
    통행금지가 있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밤새 놀다가 새벽에 나오곤 했지요.올 나이트.하하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9.10.21 16:36

    @가람이
    맞아요 그시절엔 통금
    때문에 여럿이 여인숙방
    한개를 얻어 날밤도 새고 ㅎ

  • 19.10.21 16:30

    하하 하 하 ~~
    가람님 트레이드 마크 ~~ㅎㅎ~~
    와 ~
    그 추억이 생생합니다,,
    음악 다방 에 가서 ( 죽친다 ) 고 했죠 하하하ㅎ~
    맞아요 ? 그 음악다방 에 DJ 가 누구냐에 따라 단골 되곤 했드랬죠 ?
    멘트도 맛깔스럽게 혹은 끈적 끈적 ㅎㅎ~ 감성을 잘 요리하던 DJ ~ 긴머리에 히피족 같아야 인기 좋던 dj ~~ ㅎ
    담배연기 자욱했던 지하 음악 다방 ~
    그시절 은 개인전화가 없어서 음악다방이 아지트였죠 ? 하하하 ~
    존 레논이 아들을 위해 쓴곡 헤이 ~~~ 쥬드 ~~지금 들어도 좋은데요 뭘 ~
    그때 가 많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긴 글도 쓰게 마련이구요 ?

  • 작성자 19.10.21 16:37

    향난님!
    하하하~^
    그래요.담배연기가 자욱한
    재털이가 수북하면 레지가 바꿔주는 시절.
    레지 눈치보여 두석잔을 시켜서 먹어며 안가는 손님들 다보고 있었답니다.하하하~^
    참 그때가 그립네요.
    인기도 많아서 만나자는 아가씨.끝날때까지 기다리며 신당동 떡볶기 먹자고도 하고.통행금지 일보직전까지 장충단 데이트도 하고.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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