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호호호~!오늘도 여전히 슛돌이의 신청곡이 등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부슬 부슬 바람도 쌩쌩 부느 밤이네요... 창문이 덜컹덜컹...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듯한 흔들림이 지금 제방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당... 바람이 마구마구 부내요...^^
그냥 오늘은 왠지 잔잔한 노래 가 듣고 싶어서 신청한답니다... 비에관련된노래...호호호
어제 어린이날이라 집앞 학교에서 운동회같은걸 하는데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었답니당.
오늘은 어딜가도 얼라들이 마구마구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다니더라구요... 그모습을 보니깐
저도 덩달아 웃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나가던 얼라가 아저씨라면서 절 불르는게 아님
니까...ㅡㅡ; 나아니겠지 하면서 지나갔는데 바지가랭이를 잡고 아저씨.... 하며 길을 물어보는걸 때릴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웃으면서 제가 아저씨가 아니란걸 확실히 인식시킨후에 길을 알려주었답니다...ㅋㅋㅋㅋ 벌써 아져씨소리나 듣고...참... 지친다 지쳐...ㅋㅋㅋ
노래 틀어주세요!!! 오늘도 3곡의 신청곡!!^^ 이정도는 해줘야죠...호호호호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너 아저씨자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