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주를 보면 돈복도 별로없고
인복도 없어서 외롭고
남자복도 없어서 남자 만나기도 힘들고,,
이런얘기들이 나오는데
사주를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틀린말들이 아니에요
돈은 아직 제가 부모님 밑에서 어렵지 않게 살고있어
잘 모르겠지만
인복,, 무지하게 없어요
주변에 사람이 없고, 사람들한테 잘하는데도 항상 사람들이 떠나고요
친했던 사람들도 나중에는 배신을 하거나 뒤통수를 치는일이 잦네요
남자,,, 이것도 그래요
제 자랑이 아니라 제가 외모가 이쁜편입니다
근데 정말 남자를 못사겨요,,
물론 이것저것 따지는경향이 있긴하지만, 굳이 제 까다로움 뿐만이 아니더라도
그냥 참 연애하기가 어렵네요
남자가 주변에 있어도 길게 그 관계가 이어지지가 않아요,,
성격을 바꿔보려고도 하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타고난 사주팔자가 이래서 그런지 변하는건 없네요,,
전 평생 주변에 사람도 없이, 남자도 없이 외로이 살까요?
한해가 저물어 가니 또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주팔자가 이렇다 해도 더 나아질수있게 노력하면 변하는게 있을까요?
정말 솔직한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
제일 궁금한건 언제쯤 결혼운이 들어오나요?
내년운세도 궁금합니다
1982년 양력 10월 7일 새벽 1시 05분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0.24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