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226220302786
“남자든 여자든 같은 공무원이면 함께 제설작업 하는 게 맞지 않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설작업이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이 전해졌다. 자신을 공무원 6년 차라고 소개한 여성 A씨는 최근 신입 남자 공무원 때문에 제설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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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금까지는 남자 공무원들만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그런데 이번 연도에 들어온 신입 남자 공무원이 블라인드에 '왜 남자만 제설하냐'고 저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여자 공무원들도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며 짜증 냈다.
이런 사실인지 소설인지 몰라도 이런 뉴스는 다음이고 네이버고 뒤로 꽁꽁 숨겨 놓죠.ㅎ
첫댓글 사실 옛날부터 제설 같은 몸 쓰고 힘 쓰는 작업은 남자들만 나가거나, 남자들이 대부분 나가서 했죠. 저것도 비교적 최근, 지금에 와서야, 누가 찌르고 나서야, 아마 저쪽 동네에서만 바뀐 걸 겁니다. 여튼, 동일 노동 안 할 거면 동일 임금 받는다고 징징 거려서도 안 되는 일이죠. 한 8년 전인가 공무원들 제설 하는 거 보면 밤 12시 안팍, 새벽까지 불려 나와서 제설하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많이 하더군요.
하긴 저 공익때도 법원이었는데 공익들만 시켜서 제설 시킨적이 있죠...반전이라면 그공익분들은 본청 근무고 전 4별관 근무라서 제설근무 배제였다는거...제설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오늘 강남에 눈치운다고 공무원이 관용차 끌고와서 인도 녹이던데요. 남자 한명 눈삽으로 얼어붙은 눈 치우고 여자 3명이 뒤에 따라오며 염화칼슘 뿌리고 있던데..나와서 일 제대로 안할꺼면.. 그냥 남직원만 눈 치우고, 대체휴가나 제대로 줬으면 합니다.
기사 제목대로 남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은 공무원이라는 것이 중요한 문제죠.
서울시 공무원 면접때 나온 문제였는데확실히 윗분들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긴 한가보네요
제설작업에 여자 동원되도 여전히 힘쓰는 일은 남자들이 하고 여자들에겐 그리 큰 기대도 안합니다. 다른 인력동원때도 그렇고요
피해의식 가득한 상태에서 니들도 엿먹어라는 식으로 여자도 몸써라 이정도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다만 본인 업무 외 동원작업이나 추가근무에 대한 부분은적어도 일한 만큼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줘야죠. 그게 안되면 일 시키지 말고 민간용역업체 불러다 쓰던가요.그럴 돈 없으면 그냥 있는대로 살아야지 사람갈아다 쓰면 되나요여기가 북쪽공산당도 아닌데 언제까지 전체주의 국가우선주의 핑계로 사람갈아 일시키는걸 당연시할건지맨파워/인력 개념이 귀해지고 나서야 '사람'으로 볼건가요멍청하긴
글쓴이가 과연 여자일까...
한국식 페미, 그리고 글로벌 래디컬계 정신병자들이 사회의 암덩어리인 이유는 가부장제 하 여성 돌봄적 혜택을 끝까지 잡고 안 놓으면서 가부장 해체! 라는 괴이한 유아적 퇴행 징징만 지껄이기 때문
첫댓글 사실 옛날부터 제설 같은 몸 쓰고 힘 쓰는 작업은 남자들만 나가거나, 남자들이 대부분 나가서 했죠. 저것도 비교적 최근, 지금에 와서야, 누가 찌르고 나서야, 아마 저쪽 동네에서만 바뀐 걸 겁니다. 여튼, 동일 노동 안 할 거면 동일 임금 받는다고 징징 거려서도 안 되는 일이죠. 한 8년 전인가 공무원들 제설 하는 거 보면 밤 12시 안팍, 새벽까지 불려 나와서 제설하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많이 하더군요.
하긴 저 공익때도 법원이었는데 공익들만 시켜서 제설 시킨적이 있죠...
반전이라면 그공익분들은 본청 근무고 전 4별관 근무라서 제설근무 배제였다는거...
제설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오늘 강남에 눈치운다고 공무원이 관용차 끌고와서 인도 녹이던데요. 남자 한명 눈삽으로 얼어붙은 눈 치우고 여자 3명이 뒤에 따라오며 염화칼슘 뿌리고 있던데..
나와서 일 제대로 안할꺼면.. 그냥 남직원만 눈 치우고, 대체휴가나 제대로 줬으면 합니다.
기사 제목대로 남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은 공무원이라는 것이 중요한 문제죠.
서울시 공무원 면접때 나온 문제였는데
확실히 윗분들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긴 한가보네요
제설작업에 여자 동원되도 여전히 힘쓰는 일은 남자들이 하고 여자들에겐 그리 큰 기대도 안합니다. 다른 인력동원때도 그렇고요
피해의식 가득한 상태에서 니들도 엿먹어라는 식으로 여자도 몸써라 이정도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본인 업무 외 동원작업이나 추가근무에 대한 부분은
적어도 일한 만큼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줘야죠.
그게 안되면 일 시키지 말고 민간용역업체 불러다 쓰던가요.
그럴 돈 없으면 그냥 있는대로 살아야지 사람갈아다 쓰면 되나요
여기가 북쪽공산당도 아닌데 언제까지 전체주의 국가우선주의 핑계로 사람갈아 일시키는걸 당연시할건지
맨파워/인력 개념이 귀해지고 나서야 '사람'으로 볼건가요
멍청하긴
글쓴이가 과연 여자일까...
한국식 페미, 그리고 글로벌 래디컬계 정신병자들이 사회의 암덩어리인 이유는 가부장제 하 여성 돌봄적 혜택을 끝까지 잡고 안 놓으면서 가부장 해체! 라는 괴이한 유아적 퇴행 징징만 지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