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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K3리그 프리뷰 ②] Coming Soon! K3리그 |
| [ 2008-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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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울더비'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서울유나이티드와 서울파발FC의 치열했던 경기모습 |
2008 K3리그 프리뷰 ‘Coming Soon! K3리그’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서울유나이티드, 서울파발FC, 아산유나이티드, 양주시민축구단, 용인시민축구단의 소식을 전합니다. 각 팀의 흥미진진한 대결과 더불어 재미있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2008 K3리그. 개막에 앞서 미리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두 번째 별을 통해 더 큰 꿈을 바라볼 것이다” 서울 유나이티드!
지난해 챔피언 서울 유나이티드(이하 서유)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분위기는 자신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있다. 작년 첫 출범한 K3리그의 왕자로 등극하며 이미 꿈을 현실로 바꾸어냈던 그들. 그러한 경험이 2008 K3리그를 준비하는 서유에게는 걱정보다는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더욱 크게 안겨주고 있다.
지난 주말(9일) 치러진 2008 하나은행 FA컵 예선 3라운드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패배에 한 것에 대해 임근재 감독은 “내심 아직은 열세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지만, 경기 후 해볼만 하다고 느꼈다. 아쉬움은 남지만 선수들이 큰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다가올 K3리그 우승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목표를 확실히 했다.
리그 2연패를 위해 젊은 선수들을 보강한 서유는 한층 빠르고 패기 넘치는 팀 컬러를 기조로 꾸준한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작년 팀 공격의 방점을 찍어준 제용삼 선수와 시즌 내내 전후방을 오가며 분투했던 우제원 선수를 중심으로 이완, 조영강 선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그 외에 왕년에 안정환과 함께 부산대우의 중흥을 이끌었던 ‘쌕쌕이’ 정재권 선수의 영입도 큰 화제다. K3리그에서 ‘스타’급으로 주목받는 이들의 플레이를 눈여겨보자.
“작년보다 장기레이스라 운영이 쉽지 않지만 원정경기만큼은 경기 전날 선수단 이동이라는 철칙을 지키며 경기력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즌준비에 여념이 없는 원호인 단장은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서울 유나이티드는 팬들과 서포터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며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특별한 클럽입니다. 클럽의 전통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승은 필수요소입니다.”
그 특별한 클럽의 두 번째 별을 향한 행보를 즐겁게 지켜보도록 하자.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축구단! 서울 파발FC!
2008년 K3리그 개막을 앞두고 (구)은평청구성심병원 축구단은 팀 명칭을 서울 파발FC로 변경 하였다. 기존의 병원 구단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서울 강북을 대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개명을 한 축구단은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시즌 10개 팀 중 9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지만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구단의 분위기는 밝다. 경험이 풍부한 배형렬 감독이 부임하여 영입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 속에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주전으로 활약한 3명의 선수들이 내셔널리그로 진출하였지만 나머지 기존 선수들이 건재하고 20여명의 좋은 선수들이 영입되면서 걱정을 덜게 되었다. 형제 선수인 김근섭, 김민섭 선수는 각각 미드필더와 공격라인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선방을 보여준 이희영 골키퍼도 주목해야 할 선수이다.
구단 관계자는 “가족 같은 구단 분위기 때문에 서로 호형호제 하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 병원직원부터 단장님까지 훈련에 참여 할 정도로 열의가 넘치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여 선수단이 절반 이상 바뀌면서 생긴 선수들 간의 호흡 문제는 서울 파발FC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K3리그 16개 팀 중 6위라는 구체적은 목표를 밝힌 구단은 한 계단씩 천천히 올라가 K3리그를 정복하겠다는 야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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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더욱 젊고 빨라진 아산유나이티드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
“팬들과 함께 다시 도약한다.” 아산 유나이티드!
여기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 팀이 있다. 팀 명칭과 감독, 선수 구성까지 모두 새 출발을 시작한 아산 유나이티드(이하 아산). 그들에게 있어 작년 한 해는 이번 2008 K3리그를 위한 준비나 다름없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먼저 전주대학교와의 선수 수급 협약을 통해 젊고 능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게 된 것이다. 젊은 패기로 무장한 선수들을 맞아 이번 시즌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아산. 또한 K리그 원년 득점왕 출신으로 청소년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던 박윤기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하게 된 것도 눈여겨 봐야한다. 작년보다 많이 젊어진 선수들과 박윤기 감독의 지도력이 플러스되어 아산은 이번 시즌 중상위권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에 따라 팀 내 분위기도 매우 좋다고 전해진다.
작년 많은 불운이 따랐던 아산. 힘들었던 지난 시즌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팀을 다시 재건하는데 열중이다. 또한 올 한해 팬들과 함께 하는 경기, 팬들이 찾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아산 유나이티드를 다시 도약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접근성이 좋지 않았던 아산종합운동장에서 올해 더 가까워진 선문대학교 운동장으로 홈구장을 변경한 것도 그 때문이다.
올 한해, 새로이 도약하는 그들의 모습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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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이 먼저? 머리가 먼저? 지난해 맞붙었던 용인시민축구단(좌)과 양주시민축구단(우) |
작년의 양주는 잊어라! 화려한 비상 꿈꾸는 우리는 양주시민구단!
전반기 2승 7패, 후반기 3승 5패, 통합성적 7위. 작년 양주시민구단(이하 양주)이 기록한 성적이다. 하지만 올 시즌 작년의 양주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작년 시즌이 끝나고 대거 물갈이를 통해 선수단이 확 바뀌었기 때문이다. 특히, 내셔널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양주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그 중 눈에 띄는 이적생은 여수 INGNEX FC에서 뛰던 박정인과 부산 교통공사에서 옮겨 온 이재학. 시즌이 시작하기 전 최종 담금질을 위해 실시한 연습게임에서 두 선수 모두 골을 기록하여 기대를 걸어 볼 만 하다.
현재 양주 선수들은 동계부터 꾸준한 훈련으로 호흡을 맞추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류봉기 감독은 "전, 후반기 통합 20승 이상의 성적과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으며 "올 시즌 이재학, 박정인 선수 등 내셔널리그에서 뛰던 선수를 다수 영입하여 공격력이 한 층 더 나아졌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코치 겸 선수인 신영록 선수는 “작년에 비해 운동할 여건이 너무 좋아졌고 재정적으로도 안정이 되어 선수들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좋은 멤버가 영입되었기에 한 경기 한 경기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우승으로 팀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개막경기는 3월 22일(토) 양주 고덕경기장에서 아산 유나이티드를 맞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들이 겨우내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올 시즌 양주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보자.
“완벽한 신구조화(新舊調和)만이 살 길이다.” 용인시민축구단!
2008 K3리그를 앞두고 있는 용인시민축구단(이하 용인)의 요즘 팀 분위기는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시범리그 때부터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됐던 노장들의 체력적인 문제 때문. 하지만 용인은 이 문제를 젊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기용으로 돌파해보겠다는 생각이다.
“작년에 비해 리그 일정이 길어진 만큼 우리 팀의 주축인 노장들의 체력적인 열세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운을 뗀 박선근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영입에 공을 들였습니다. 올해 용인의 목표는 이들의 조직력과 체력을 향상시켜 완벽한 신구조화가 이루어진 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밝혀, 젊은 선수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 시즌 용인의 강점 중 하나였던 ‘철벽 수비라인’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민경일 선수가 내셔널리그 수원시청으로 이적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수비 공백에 대해서도 박선근 감독은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변화된 시스템에 적응 하는 것이 급선무겠죠. 박중희 선수나 김정수 선수 등이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우리 팀의 수비라인은 여전히 굳건하다고 생각합니다. 리그가 진행될수록 더 나아질 것입니다.”
이렇듯 용인은 특유의 노련미와 더불어 새로 영입한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리그 우승까지 노려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K3리그 팀을 통틀어 프로경험 선수가 제일 많은 용인은 이미 기본적인 조직력만큼은 탄탄하다. 그러나 8개월의 장기 레이스가 진행되는 동안 이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가 우승권 진입에 있어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근 K3리그 각 팀들이 상위리그 못지않은 스피드와 체력을 갖추는 추세이므로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기복 없는 안정적인 팀 운영이 더욱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숙제를 안고 있는 용인, 과연 2008 K3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이를 어떤 식으로 풀어 나갈 것인지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자.
글: K3리그 명예기자 서울 Utd, 채태근 / 서울 파발, 김환 / 아산, 문정현 / 양주, 이지예 / 용인, 안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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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레~부천알레~ 부천의승리를원해~
드디어 ㅠ.ㅠ
전부 시민구단이구나~좋구나~~~~~~
파발fc 화이팅!!!
서울유나이티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설마라뇨... 당연히 내줘야죠. ^^;
K3를 보면 정말 ㅋㅋㅋ 기존 한국 프로팀들과는 마인드 자체가 틀림 ㅋㅋ 풀뿌리 축구!!! 풀뿌리 축구기 때문에 지역민들과 호흡하기가 더 쉽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