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eu4-development-diary-10th-of-january-2017.993709/
모두 안녕하신가요. 2017년의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를 위한 첫 개발일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지난번 개발일지 이후로, 우리는 얻을 수 있는 영광(splendor)의 양을 조정했으므로, 여러분은 더 적은 양의 영광을 얻을 것이며, 또한 한 시대에 여러분이 어떤 능력을 고를지 이제 더 큰 선택이 있게 되었습니다.(선택지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1530년에서 1620년까지 지속되는 개혁의 시대를 알아볼 것입니다.
규칙들
종교적 규칙들이 유효함.(1650 이전까지) Counts Feud(백작 전쟁?, 덴마크 고유의 내전 재앙), 프랑스 종교 전쟁과 종교적 소란(religious turmoil)은 오직 이 시대에서만 발생한다.
목표
- 프로테스탄트 또는 개혁 교회를 국교로 받아들이기
- 인본 또는 종교 아이디어 완성하기
- 다른 종교 프로빈스 10개를 개종하기
- 최소 5개의 식민 국가를 얻기
- 같은 문화그룹의 프로빈스를 모두 얻기
- 향신료나 도자기(chinaware)나 비단의 거래 보너스를 얻기
- 다른 나라에 개종 강요하기(forceconvert)
능력들(abilities)
- +50% 참된 신앙으로부터 제도(시대관) 확산
- 30% 저렴한 문화 변환
- 당신의 종교로 개종할때 각 개발도마다 0.3 위신 획득
- 50% 저렴한, 전쟁을 통한 종교 강요(enforcing religion)
- 배치된 상인이 무역력을 +2가 아니라 +20 줌
- "종교 강제시행(Religion Enforced)" 칙령을 허용: 종교적 중심지가 당신 나라의 프로빈스를 50% 더 적게 고른다.
- 20% 선박 무역력 전파
- 스페인 - 30% 충격 피해 감소
- 무굴 - 50% 저렴한 포병
- 폴란드: +1 정통성
- 페르시아: 30% 충원 비용 감소(reinforce cost)
다음주에 우리는 절대주의의 시대를 파헤칠것이며, 새로운 절대주의 메카닉이 1.20 무료 패치에 포함될 것입니다..
+ 요한의 댓글 현재 하류 프로빈스의 무역력은 상류에 전파된다. 예를들면, 베네치아는 베네치아에서 프로빈스 무역력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렉산드리아에 +11 무역력을 갖게된다. 위의 능력이 있으면 선박으로부터 나오는 무역력도 똑같이 작용해서 상류에까지 20%의 무역력이 추가된다. 1444년 베네치아가 이 능력이 있었다면, 선박을 보유하는 것으로 인해서 알렉산드리아에서 더 많은 무역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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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페인과 페르시아 효과가 엄청나네요; 무굴도 괜찮은 편이고..
목표나 효과 자체는 역시 종교와 문화 관련으로 많군요. 하지만 저 목표를 다 달성할 수 있는 국가는 드물어보이네요. 저 목표 때문이라도 종교 아이디어가 좀 더 각광받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다시 보니 페르시아는 충원 비용 할인이었군요?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모디파이어인가.. 연대비용을 -30% 하는 것인줄 알았더니.. 그래도 꽤 좋은 편일 것 같습니다.
한국은 시작부터 단일문화권, 먹기좋게 일본땅도 늘었으니 유저한국은 더 강해질수 있다!
그러네요; 한국은 시작부터 목표 하나 달성..ㄷㄷ
스페인은 테르시오 간접 구현인가..
지금도 미쳐날뛰는거 자주 보이는데 진짜 개깡패 되겠네..
무굴은 ai가 만드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말이죠 ㅋㅋㅋ
만주 먹으면서 개종 강요, 지역 개종도 술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요한 댓글에 의하면, 문화적 통일에 속국의 영토도 포함된다고 하네요
스페인의 시대네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트오브워-엘도라도: ???
한동안 나오는 개발일지들은 dlc가 아니라 1.20 패치이야기일겁니다
왠지 성지댓글이 될 것 같은 느낌이...ㅋㅋ
스타크래프트 1 트리거 유즈맵도 아니고... 그 시간대에 특정 버프나 해야할 과제들이 생겨서 반드시 이걸 해야 한다니.... 허허;
충격 데미지 -30%면... 프랑스 엘랑 뚫어도 스페인이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겠군요.
https://imgur.com/a/EwXv3
CHINA
dj...엇???
에스파냐가 프랑스 씹어먹는 장면이 숱하게 나오겠군요...
뭐야 이거 무섭게... 그런데 사실 유로파에서
테르시오 활약 시대의 에스파냐가 좀 약하긴 했던것 같네요
끔찍하군;
번역 감사합니다.
바이에른이 신교고르는거좀 그만하게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