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3x3 대표팀에 합류해 일정을 소화 중인 구민교가 성균관대에서 나와 프로 무대를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당초 학교 잔류와 KBL 참가, 해외 진출 등을 두고 고민을 거듭했던 구민교지만 우선은 프로 무대에 도전하기로 했다. 다만 아직 KBL 무대일지 해외 진출일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성균관대 3학년에 재학 중인 구민교는 대학 최고의 포워드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활약을 보이고 있다. 1학년 때부터 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구민교는 2학년이었던 지난 시즌 강성욱(KT)과 함께 팀을 챔피언 결정전으로 이끈 바 있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구민교는 탑에서 공을 뿌리는 컨트롤 타워 역할도 수행했으며 3점슛 시도 개수 역시 늘리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구민교는 이에 멈추지 않았다. 이번 시즌부터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농구를 표방하는 성균관대에서 구민교는 직접 템포 푸쉬에 나서기도 하며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트레일러 역할까지 수행했다. 또 빅맨답게 상대와의 힘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은 기본이었다.
이러한 활약 속 구민교는 대학 무대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물론 아직 그의 거취가 어디일 지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성균관대의 유니폼을 입을 날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
과연 구민교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한 가운데, 구민교는 우선 중국에서의 3x3대회를 소화한 후 일본 나고야로 건너가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첫댓글 아겜 금메달 여부로 결정되겠네요
근데 21일(월)까지가 KBL 드래프트 원서접수 마감일이라 그 안에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상의 식스맨 아 그렇군요
그럼 얼리 소식이 더 쏟아지겠네요
@환상의 식스맨 ㄷㄷㄷ
일본가는게 ..
사이즈가 조금만 더 컸다면… 하는 선수들 중 하나 ㅜ
이젠 고찬유, 서지우, 김승우, 손유찬이 궁금해집니다.
서지우 손유찬은 지금 대학레벨에서도 딱히 존재감이 크지 않은데, 프로에서 쉽지 않아보입니다
@자드 서지우는 4학년을 마치는 내년에 도전한다네요.
아주 빠른 선수는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한승희정도의 롤로 프로에 와야되지 않나 싶네요.
물론 한승희보다는 티어가 더 높은 선수인 듯 하긴 합니다
외곽플레이를 좀 더 다듬으면 양홍석 스타일도 가능하긴 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