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초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온라인 투표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에 광주양동초가 ‘2022 학생중심 공간혁신 아지트 광주양동초 공간조성사업’을 출품 국민참여심사 대상에 올랐다.
지난 3월 준공한 ‘광주양동초 아지트 공간 조성 사업’은 현재 서류·발표 심사를 통과해 다음 심사 단계인 현장실사를 지난 10일 진행했고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국민참여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어 오는 8월 21일 최종 수상작 발표가 이뤄지며, 사업부분 수상작은 총 11점을 선정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으로 나눠져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게 된다.
양동초 공간조성 사업은 사용자 참여 디자인 과정을 통해 학교 공간전문가와 교육공동체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됐다. 미래 교육 운영 방안에 맞춰 학교 공간을 구성하는 요즘 경향을 반영했다.
또 학교 구성원의 주도적인 설계 참여로 학습과 놀이, 휴식 등 균형잡힌 삶의 공간으로 학교 유휴 공간을 재구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 활성화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국내에서 최근 3년간 실현된 공공디자인 관련 사업 중 국민이 체감·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
최규남 교장은 “열심히 준비 했다”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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