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尹 대통령, 총선 민의와 정치 현실 제대로 읽고 있나

[귀암(龜巖)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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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尹 대통령, 총선 민의와 정치 현실 제대로 읽고 있나

• 동아일보
• 업데이트 2024-04-17 08:532024년 4월 17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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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총선 입장 서울역 생중계16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생중계를 지켜보며 윤 대통령의 총선 관련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4·10총선 결과와 관련해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지난 2년의 국정 운영에 대해선 ‘옳은 방향과 좋은 정책’ 아래 최선을 다했다면서 “국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말했다.

4·10총선 엿새 만에 나온 윤 대통령의 13분 발언은 실망스러웠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집권여당에 역대 최악의 참패를 안겼다. 그런 성난 민심 앞에 국정 최고지도자로서 책임과 자성의 메시지는 미약했고, 향후 국정 전반의 변화와 쇄신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 당장 절실한 소통과 협치에 대해 그 어떤 구체적인 계획조차 제시하지 않았다. 냉정한 민심에 대한 섭섭함, 정부의 정책 성과를 몰라준 데 대한 억울함의 토로로 들리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명시적인 사과조차 없는 입장 표명이 여당 내부에서조차 만만찮은 비판을 불러오자 대통령실 측은 뒤늦게 윤 대통령이 비공개 회의에선 “저부터 잘못했다.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엿새 동안이나 고심하다 나온 입장에 논란 수습 차원의 전언을 덧붙이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입장 표명은 그 형식부터 문제였다. 총선 참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 윤 대통령의 ‘불통 리더십’을 바꾸려면 문답이 오가는 기자회견이나 적어도 대국민담화 형식이라도 갖췄어야 했다. 그런데 일방통행식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선택해 마치 하고 싶지 않은 얘기를 마지못해 하는 것처럼 비쳤다. 더욱이 부족과 미흡의 책임을 내각에 돌리고 장관들에게 분발을 촉구하는 모양새에서 진정성이 느껴질 리가 없다.

그 내용은 더 큰 문제였다. 반성은커녕 변명이 대부분이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의 정부 정책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정부가 총력을 다했고 집값 하락이나 수출 증가 같은 적지 않은 성과도 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추진한다고 해도 국민이 실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이라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사실상 국민에 대한 불만으로 들릴 만했다.

나아가 이젠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 거대 야당과의 협치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입을 다물었다. 오히려 “경제적 포퓰리즘은 정치적 집단주의·전체주의와 상통하며 우리 미래에 비춰보면 마약과 같은 것”이라며 야당과 각을 세웠다. 말미에 ‘국회와의 협력’을 언급했지만 그것은 정부의 일, 즉 장관들에 대한 주문이었다. 그런 태도라면 당분간 대야 관계의 변화는 없을 것이고, 어쩌면 더욱 경색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지난해 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뒤 “국민은 늘 옳다”고 했던 윤 대통령이다.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의 요구와 당면한 정치적 현실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듯하다. 여당이 패배했지만 국정 기조엔 잘못이 없다는, 한 번 밀리면 계속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인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독선으론 앞으로 국정 운영에도 큰 차질을 빚을 것이다. 그 결과가 부를 국정의 위기, 나라와 국민이 겪게 될 어려움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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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재밌는청솔모73

  2024-04-17 00:46:07

  말도 안 되는 선동을 한, 그리고 어리석게 그 선동에 휘둘리는 수준 낮은 국민들이 문제인 거지 왜 대통령 탓을 하고 그러냐? 보수 언론까지 이러니 정말 문제다. 원칙과 팩트를 지켜야 할 언론도 이렇게 흔들리며, 또 대통령을 흔들어대니 이 나라의 앞날이 암울할 뿐이다.

  추천38비추천64
• 포청천

  2024-04-17 00:23:31

  대통령께서는 사기 범죄자 집단에 휘둘리는 게멍청 라도민들에게 추호의선의를 배풀지 말기를 바랍니다 원칙대로 뚝심으로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수틀리면 비상계엄 발동해 버리세요!!

  추천38비추천66
• 숲속나무

  2024-04-17 00:10:37

  이번 총선 민의가 가짜민심인지 정말 몰라서 하는 소린가? 진짜 민심을 찾아야 한다. 그런 다음 얘기하자.. 선관위 서버를 포렌식하면 답이 나온다. 진짜 민심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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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os82pl

  2024-04-17 09:17:51

  여당이나 야당, 그리고 언론 모두가 평가와 비판에만 몰두하는 모습들이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 제대로 문제를 지적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해결을 위해 필요한 생각과 자료들을 내 놓아야 일이 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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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1205

  2024-04-17 09:16:57

  (대통령 위에 참모 있네)...콩가루 집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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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1205

  2024-04-17 09:15:37

  정신감정을 추천한다. 국방과 안보도 그런식으로 한다면 심각하다. 믿고 맡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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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로

  2024-04-17 09:11:49

  총선결과를 을바른 민의로 보지 않는다. 정신줄 놓은 어리석은 자들의 표가 개탄스럽게도 상식과 정의를 무너뜨린 범죄세력에게 몰려갔을 뿐이다. 거기에 언론까지 가세하여 부화뇌동하는 꼬라지는 참으로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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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J

  2024-04-17 08:57:30

  동아의 논지가 정론적이려면...그 전제는 한국사회가 자유민주체제의 굳건한 안정성을 갖고 있다는 거야한다.현실은 그렿지않다.동아의 사회인식은 늘 문제가 있다.이번총선 민의는 45%대 50%의 지지차다.현 한국사회는 어느듯 좌파주류사회됐다.좌파의 목표는 좌파지도지가 했던 말-30년 집권설 즉 좌경국가구축의 재시동이다.자유대한민국과는 내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조직화된 홍위병같은 좌파의 선전선동에 나약한 우피진영은 맥없이 무너지고있다.좌파는 정치가 아니라 혁명을 원한다.우파의 일은 총선쓰나미가 휩쓸고 간 법과 정의 도덕의 회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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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平山

  2024-04-17 08:53:17

  광신도 도라들이 민심이가 왔다리 갔다리 청도 핫바지 ,어중이 떠중이 불가촉류들 25만원 공짜 대맹이 양잿물 마시길 좋아하는 개념없는자들 몰빵 아니가 5% 차이가 전체 민심이가 선동질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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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객

  2024-04-17 08:50:33

  개돼지 30프로와 함께하면 나라 망한다.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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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widehigh

  2024-04-17 08:39:46

  땡큐 조선일보 !!! 국민의짐 폭망 1등 공신.... 조선일보가 국민의힘과 윤석열이를 잘 이끌어주시어 민주당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한동훈 구속의 그날까지 조선일보가 잘 인도해주시길..... 홧팅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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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올바른 국정방향 잡았지만, 국민체감엔 모자랐다”

  • 좋아요2개
  • 코멘트14개
• longwidehigh

  2024-04-17 08:39:37

  윤석열이가 보수 박멸하는 기술은 최고, 세계최고 👍. 박근혜가 슬쩍 죽여놓은 보수를 윤석열이가 완전 씨를 말려버리네... 그것도 은근히 은근히 보수 죽여주네. 보수 죽여주는 윤석열 홧팅 !!! 좌파들도 보수 죽이는 기술 윤석열이한테 배워라. 은근히 은근히 씨를 말려버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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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곰돌이30

  2024-04-17 08:2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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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boo****

  2024-04-17 08:09:34

  좋은정책으로최선을다햇는데국민들이몰라주더냐??이인간도끝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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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h****

  2024-04-17 07:56:26

  횡설수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대통령이 뭐 이렇노..왕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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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m88

  2024-04-17 07:48:47

  대통령도 사람이고, 국민 사랑하는 진심 잘 안다. 국민은 불안하지 않다. 불안을 조장하는 언론들은 일관되누논조와 나라의한 논평 하길 바란다. 야당은 범죄자 소굴이다. 감옥 자들 빨리 보내고, 선거법 위반 빨리 수사해서 국회를 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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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리넷

  2024-04-17 07:39:32

  야당이나 다수의 국민들 생각과는 다른 대통령이었다. 21대보다 몇석 많아졌으므로 패배가 아니라는 생각인 것 같다. 자기는 잘 했는데 국민들이 이해를 못한 다는 생각, 정치 경험도 없고 독선적인 대통령의 말로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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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

  2024-04-17 07:17:00

  아무리 그래도 내로남불종북범죄자집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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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widehigh

  2024-04-17 06:49:37

  용산 이 인간은 잘해보고자 하는 의지도 의욕도 없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능력도 안됨. 주변 참모들 말귀도 못 알아들어. 각 방면 전문가들 활용할 줄도 몰라. 공정과 상식은 입으로만 지껄이고, 헌법은 맘껏 유린하고, 법과 원칙을 모욕 조롱하고, 국가의 존재 이유는 내팽개치고, 강자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무자비하고, 검사 폭력 공동체는 자기들 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약자들 이간질하여 서로 싸우도록 적개심 증오 싸움만 부추기고, 사고치고 부하 직원한테 모든 책임 떠넘겨 뒤집어씌우고,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 비리 무능 방탄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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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회담-협치 계획 언급 안한 尹… 대통령실은 “가능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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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3개
• longwidehigh

  2024-04-17 06:49:25

  윤석열이는 보수궤멸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윤석열이가 다른건 몰라도 은근히 보수잡아 죽이는 건 세계 최고 👍... 윤석열이는 정말 보수 잡으려고 등장한게 틀림없어 보수의 탈을 쓰고.... 특히나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하여 보수를 궤멸의 길로 몰아넣으니 감탄스럽기도 하고, 그대의 희생정신 인정할게... 이러다 진짜 보수씨앗 완전 말라버리겠는데... 전부 윤석열이가 진짜 보수인줄 알고 속았지 조선일보조차도. 이제 보수 거의 다 죽여놨다 조금만 더... 홧팅 !!! 보수잡는 윤석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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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형저울

  2024-04-17 06:42:21

  아직 남아있는 임기지켜보자 나중에 잘했다고 말바꾸지말고

  답글0개추천2비추천9
• 씨맨

  2024-04-17 06:38:08

  역시 오바로꾸 재봉틀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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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자

  2024-04-17 06:37:51

  정신 나갔지. 이재명이 닮아가!

  답글0개추천4비추천1
• bulls

  2024-04-17 05:43:13

  4.10 부정선거 의혹 당장 수사하라.

  답글0개추천3비추천3
• fasteddy

  2024-04-17 05:36:03

  대통령은 큰 틀을 , 자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계속 정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0개추천4비추천4
• fasteddy

  2024-04-17 05:33:20

  범죄자의 행적을 계속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을 온당하게 국민에게 알려라. 보수 자유 언론의 길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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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어디

  2024-04-17 05:32:14

  좌빨 선전 선동에 유권자가 놀아난 국민 수준의 문제다 선거법 선거구 모두를 좌빨 마음대로 하는 선거에서 누가 이길 수 있겠나? 동아는 입은 비뚤어저도 말은 바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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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윤서도 “尹, 국민에 공개 사과했어야”… 민주 “계속 독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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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29개
• charly

  2024-04-17 03:58:08

  이렇게 증거가 명백해도 끄뜩없고 이넘의보수는거짓조작뉴스에도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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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니를

  2024-04-17 03:46:20

  그럼 쿠데타 하랴?

  답글0개추천2비추천0
• 안전운전sjwjw

  2024-04-17 03:00:38

  언론사들98%가 좌파들이다 어떻게든現정권을 흔들고 정부와국민을 이간질시킬려고 노골적으로 악의적선동질 하고 있다

  답글1개추천2비추천9
• 뮤직라이프

  2024-04-17 02:38:19

  건전한 좌파 주장을 대변하면 이햐하자만, 왜곡된 종북좌파에 함몰된 조선(중간 스탠드),중앙,동아(왜곡된 좌파에 편승)대한민국 산문사는 거의 좌파 찬양일색!

  답글0개추천4비추천7
• 아름다운치와와39

  2024-04-17 02:10:59

  여기 댓글 다는 극우늙은이들은 총선 전에는 세상에 중도는 없다 중도 민심이 선거 승패를 결정한다는 말은 틀렸다고 한다. 그리고 선거를 지면 좌파의 선동에 휘둘려 무지한 국민 탓을 한다. 국민 무서운 줄 알고 정신 차려라. 너희 늙은이들이 대통령의 귀를 가리고 눈을 흐리게 해서 나라를 좌파한테 가져다 바친거다. 조용히 연금이나 타고 지하철이나 공짜로 타고 살아라, 너희들 때문에 국힘이 대선에 패배하고 이재명이 대통령 될까 너무도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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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적인돌고래2

  2024-04-17 01:53:51

  이번 불법 조작 사전투표는 현정부가 책임지고 반드시 가담자를 반드시 찾아내겠다라고 할줄 알았는데 뭐라고? 참 한심하다.

  답글0개추천7비추천4
• art007

  2024-04-17 01:51:39

  좌파붕괴 비결 있다.
  좌파가 5.18, 위안부, 징용, 세월호에 집착하는 이유:
  박정희,전두환 등 우파의 1인당 국민소득 향상만 400배,
  월 1만원 수입을 400만원으로.
  좌파는 공산,사회주의 숭배하고 김일성,김정일 숭배하며 나라 발전 방해만 함
  때문에 우파를 ‘친일 적폐세력’으로 만들어 좌파의 정당성 만들기 위해
  한국사 교과서 날조.
  ‘강점,수탈,학살,위안부,징용 등 일본관련 한국사 98%는 소설.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검색
  https://blog.naver.com/smrbooks/22270114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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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점꼬추

  2024-04-17 01:35:29

  부정선거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가? 자다 봉창두드리냐? 이 매국 반역도야? 사기 조작 선거 증거에 대해 왜 함구하고 쳐 닫고 있나? 짐승만도 못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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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중계 4시간뒤…대통령실 “尹, 비공개회의때 ‘국민이 회초리’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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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한피카츄3165

  2024-04-17 01:29:32

  시바들아 총선보수가 젓다 그러나국민은 정도 국민지지받았다. 무족건 의석수 가지고 보수가완파라면 좌파찍은 지지충은 벙죄자 사기범 여성비하범두둔한것아니냐 입법의석수에는 밀렸지만 국민지지는 안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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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12345

  2024-04-17 01:12:09

  운대통령니믜 탁월한 업적을 몰본 미생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온국민은 가져야 합니다. 그러니 대통령께서는 앞으로 기자회견도하고 가끔가다 대통령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긴 취지를 살려 도어스테핑을 하셔서 대통령의 속마음을 미생 국민들에게 알려 국민과 대통령이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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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청솔모73

  2024-04-17 00:46:07

  말도 안 되는 선동을 한, 그리고 어리석게 그 선동에 휘둘리는 수준 낮은 국민들이 문제인 거지 왜 대통령 탓을 하고 그러냐? 보수 언론까지 이러니 정말 문제다. 원칙과 팩트를 지켜야 할 언론도 이렇게 흔들리며, 또 대통령을 흔들어대니 이 나라의 앞날이 암울할 뿐이다.

  답글1개추천38비추천65
• 포청천

  2024-04-17 00:23:31

  대통령께서는 사기 범죄자 집단에 휘둘리는 게멍청 라도민들에게 추호의선의를 배풀지 말기를 바랍니다
  
  원칙대로
  뚝심으로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수틀리면 비상계엄 발동해 버리세요!!

  답글2개추천38비추천67
• 숲속나무

  2024-04-17 00:10:37

  이번 총선 민의가 가짜민심인지 정말 몰라서 하는 소린가? 진짜 민심을 찾아야 한다. 그런 다음 얘기하자.. 선관위 서버를 포렌식하면 답이 나온다. 진짜 민심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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