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이스라엘 중부 군사 기지에서, 이스라엘 국방군은 최신형 “namer”을 전시했다. “namer” 장갑수송차는 이스라엘군 현역 주력 메르카바탱크 기술 플랫폼의 기초 위에 연구 개발하고, 장갑 방어 능력이 중형 대전차의 무기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대략 60톤이며, 12명의 무장 보병을 태울 수 있고, 최고 시속은 60km/h달할 수 있다. 장갑수송차는 2009 연말 전에 이스라엘군에 배치된다.
전차 차체를 이용한 장갑차량은 의외로 오래되었습니다. 2차 대전 때 이미 M4의 차체를 이용한 장갑차 "램"이 있었고 꽤 유용하게 쓰여서 참전했던 병사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이스라엘 국방군은 초기부터 전차차체를 이용한 장갑차량을 원했었지만 전차 수량 자체가 워낙 모자랐기 때문에 실현하지 못하다가 3차, 4차 중동전 거치면서 대량으로 노획한 T55, T62 차체를 전용해서 "아크자리트" 등을 만들었죠.
화력을 보시면 매우 빈약한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이유인 즉슨 기관포나 좀더 강화된 무장을 장착을 했을 경우에는 병력수송장갑차의 본분을 망각하고, 전투에 직접적인 개입을 할 개연성이 커지고 그로인해 보병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그런 것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자위력만 주기위해서 중기관총 1정만 장착하게 했답니다. 숱한 실전경험이 아무래도 저런 다소 기형적인 물건이 나오게 한 계기가 된 듯~~
실전 경험이 풍부한 이스라엘 군 답네요. 본래 보병 수송차의 용도가 보병을 적 탄막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갑차는 전차에 비해 무조건 값싸고 방어력은 부실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때문에 이러한 조건을 제대로 충족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모습에서 화력 위주의 보강이 이루어져 보병전투차량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보병이 전장에서 제대로 활약하려면 최소한 RPG의 직격은 확실히 막아내야 전차를 지원하고 빌딩 숲 사이를 거침없이 진격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스라엘의 병력수송차량 운용이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60톤이면 우리나라의 MBT보다도 무겁네요 ㅡ_ㅡ+
메르카바의 베이스 플라트폼 제작양이 포탑 제작양을 초과해서 그냥 만들어본게 아닐까... 합니다만... ㅡㅡ;; 머 아닐지도..
전차보다 더 무거운 장갑차라...그럼 당연히 방어력이 좋을 수 밖에 없겠죠. 하여간 비정규전이 늘어나면서 보병전투차량의 강화가 시급한 모양입니다. 미국도 험비 강화형을 만들었다던데요 이스라엘도 가자지구 때리려면 많이 필요하겠죠 -_-
전차 차체를 이용한 장갑차량은 의외로 오래되었습니다. 2차 대전 때 이미 M4의 차체를 이용한 장갑차 "램"이 있었고 꽤 유용하게 쓰여서 참전했던 병사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이스라엘 국방군은 초기부터 전차차체를 이용한 장갑차량을 원했었지만 전차 수량 자체가 워낙 모자랐기 때문에 실현하지 못하다가 3차, 4차 중동전 거치면서 대량으로 노획한 T55, T62 차체를 전용해서 "아크자리트" 등을 만들었죠.
멜카바 전차도 개발 단계에서부터 (즉, MK-I 만들면서) 저런 차량을 계획했었지만 여유가 없어 계획에만 그치다가 이제야 나온겁니다. 멜카바 전차가 엔진이 앞에 있으니 저런 개량이 다른 전차보다 쉽죠.
그나저나 멜카바의 디자인은 갈수록 구려지네요. Mk3는 그래도 참아주겠는데 MK4는 정말.....ㅡㅡ;;오히려 맘에 든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영 아니에요...뽀대로 쌈 하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아아, 완벽해, 이걸로 이스라엘 기갑의 외관은 아스트랄리움을 달려나가는구나 ㅇ>-< 젤다보다야 몇배는 더 좋겠지만 그래도 저건좀 =ㅈ=;;
오옷.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셨군요. 다른데서는 다들 칭찬만 하길래 제가 이상한 줄 알았습니다..ㅠㅠ
전 일단 장비는 소련-러시아제를 좋아하는지라... 그리고 전차베이스 장갑차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역시 외관을 보면 후회만빵;;;; (동일이유로 BTR-T 도 러시아제지만 부레이끼;;)
메르카바 전차 자체에도 보병탑승 공간이 있지 않나요? 물론 위의 장갑차처럼 12명씩이나 탈 수는 없겠지만..... 왠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포탑떼도 60톤이 넘는다면 차체무게만 비교해보면 전차보다 장갑차가 더 무겁다???
탑승공간은 있지만 좁죠. 아마 보병으로만 태워도 5명 정도였을 겁니다. 그 공간에 보병이 타지 않는 대신 긴급시 장갑 앰뷸런스 대신에 환자를 옮기기도 하고 평소에는 탄약 및 기타 물자를 적재합니다. 이스라엘은 전차의 전투지속능력을 아주 중시한다고 하더군요.
화력을 보시면 매우 빈약한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이유인 즉슨 기관포나 좀더 강화된 무장을 장착을 했을 경우에는 병력수송장갑차의 본분을 망각하고, 전투에 직접적인 개입을 할 개연성이 커지고 그로인해 보병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그런 것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자위력만 주기위해서 중기관총 1정만 장착하게 했답니다. 숱한 실전경험이 아무래도 저런 다소 기형적인 물건이 나오게 한 계기가 된 듯~~
중기관총 몇정은 더달릴거라는데 한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이스라엘 군 답네요. 본래 보병 수송차의 용도가 보병을 적 탄막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갑차는 전차에 비해 무조건 값싸고 방어력은 부실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때문에 이러한 조건을 제대로 충족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모습에서 화력 위주의 보강이 이루어져 보병전투차량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보병이 전장에서 제대로 활약하려면 최소한 RPG의 직격은 확실히 막아내야 전차를 지원하고 빌딩 숲 사이를 거침없이 진격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스라엘의 병력수송차량 운용이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장갑차에는 "화장실" 이 있다고 합니다.
허거거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