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니까 아주 소름돋네요
심석희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나이에 상관없이 폭언 폭행을 일삼았다는 게
올해 1월 16일 사건은 뭐 진짜 짐승인지 인간의 탈을 쓴 건지...
당연히 국내에서는 제명되었고 중국갔다고 했는데
타이밍 맞춰 심석희가 소송건지 마침 그 시기상 비스무리하게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십수년간 이런 짓을 일삼고도 징역 10월 참 한숨나오는군요
또 조재범 그 인간 중국갔다고 봄에 나왔는데 이리되면
중국빙상연맹에서도 마냥 기다리기 힘들 것 같은데
경질이나 자진사퇴 기사도 안봐서...
첫댓글 아마 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녀석들 내가 유명 선수 만들어 주니까 배신 때린다고 생각하고 자기는 피해자라고 생각 할 겁니다
아니길 바라고요 참 스포츠인이 아닌 인간이 스포츠 인 처럼 행동하는 인간이 많은 나라 안현수를 보고도 변한것이 없잖아요
결과지상주의가 만든 폐단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