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대표 사퇴·비대위 수용 어려워…당원·국민 의사 존중해야"

[오븐구이(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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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대표 사퇴·비대위 수용 어려워…당원·국민 의사 존중해야"

어게인 2016

이재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걸었던 길 그대로 가네요.

이낙연 : 윤석열 정부의 형편없는 폭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단합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변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변화의 의지를 이재명 대표로부터 확인하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민주당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구현하고자 했던 가치와 정신과 품격을 지키는 것이 본질이라고 믿습니다.

그 정신과 가치와 품격이 지금 민주당에서 실종됐기 때문에 그것을 회복하려는 노력은 어디선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오늘 민주당의 변화의 의지를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기자 : 구체적으로 어떤 요구가 있었는지?

이낙연 : 특별한 요구는 없었고 그동안의 당 안팎에서 충정어린 제안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대한 응답을 기다렸으나 어떠한 응답도 듣지 못했습니다.

기자 : 이제 탈당 하시는지?

이낙연 : 그것은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만은 좀 더 가치있는 일을 위해서 제 갈 길을 가겠습니다.

기자 : 혹시 통합비대위 관련 된 내용도 있었는지

이낙연 : 그걸 (이재명 대표가) 거부했습니다.

[Red eye]

민주공화정의 정당정치 룰을 수용할 생각이 없다면 이낙엽씨는 탈당해야죠. 비겁하게 남아있지 말고. 안철수보다 못함? 공자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추구하는 도가 같지 않으면 서로 함께 일을 도모하지 않는 법이다.‘ -논어 위령공 39장 1절-

[황초롱이]

222

[FireEmblem12]

애매한 친구보단 확실한 적이 났다 -탈무드-

[황초롱이]

[Chagall]

도대체 저 낙지놈이 얘기하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이 뭔질 모르겠지만, 하는 꼬라지는 거기보다 12.12 쿠데타에 가깝다는 건 알겠네

[김작가]

대통령 병이 이리 무섭

[Seneka]

아니 니가 졌고 책임 안치고 분당치는것도 어느정도 봐줘서 돌아오는것도 봐줬는데 뭐 권력 다 나 안주면 탈당한다고 협박이나 하다니 하는게 어떻게 안철수 판박이냐?

[늘 딸뿐이야]

ㅇㄱㅊ을 치고 싶네요. 진짜 답답한사람이에요.

[마카롱]

본인이 그 권력을 감당하지 못했는데..

[쉥커코리아]

대제국 황제와 과거 끗발 쪼끔날린 일개 촌동네 촌장급이 동등하게 겸상가능한 민주주의 정당

[시리메테우스]

아니 ㆍㆍ 말도 안되는 소리 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