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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과 같은
특권이나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감없이 인터넷에 나온 기사를 옮겨온 것으로 어디까지나 참고바랍니다.--- 이것을 방치하고 그 어느것도 할 수가 없음에도 ..?
이명박이가 처맥인 이것때문에 야당은 뇌성마비 환자들?
국회의원 금배지.. 3만5천원
불체포 특권, 면책 특권.. 금액으로 따질 수 없음
새로 지은 1900억짜리 초호화 의원회관 및 25평에서 45평으로 늘어난
의원실 이용..엄청난 비용 예상
연봉.. 대략 1억5천여만원
활동비 지원 (1년 4,741만원)
겸직 가능
장관급 예우..
연 2회 이상 해외시찰 지원
공항 귀빈실 이용 지원
공항 VIP주차장 이용 지원
골프장.. 사실상 회원자격에 VIP 대우 지원
해외 출장시 재외공관 영접
주유비 지원
의원실 경비지원 5천만원 지원
가족 수당 지원 (매월 배우자 4만원, 자녀 1인당 2만원,
자녀학비 수당 - 분기별 고등학생 44만 6,700원, 중학생 6만2,400원)
단 하루만 배지를 달아도 지급되는 평생연금 120만원
연간 450 여만원의 교통 경비 지원
사무실 전화요금 지원
우편요금 지원
차량 유지비 지원 (1년 1,749만원)
사무실 운영비 지원 (1년 600만원)
국회의원을 지원하기 위한 국회사무처와 입법조사국에 들어가는 돈
10억에서 13억 지원정당 보조금.. 매년 610억원, 선거 때는 두 배 지원
야근 식비 지원
정책홍보물 및 정책자료 제작비, 발송료 등 지원
KTX 공짜 탑승
선박, 항공기 공짜로 탑승에 비행기는 비즈니스석 이상 배정
4급 2명, 5급 2명, 6급 1명, 7급 1명, 9급 1명 등 최대 9명까지
보좌진을 거느리는데 드는 비용 년간 3억9,513만원 지원
상임위원장이 되면 1개월에 1,000만원의 판공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음
의원 전용 주차장과 이발소·미장원·헬스장·목욕탕,한의원,양의원 무료 이용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 중앙 의원 전용 출입구 이용
의원 전용 승강기 이용국회도서관 전용 열람실 이용 후원회 조직 매년 1억5000만원까지 정치자금 모금 가능, 선거 때는 두 배인 3억까지 가능
민방위, 예비군 훈련 면제 건강보험료 안 냄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무료 진료 의원실에서 마시는 커피 등 기타 잡비 지원 통신요금 지원 (1년 1,092만원) 국회의원 간식비 1인당 연간 600만원 지원
이외에도 너무 많음, 그래서 다 적을 수조차 없음, 대략 200가지가 넘음..
모두 혈세로 지원이런 식으로 국회의원 1명을 4년간 유지하기 위해 35억 소요..
300명 곱하기 35억 하면..
1조 500억 소요..국회의원 300명을 위해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혈세가 투입됨
이런 것도 모자라 현재 국회의원을 위해 강원도 고성에 혈세 500억을
들여 수영장 딸린 연수원, 사실상 휴양시설을 짓고 있음..
여러분..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여러분께서는 단지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이런 깜짝 놀랄만한 특권이나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우리는 정말 엄청난 싸움꾼 개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고작 300명이 민생은 뒷전인면서 저렇게 어마어마한 혈세를 먹어치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군요.모든 국민이 투표를 거부 해버리면 어떨까요 지들끼리 투표해서 서로 뽑아줄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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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수당 법률 개정안 발의 슬금슬금 月 평균 100만원 → 1100만원으로
의원 10명 동의도 간신히 받아
현행 법률은 사무처서 案 내면
운영위가 심의…본회의서 의결
1988년 개정 당시와 비교하면
月 평균 100만원 → 1100만원
국회의원들이 제 손으로 꾸준히 인상해 온 국회의원 수당을 외부 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하는 개혁안이 추진된다.
헌법학자인 정종섭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국회의원 수당·입법활동비 및 특별활동비의 지급기준을 정하거나 조정할 때,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국회의원수당등조정심의위원회(가칭)’의 심의 의결을 거치도록 하는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원이 받는 세비와 수당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나, 이 법에 따른 수당 등의 지급기준을 국회 규칙으로 위임해 정하도록 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는 법률 개정도 없이 국회가 자체적으로 수당 등 지급기준을 꾸준히 인상해왔다”고 지적했다.
현행법률에 따르면, 매월 20일 지급되는 수당은 국회사무처가 국회 규칙에 따라 정하도록 하고 있다. 국회사무처가 전체 수당액수를 제시하면, 국회 운영위원회가 심의해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는 구조다. 사무처에 위임하는 형식을 띠지만, “사실상 국회의원이 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비판을 받아온 이유다.
국회의원들은 이런 방식으로 세비를 꾸준히 올려 왔다. 1988년 12월 29일 법률안 개정 당시 월평균 수당은 101만4000원이었지만, 올해 5월 30일 기준으로는 1149만6820원까지 늘었다. 기본급 개념인 일반수당만 월 646만4000원이고, 관리수당 58만1760원, 입법활동비 313만6000원, 정액급식비 13만 원 등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1, 7월에 정근수당 646만4000원(연), 설과 추석에 명절휴가비 775만6800원(연)을 따로 받는다. 매월 약 8만3330원에 달하는 의원실 업무용택시비, 41만6660원의 의원실 사무용품비, 차량유지비 35만8000원과 차량유류비 110만 원 등 월 770만9870원에 달하는 지원경비는 별도 수령한다.
개정안은 이러한 국회 수당을 학계·법조계·경제계·언론계 및 시민단체 인사 11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다. 국회의장이 추천하고, 각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 위촉한다. 단 국회의원 및 특정 정당의 당원, 공무원은 심의위원이 될 수 없다.
그러나 그동안 제 수당을 스스로 결정해 온 국회의원들이 해당 법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과연 20대 국회에서 통과될지는 불투명하다. 정 의원은 법안 발의 요건인 국회의원 10명의 동의도 간신히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다른 ‘특권 내려놓기 법안’ 논의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체포특권 남용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72시간 경과 시 다음 본회의에 자동상정하는 법안을, 같은 당 김해영 의원은 민방위 훈련을 면제 대상에서 삭제하는 법안을 발의했지만, 상당수 국회의원은 “정치 혐오를 부채질한다”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국회 관계자는 “20대 국회 들어서도 ‘특권 내려놓기 법안’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저조하다”며 “일련의 법안 통과 여부가 20대 국회의 자정 의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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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뒈져 하늘로 온 한국 국개의윈이 하나님께 통 사정했다..
20대 국회가 시작 하자마자 시끄럽습니다.
과연 그들은 어떤 특혜를 받고있을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한국 국회의원 특혜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
하나님이 그 자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그가 말했다.
"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하나님이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가 하나님께 애절히 간청했다.
"하나님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차가 와서 박았습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보내주십시오."
듣고 있던 하나님이 말했다.
"아무 잘못이 없는 게 아니지. 네가 법을 잘 못 만들었지 않느냐.
한국에선 국회의원이 제멋대로 입법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덧붙였다.
"이 사람아 한국의 국회의원이라면 그렇게 좋은 것을 네게 주느니 내가 가서 하고 싶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한국의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혜를 낱낱이 아뢰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그가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은 200 가지가 넘어 다 아뢸 수가
없습니다"고 했다.
하나님이 "그럼 생각나는 대로 말해보라"고 했다.
그는 대충 이렇게 읊었다.
1. 기본급이 월 600여만 원입니다.
2. 입법활동비가 월 300여만 원입니다.
3.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등이 연 1,400여만 원입니다.
4. 관리 업무수당이 월 58만 원입니다.
5. 정액급식비가 월 13만 원입니다.
6. 그래서 연봉은 1억 3,000여만 원입니다.
"그게 전부냐?"고 하나님이 다구쳤다.
그는 마지못해 입을 또 열었다.
7. 유류비, 차량 유지비는 별도로 지원 받습니다.
8. 항공기 1등석, KTX, 선박은 전액 무료입니다.
9. 전화와 우편요금 월 91만 원이 지원됩니다.
10. 보좌진 7명 운영비가 연 3억 8천만 원 국고 지급됩니다.
11. 국고 지원으로 연 2회 이상 해외 시찰이 보장됩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그가 "더 이상은 말하기 곤란합니다"라고 했다.
하나님이 "네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모양이로구나" 하자
마지못해 다시 입을 열었다.
12. 65세부터 사망 시까지 월 120만 원 연금을 받습니다.
13. 그 외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특권이 많습니다.
"정말 그렇구나. 내가 다 알고 있다.
이실직고 더 고하거라"고 다시 족쳤다.
그러자 순순히 불기 시작했다.
14. 보험 가입 시 A등급으로 보험료가 가장 쌉니다.
15. 국회 내 개인 사무실이 제공되는데 돈으로
따지면 11억 6,685만 원입니다.
이번에 도배와 인테리어 싹 바꿨는데 이렇게 와서 너무 억울합니다.
16. 83억 들여 꾸민 국회 본회의장도 있습니다.
이번에 PC 몽땅 새 걸로 교체했는데 못 써보고 와서 안타깝습니다.
17. 변호사, 의사, 약사, 관세사 등 사자 붙은 직업은 겸직이 가능합니다.
18. 깜박했는데 가족 수당으로 매월 배우자 4만 원,
자녀 1인당 2만 원도 받습니다.
19. 또 정치 후원금을 1년에 1억 5천만 원, 선거가
있는 해는 최대 3억까지 모금할 수 있습니다.
20. 국회 의원회관에서 헬스는 물론 병원까지 공짭니다.
21. 게다가 가족들 진료도 공짭니다.
22. 폼 잡고 전용 레드 카펫 밟으면 기분 째집니다. 그 맛에 살지요.
23. 국회 의사당과 불과 50미터 거리에 2,200억 짜리 의원회관 끝내줍니다.
24. 강원도 고성에 500억 국회 의정 연수원 짓고 있는데
구경도 못하고 정말 원통합니다.
25. 죄짓고도 안 잡혀가는 이런 특권도 있습니다. 이럴 땐 기분 죽입니다.
26. 골프도 사실상 회원 대웁니다. 골프장 가면 대우가 끝내주죠.
하나님이 가만히 듣다가 얼굴을 붉히며 "이제 그만해라.
내가 화가 나서 더 이상 못 들어 주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가 정색을 하며 "이왕에 불었으니 끝까지 할랍니다.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합니다."라고 우기며 계속했다.
27. 그래도 모자라서 19대 마지막 회기에서 두 가지를 더 보탰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언제라도 불러다 혼쭐 내주는 '상시 청문회' 하고,
골치 아픈 지역구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처리해서 3개월 내로
보고토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다 못해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만하라고 하질 않았느냐."
그러면서 "그렇게 해도 망하지 않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특이하구나!
내가 내려가서 한국의 국회의원을 꼭 해보고 싶구나!"라고 했다.
하나님 말대로 한국은 정말 특이한 나라다.
국회 권력이 그렇게 비대해져 횡포를 부리는데도 국민들은 지켜보기만 한다.
한국 국민의 인내심이 그야말로 대단하다.
더 대단한 것은 국회의원들의 배짱이다.
그의 막가파 수준이고 어떻게 보면 개 보다 못한 것 같다.
차라리 개는 주인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기라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말로는 국민이 주인이라고 떠들지만
오라면 오히려 발로 걷어찬다.
그런 특혜를 누리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조금도 없다.
이젠 모든 국민이 나서서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내려놓게 해야 한다.
아니 뺏어야 한다.
가진 자는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한다.
이대로 두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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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 세비 3.8% 인상…1인당 1억4천320만원
입력 : ㅣ 수정 : 2014-09-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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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의 세비가 올해보다 3.8% 인상된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국회의원 세비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3.8% 만큼 오를 예정이다. 금액상으로는 올해 1억3천796만원에서 내년 1억4천320만원으로 524만원 늘어난다.
국회의원 세비는 2011년 1억2천969만원, 2012년 1억3천796만원으로 인상됐으며, 지난해와 올해에는 동결됐다.
최근 세월호법을 둘러싼 대치 등으로 인해 국회파행이 계속되고 있어 세비 인상에 대한 비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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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인상 논란]특권 200개에 세비도 '셀프인상'
아시아경제 | 입력 2014.09.30. 11:11 | 수정 2014.09.30. 17:19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국회가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들으면서도 특권이 건재한 것은 국회에 대한 제어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권은 200여개에 이르고 세비도 선진국 의원이 부러워할 수준이다.
국회의원 1명에게 투입되는 연간 비용을 추산하면 세비 1억3796만원과 회기 중 받는 특별활동비 564만원, 보좌진 인건비 3억95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7억7443만원에 이른다. 여기엔 정근수당 1420만원, 가족수당 및 학비보조 300만원, 간식비 600만원, 의료실 및 체력단련실 243만원, 연 2회 이상의 해외시찰비 2000만원, 차량관련 지원 1849만원, 기타 지원금 5179만원, 통신요금 1092만원, 의원회관 경비 4200만원이 포함된다.
금전적 특혜 외에도 헬스장과 수영장 등을 갖춘 강원도 고성의 의정연수원 사용, 공항에서의 우대, 해외에서의 재외공관 영접, 민방위 및 예비군 훈련 열외 혜택 등을 누린다. 퇴임 후 65세 이상이 되면 매월 120만원의 의원연금을 받는다.
권혁철 자유경제원 자유기업센터 소장에 따르면 단순 액수로 따지면 우리나라 의원 세비는 주요 국가의 평균 수준이지만 1인당 국민총생산(GDP)에 대비해 비교하면 우리나라 의원의 세비가 두 배가량 높다. 일본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의 의원 세비는 1인당 GDP의 2~3배 수준인데 우리나라 의원의 세비는 1억3796만원으로 1인당 GDP(2450만원)의 5.6배에 이른다는 것이다.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30800257#csidxad5dce4c59e11bebbece130d9082e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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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는
국민들이 낸 세금도 아낌없이
펑펑 써댔습니다.
5천만 원을 예산으로 타내고도
회의는 단 두번만 열었던
대단한 특별 위원회도 있었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2년 8월 문을 연
'학교폭력대책특별위원회'.
학폭특위는 같은해 8월과 9월.
딱 두번 고작 2시간 반 회의를 열고
해산됐습니다.
지원된 운영 예산은
4천 7백여만 원.
회의 한 번에
혈세 2천 3백여만 원을
쓴 셈입니다.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는
10번 회의에 1억여 원을.
'평창동계올림픽및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는
2015년, 4번 회의를 하고
모두 4천여만 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스탠드업: 박준회 기자]
"19대 국회에서는
모두 28개 비상설 특별위원회가 활동했습니다.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의 예산이 지원됐는데요.
하지만, 발의된 법안 150건 중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은 단 22건 뿐이었습니다."
상설 특위도 상황은 마찬가지.
윤리특별위원회는 운영비로
2억 7천만 원을 받아 썼지만,
4년 내내 처리한 안건은
성폭행 의혹을 산 심학봉 의원 징계안
하나 뿐이었습니다.
'제식구 감싸기'만 하며
혈세만 받아 썼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터뷰: 김대인 / 법률소비자연맹 상임대표]
"납세자인 국민으로서는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투명하게 기록도 하고 발표도 해야 한다…"
국회사무처는 특위 운영비 사용 내역을 요구하자
"의정활동이 위축돼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수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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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억 들여.. 멀쩡한 의자 당 색깔 맞춰 바꾸는 국회
사무처 "내구연한 다해".. "4년 뒤 또 바꾸나" 비난
서울신문 | 입력 2016.07.20. 03:36
[서울신문]국회사무처가 의원회관 접견실 의자 2400개를 각 당의 상징 색깔에 맞춰 일괄 교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사무처의 한 관계자는 19일 “기존 접견실 의자는 2006년 구매한 제품으로 10년의 내구연한을 다했기 때문에 일괄 교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달청은 내구연한이 지난 물품도 사용 가능하면 계속 쓸 것을 권장하고 있다. 조달청의 한 관계자는 “고시를 통해 공공물품을 몇 년간 써야 교체할 수 있는지 규정하고 있지만 기한이 됐다고 반드시 물품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회사무처가 의원회관 접견실 의자 2400개를 각 당의 상징 색깔에 맞춰 일괄 교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의자.
국회사무처가 의원회관 접견실 의자 2400개를 각 당의 상징 색깔에 맞춰 일괄 교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의자.
의자를 사용할 의원회관에서조차 “대부분 사용에 불편이 없는데 굳이 교체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의원실에서조차 불필요한데 국회사무처가 의자 교체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사전에 의자 교체 여부도 묻지 않고 배부해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다.
‘색깔별 의자’에 대한 적합성 문제도 제기된다. 국회사무처는 새누리당에는 빨간색, 더불어민주당에는 파란색, 국민의당에는 초록색, 정의당과 무소속은 검은색 의자를 배정했다. 국회의 한 인사는 “정당별 의석이라는 게 변화하기 마련이고, 심지어 정당 상징색도 선거 때면 바뀌곤 하는데 그때마다 의자를 새로 사거나 도색하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국회사무처는 새 의자의 물품 비용은 공개 대상이 아니라며 확인해 주지 않았다. 교체 대상은 300개 의원실마다 8개씩 모두 2400개다. 기존 의자의 2006년 개당 납품가격은 15만 7984원으로, 당시 가격으로 따져도 교체 예상 구입 비용은 3억 7900만원이 넘는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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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수원(호화 별장)이라니 정말 나쁜 저질 물건인간 망종 년넘의 시키들이다 .| 대한민국신문고
그냥무는 狗|조회 135|추천 0|2015.08.08. 06:36
오늘로 5번째로 글을 올리는 무지랭이하층민 민초입니다.
비리투성이인 국회의원들이 이제는 국회 제2청사를
건립중이다.정말 한심하고 기가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다.
국회의원은 우리 국민이 고용한 대리인이다.
우리국민들이 선거를 통해서 선출하고 ,일을 맡기는 순간
매년 1인당 직.간접적으로 약7억여원 이상의 돈을 주겠다는
약속도 같이한다.그리고 우리 국민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
그런데 진정 일할때는 국민보다도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앞세운다.이제는 급기야 국회의원 정수를 현재보다
90명이나 증원하자는 애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자신들을 고용했고 막대한 월급을 주는 국민들에게는
물어보지도,상의도 한번 하지않았다.
엄히 따지자면 명백한 고용인의 월권행위이다.
우리 국민들의 여론은 정말로 따깝다.
우리 국민 90%이상이 국회의원 정원증원에 반대하고있다는 여론이다.
국회는 현재 강원도 고성 지역에 `국회의정 연수원' 을 짓고있다.
국회측에서 국회의원과 보좌진,국회사무처 직원들이 숙박을 하면서
연수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했고, 정부가 4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배정하면서 이 사업이 성사됐다.건물이 지어지면 이를 유지,
보수하는것도 전액우리 국민들이 피땀흘린 혈세로 충당하게된다.
향후 건물이 완공되면 거기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건물관리인,건물관리
상주관계자들의 인건비는아직 책정이 안된 예산이다.
400억원을 들여 건물이 완공되면 현국회의원수로만 환산해도
1인당 1억3.000만원의 우리의 혈세가 투입되는셈이다.
국회는 연수원 예산을 정부에 요구한 조건이
국회의원보좌진과,국회사무처직원등, 국회의원 지원인력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국회운영에 있어서
좀더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는 숙식을 하면서
연수할수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저들의 나름대로의
논리를 내세웠다.다른 정부부처와,공기업도 연수원이 있는데
대한민국 국회가 연수원이 없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나는 이내용을 접하고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참담함과 함께
우리나라 현실에 치가 떨리는 더러운 기분을 주체할수 없었다.)
지금우리 국회가 과연 우리 국민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며
무엇을 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앞이 막막할뿐이다.우리 국회의원들은 그동안 `숙박'이 가능한 연수원이 없어서
국회활동에 지장을 받았는가?정말 너무너무 이해할수 없는 ,국민이 고용한 고용인들의
비겁한 단체행동이라고 밖에 볼수없다.오늘도,어제도 정말 너무너무 덮다.
달동네 쪽방촌에 기거하신,노인분들은 이 더위에 생명의 위협까지 감수하면서
오늘이될지, 내일이될지의b생애를 위험스럽게 살아가고 계실것이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먼저 국민의 복지와안녕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선서는 국회의원 당선과 함께
메아리가되어 국회밖으로 사라져버렸다.400억원을 들여 국회
연수원을 건설할 예산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소외계층이나,
달동네에서 뜨거운폭염과, 힘겹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쓰여지는게 연수원 건설보다 먼저가 아닐까싶다.
정말 이런 소외된 국민들을 위하여 봉사할수 있는
우리의 고용인은 언제나 나타날지!!!선거때만되면 재래시장이나,
달동네,얼굴에 일부러연탄재를 바르고 연탄을 나르는 ~~~~
이런 형식적인 고용인은 영원히 우리 국민들이
고용하지 않을것이다.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저질 물건들 국회의원
념놈의 시키들이다 .염라대왕은 장기 휴가를 어디로 떠나셨나 ?
아니면 저승사자가 교통사고 나서 장기 입원하고 있나 ?
대한민국 이 사바세계에서 영원히 폐기처분할 넘들이 국회의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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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이 넘는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현역 의원들 ⇨ ‘국회의원 재산 심층 분석’(38)
Fact
▲가장 비싼 헬스클럽 회원권을 갖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다. ▲그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서울클럽의 5000만원짜리 헬스 회원권을 갖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 중 1000만원이 넘는 헬스 회원권을 가진 사람은 총 11명으로, 나경원 윤상현 김태환 정문헌 김세연 김회선 김한길 신의진 홍의락 박병석 박지원 의원이다.
View
나경원 의원(photo=연합뉴스)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서울클럽 5000만원 회원권
새누리당 나경원(서울 동작구을·3선) 의원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서울클럽의 5000만원 헬스 회원권을 갖고 있다. 국제비스니스 클럽인 이곳은 입회조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씨의 장녀인 나경원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30세가 되던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인천, 부산지방법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하다 정치에 입문한 건 2002년이었다. 한나라당 이회창 대선후보의 정책특보로 들어가면서다. 17대 비례대표 의원, 18대 서울 중구 의원, 19대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등 3선을 기록했다.
여성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대학 동기인 남편 김재호씨는 현직 부장판사다. 나 의원은 4·13 총선에서 동작구을 단수추천을 받았다.
윤상현 의원(photo=연합뉴스)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 벨레상스 서울 1600만원-메리어트호텔 3200만원
‘막말 파문’으로 공천탈락한 새누리당 윤상현(인천 남구을·재선) 의원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르네상스 서울호텔의 1600만원짜리 헬스 회원권을 갖고 있다. 르네상스 서울호텔은 올해 1월 벨레상스 서울 호텔로 이름이 바뀌었다. 윤 의원은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메리어트호텔의 3200만원짜리 회원권도 갖고 있다. 두 회원권의 합계는 4800만원이다.
윤상현 의원은 신격호 롯데 총괄그룹 회장의 조카사위다. 배우자는 푸르밀(전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의 딸인 신경아씨로, 신준호 회장은 신격호 회장의 막내동생이다.
윤상현 의원은 지난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외동딸인 효선씨와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20년 뒤인 2005년 이혼했다. 윤 의원이 신경아씨와 재혼한 것은 이혼 5년 뒤인 2010년이다.
충남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조지타운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 객원연구원,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초빙 조교수를 거쳐 모교인 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인천 남구을에 출마, 금배지를 달고 재선 의원이 됐다.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냈다.
김태환 의원(photo=김태환 의원 페이스북)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 메리어트호텔 4200만원
다음으로 금액이 높은 사람은 새누리당 김태환(구미시을·3선) 의원이다. 그는 메리어트호텔의 4200만원짜리 회원권을 소유하고 있다.
김태환 의원은 형제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1980~1990년대 여권의 실력자였던 고 김윤환 전 의원이 그의 형이다. 경복고와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한 김태환 의원은 아시아나 항공, 일본계 회사 ㈜마루베니 서울지점 등 사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구미을에서 당선된 후 내리 3선을 기록했고, 대한태권도협회장을 지냈다. 김태환 의원은 3월 9일 새누리당 현역 의원 중 첫 컷오프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정문헌 의원(photo=연합뉴스)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 신라호텔 3500만원
새누리당 정문헌(속초시 고성군 양양군·재선) 의원은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의 3500만원 회원권을 갖고 있다. 정 의원은 4·13 총선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정 의원은 서울 출생으로 경복고와 위스콘신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시카고 대학 석사, 고려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고 고려대 연구교수로 일했다. 2004년 17대 국회에서 금배지를 달았지만 18대에 낙선한 뒤, 청와대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실 통일비서관을 지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강원 속초고성양양에 출마해, 다시 금배지를 다는데 성공했다.
김세연 의원(photo=연합뉴스)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 메리어트 수 피트니스 스파 2600만원
새누리당 김세연(부산금정구·재선) 의원은 여의도에 있는 메리어트 수 피트니스 스파 (MarriottSoo Fitness&spa)의 2600만짜리 회원권을 소유하고 있다.
부산 동래초, 안락중, 금정고를 거쳐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온 김 의원은 부산 향토기업 동일고무벨트 3세 경영인 출신이다. 부친은 한나라당 부총재, 최고위원,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등을 지낸 5선의 고 김진재 의원이다. 2008년 아버지의 지역구였던 부산 금정구에 출마해 금배지를 달았던 김세연 의원은 2012년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의 사위로도 유명하다. 김 의원은 금정구 공천이 확정됐다.
김회선 의원(photo=연합뉴스)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00만원
새누리당 김회선(서초갑·초선) 의원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2000만원 회원권을 갖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을 맡고 있는 김회선 의원은 지난해 10월 일찌감치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서울지검 검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지검 1차장 검사, 서울 서부지검 검사장, 법무부 기획관리실 실장,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국가정보원 제2차장으로 일했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서울 서초갑에서 당선됐다.
김한길 의원(photo=연합뉴스)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 서울시티클럽 2000만원
국민의당 김한길(광진구갑·4선) 의원은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 있는 서울시티클럽의 2000만원짜리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한길 의원은 특이하게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76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여고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다가, 1981년 소설 ‘바람과 박제’로 문학사상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한때 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딸 이민아씨와 결혼해 아들을 두었지만 5년만에 미국에서 이혼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2007년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다.
김 의원이 정계에 진출한 것은 1992년 14대 대선 당시, 정주영 후보의 공보보좌관을 맡으면서다. 3년 뒤인 1995년 김 의원은 43세의 나이에 배우 최명길씨와 재혼해 2남을 낳았다.
1996년 15대 총선 때 새정치국민회의 전국구 의원으로 당선됐고, 문화관광부 장관 등을 지냈다. 2006년에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맡았지만 2007년에 탈당해 중도개혁통합신당을 창당했다.
2008년 1월 6일 대선 패배로 총선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19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갑에 민주당 후보로 당선돼,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맡았다. 올해 1월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당내 야권통합 문제로 최근 선대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신의진 의원(photo=연합뉴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극동스포츠 2000만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의진 의원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체력단련 전문클럽인 극동스포츠의 회원이다. 회원권은 2000만원이다.
신의진 의원의 남편은 서울 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교수다. 부산 혜화여고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신의진 의원은 정신과 전문의 출신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을 받아 초선 의원이 됐다. 4·13 총선에선 서울 양천갑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현재 내부 경선 중이다.
홍의락 의원(photo=연합뉴스)
더민주당 홍의락 의원: 리츠칼튼호텔 2000만원
더민주당 비례대표인 홍의락 의원은 리츠칼튼호텔의 2000만원 회원권을 갖고 있다.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인 홍 의원은 컷오프 대상에 포함됐다.
경북 봉화 출신인 홍의락 의원은 한국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후원회장, 영주시민신문 이사, 경북참여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를 거쳤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20번을 받아 금배지를 달았다.
박병석 의원(photo=연합뉴스)
더민주당 박병석 의원: 프라자호텔 휘트니스클럽 1800만원
더민주당 박병석(대전서구갑·4선) 의원은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프라자호텔 휘트니스클럽의 1800만원짜리 회원권을 소유하고 있다.
대전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의원은 신문기자 출신이다.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홍콩특파원, 부국장 대우를 거쳐 1998년 국민회의 수석 부대변인을 맡으면서 야당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대전 서구갑에서 16~19대 국회까지 4선을 기록했다. 19대 국회 전반기엔 국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4·13 총선에서 서구갑 공천이 확정돼 5선을 노리고 있다.
박지원 의원(photo=연합뉴스)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힐튼호텔 헬스클럽 1000만원
국민의당 박지원(목포·3선) 의원은 힐튼호텔 헬스클럽의 1000만원 회원권을 갖고 있다. 전남 진도 출신인 박지원 의원은 목포 문태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 30대 초반에 미국으로 건너가 가발 사업으로 부를 축적한 그는 뉴욕 한인회장과 미주지역 한인회 총연합회장으로 일했다.
구 민주계 좌장인 그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1983년 미국으로 망명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1992년 14대 총선에서 민주당 전국구 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내는 등 14-18-19대에서 3선을 기록했다. 더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한 그는 목포지역 단수 공천됐다.
--시.군.구 도 의원 역시 위와 유사하게? 모두 혈세 도적놈들?? --
첫댓글 훌륭한 지적입니다!
국회의원이 자신들이 입법한 공직선거법 위반의 부정선거를 가려내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국회의원의 존재이유가 상실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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