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의 나이에 따른 기형아 등의 이상아 발생 확률
베스트팔렌빌헬름대학 생식의학 에베르하르트 니샬르크(Eberhard Nieschlag) 교수는 제22회 독일남성병학회에서 “고령 아버지에서 태어난 자녀는 유전자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성 난자의 경우 1개의 난세포에서 이차난모세포에 도달하기 까지 약 24회 세포분열을 일으키지만, 남성 정자의 경우 평생 세포분열을 하기에, 30세남성 정자의 경우 약 400회 세포분열을 하게 되고, 75세남성 정자의 경우는 무려 1500회나 되는 세포분열을 반복해 형성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남성의 정자는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3118&iid=318834&oid=005&aid=0000451212&ptype=021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00700209135009&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0-07&officeId=00020&pageNo=35&printNo=23672&publishType=00010&doNotReadAnyMore=notClose
-아버지가 40세 이상 남성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은 30세 미만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자폐증을 가질 확률이 5.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Mount Sinai 의대와 영국 King's College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엄마의 나이는 연관성이 없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정자 생산 세포의 자발적이 돌연변이를 포함한 몇 가지 유전학적인 기전이 아버지의 나이와 자폐증 발병 위험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017127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379951
http://www.fnn.co.kr/content.asp?aid=838131e99ca04b039e61ee566abb3457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3118&iid=504649&oid=021&aid=0002124201&ptype=021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0823213718261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544886599631912&SCD=SA73&DCD=A0210
-아메리칸 칼리지 오브 메디칼 제네틱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헐적인 단세포의 변이 위험성이 20대 아버지들에 비해 40대의 아버지들이 4~5배나 더 높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아버지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연골무형성증, 마르판 신드롬, 애퍼트 증후군 등 희귀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379951
-나이 많은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선천성 기형이나 암, 정신분열증과 같은 신경정신 장애를 갖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호주의 한 연구진은 '자궁 속에서 있을 때 형성되는 난자와 달리, 정자는 남성의 평생을 통해 계속 모여진다.'며 '나이가 많은 남성들의 정자는 변이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310500010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은 고령인 아버지에서도 많이 나타나며, 특히 성염색체이상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은 아버지의 나이가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아버지가 40세 이상이면 자녀가 심장이나 혈관, 폐 등에 이상을 초래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조현증(구 정신분열증)에 걸릴 위험도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3118&iid=318834&oid=005&aid=0000451212&ptype=021
-미 뉴욕대 메디컬 센터의 도로스 말라스피나와 그의 연구팀이 1964년~1976년 사이에 예루살렘에서 출생한 등록된 8만79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세 이하의 아버지들의 자녀들에 비해 40대 이후 아버지의 자녀들이 정신분열증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50대나 그 이상 나이에 아버지가 된 사람의 자녀들이 이 병에 걸릴 위험은 약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379951
-덴마트 역학 과학 센터의 진 리안 추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연구팀은 1980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10만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25세에서 30세에 이르는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조기 사망할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120412
-호주 퀸즐랜드 대학 뇌연구소의 존 맥그래스 박사가 3만3437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시 부모의 나이를 조사한 결과, 출생시 아버지의 나이가 많은 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고, 어머니의 나이는 많을수록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성은 출생하기 전에 평생에 쓸 난자가 형성되어 DNA가 비교적 안정상태를 유지하지만 남성은 평생에 걸쳐 정자를 만들기 때문에 정자의 DNA가 변이를 일으키기 쉽고, 이런 DNA 변이가 뇌의 발달에 미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44726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센터(INSERM) 연구팀의 자국내 22개 수정클리닉에서 행해진 1만1천5백35건의 인공수정임신의 분석연구를 주관한 인간난자정액연구보존연구소(CECOS)는 "왜소증의 일종인 연골발육부전증 등과 같은 유전적 질병이 나이 많은 남성의 자녀에게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는 정액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50808195800786&p=yonhap
■ 산모 나이 기준 다운증후군 발생 확률
만나이 기준으로, 20~24세 1/1600, 25~29세 1/1200, 30~34세 1/880, 35~39세 1/290, 40~44세 1/100 입니다.
http://blog.naver.com/glueck326?Redirect=Log&logNo=50035098019
-다운증후군 확률은 자료에 따라, 나라에 따라 편차가 있으나, 공통적인 것은 산모의 나이에 따라 발생 확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산모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난자의 질적 저하로 세포분열시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성의 나이도 다운증후군 발생확률을 높이는 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40세이상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다운증후군 발생확률이 3~4배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린,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센터(INSERM) 연구팀이 자국내 22개 수정클리닉에서 행해진 1만1천5백35건의 인공수정임신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비슷한 연령의 여성을 대상으로 남성의 나이에 따른 다운 확률을 조사한 결과 40세이상 남성이 다운증후군의 자녀를 낳을 가능성은 35세 이하 연령층의 남성보다 약 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50808195800786&p=yonhap
-덴마트 역학 과학 센터의 진 리안 추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의 조사 결과도, 나이든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다운증후군을 앓을 확률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woman/view.html?cateid=1023&newsid=20080602101909661&p=newsis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다운확률은 남편의 나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순전 산모의 나이만으로 통계낸 확률인데, 최근에 남성나이와 다운확률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고령산모의 실질 다운증후군 확률(여성원인만으로 증가된 확률)은 일반적인 다운확률의 1/3정도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나이많은 산모는 남편들도 대부분 나이가 많죠. '40대초반산모는 20대산모에 비해 다운을 낳을 확률이 10배 가까이 높다'라고 했을 때, 10배라는 높은 확률을 만드는 데는 남편의 나이도 많은 기여를 했단 뜻입니다. 40대초반산모 출산의 경우(남편은 대부분 40대중반)... 여성원인으로 3~4배, 남성원인으로 3배 정도 다운확률이 증가해(3.5배x3배=약10배), 20대여성(남편은 평균2~3살연상)보다 약 10배 높은 확률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첫댓글 35세이상의 고령 산모의 남편역시 나이가 그보다 3-4살 많죠. 그런데 본문처럼 고령산모의 실질 다운증후군 확률(여성원인만으로 증가된 확률)은 일반적인 다운확률(산모나이가 20대)의 1/3정도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얘기는 즉, 20대의 매매혼녀와 40-50대의 한국남성사이에서 다운증후군(대개 자폐-정신지체등도 동반한다)아이가 많이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대 한국여성이 40-50대 한국남성과 결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니까요.
우리나라는 매매혼을 장려하는 정책때문에 산모나이에만 오로지 방점을 둬서 장애아 출현율이 높은 것처럼 떠들어대는데(젊은 매매혼녀와의 결혼이 늙은 한국여성보다 2세를
위해 더 낫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해)실제로는 남성의 나이가 많으면 젊은 여자랑 결혼해도 장애아 출현율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게다가 정신지체 및 정신이상자 등의 정신적 장애 또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고령 한국남성과
아이큐도 낮고 풍토병이 만연한 매매혼녀 사이에서 나온 자식은 특히나 다운증후군을 동반한 장애아가 많이 나오는 것이구요. 한마디로 국가에서 장애아 출산율을 의도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웃긴건 제가 다문화가정 다운증후군 발생현황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보건복지부, 통계청에 정보공개요청했는데 거절당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그런 통계는 없다고 딱 잘라말하더라구요. 대신 무슨 민간통계 싸이트를 알려주면서 유료로 자료를 얻을 수 있다고 .. 얼마나 심각하면 통계자체를 내지 않았나... 아님 공개를 못하나를 알려주는 단적인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