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 한켠 패브릭패치 창가리개 ~~

[판명희]

오늘 작정하고.. 공휴일..

집에 모아두었던 퀼트원단 싸들고 바세들어가

자르고 패치하고 ..

25*20센치 45조각 패치했답니다. 제법크지요..

싫증날때되면.. 홑이불로 쓰기 딱좋아요~~ ㅎㅎ

보더 라인과 뒷부분모두 자수원단으로 아낌없이.. 작품성 더하려고.. ㅎㅎ

와~~ 기분전환되네요.. 가을 되기전 하나하나 분위기 바꾸어야하는데.

좀처럼.. 짬내는게 쉽지않네요. ^^

꼬릿글 칭찬... 부탁드려요^^

[노처녀]

와~ 넘 이뻐요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시는거에용????? 줜장님이 하는건 다이뻐용 이것도 따라쟁이 함 해볼래용 ㅎㅎㅎㅎ

[해무]

이야 화사한 분위기로 탈바꿈 이쁜 원단 가득한 바세 매장 분위기랑 아주 딱 맞아요 컴퓨터하시다가 눈 피로하실때 한번씩 올려다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손 많이 가는 작품이라 더욱 가치있어 보여요.. *^^*

[바쟁이]

오우~~ 대작 완성하셨네요~~ 벌써 가을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원단 매치 잘 어우러 져서 작업실 환~하게 해주겠네요,^^

[크리스티나1]

오늘 방문해서 만드시는거 봤는데 지금 접속해 보니 완성하셨네요^^

[판명희]

잘 들어가셨세요 먼길 걸음하시느라.. 힘드셨죠 반가왓습니다. ^^ 아주 이쁘시던데요

[jooya77]

보더를 자수원단으로 하니 훨씬 화사하고 이쁘네요~~

[써니준맘]

부지런도 하시네요 언제 저런걸 다 만드세요. 어제도 보니 수강생 수업하시랴 주문전화 받으시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뿌시더만 그래서 선생님은 살 찔 틈도 없이 날씬하신가봐요. 이기적인 몸매 어제 실컷 봤습니다.

[판명희]

핫하하하... 글귀보고 답꼬릿글 그냥 지나칠수가없네요^^ ㅎㅎ.. 저 타이트하게 살지만요.. 살에 있어선 40대 넘으니.. 너무 관리하기 힘들어요.. 군살빼기 힘들다오.. 목요일 반가왔어요^^

[산처녀]

모니터가 앞에 있는걸보니 대충 어느곳인지 짐작이 갑니다. 부지런한 쥔장님은 오늘도 쉬지 않고 바쁘셨네요~~ 멀지도 않은거리인데 한번 나서기가 어렵네요.. 조각조각 이어붙히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바세매장이 훤~~~할듯......

[로즈사랑]

우와 눈코뜰새없이 바쁘신 쥔장님^^ 언제 또 이렇게 대작을 완성 하셔서 선보이십니까?? 한조각 한조각 이어붙이는 정성이 대단하세요.

[초록이]

쥔장의 색깔이 물씬 나는 작품이네요 이패치 참 인연이 많은것 같아요 원단 가리개도, 무릎덮개 크기의 간절기 이불도. ㅎㅎ 이중에 낮익은 원단도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보물이라고~~ 퀼트천 곱게 모아온 박스 보여주던거 생각나요^^~~ 필요할때 참 요긴하게 쓰는것 같네요^^, 저도 발판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뻐요~~ 사진 올릴께요~~ ㅋㅋㅋ

[리나엄마]

45조각을 언제 다 연결한대요? 넘넘 부지런하신 쥔장님이시라 가능한가봅니다....항상 눈을 즐겁게 해주시는 덕분에 매일 구경하러 들른다지요...ㅋㅋㅋ

[퀼트 사랑]

너무 멋져요~ 이렇게 큰걸 후딱 해치우셨다니....전 퀼트로 홑이불 만들던거 이제 때려쳤나봐요~~ 어케 난 언제 만들오~~ 넘 이뻐요.. 늘 쌀쌀해지면 이런 큰거 만들겠다 다짐하는데~~ 올해는 해치워야겠어요^ ^

[tinamom]

나어릴적 생각이나네요 10살때인가 조각이불을 만들엇거든요 봉제공장에서 조각얻어다가 이렇게 예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나도 옛날생각하고 한번 만들어 바야겠서요

[현식마눌]

우와~~~ 저는아직두사각반듯하게뿐이못하는뎅........ 넘대단하십니당...

[불타는밤]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배우자 부지런!!~ 늘 건강하세요~^.^~

[아람]

이런건 만들려면 작정하고도 한참 걸리던데 이리 후딱 만드시다니요 부지런하시고 대담(?)하십니다. 패치하느라 고민도 많이 하셨을텐데 말예요.

[판명희]

전혀 고민하지않고 모두 이어붙친거라 .. 만드는데.. 약 두어시간,, ^^

[품질보증절대미녀닷]

하신다고 하시더니 정말 해내셨내요^^ 대단대단~~ 멋져부러용~~~!!!!

[강릉]

그냥 보고만 가기가 미안하네요,,저 창가에서 차한잔 마시구 시포여!~^ㅡ^

[아기별꽃]

넘 멋져요...개인적으로 조각보 좋아라하는데....부럽습니다.

[권문경Carey]

창문 가리개가 아니라 벽에 멋진 작품이 붙여진 것 같아요.

[doccebi]

바세가 또 한번 변신을 했을 듯... 분위기 확 바뀐 모습으로 먼저 가을 맞이 하나봐요^^ 어젠 강릉갔다가 12시 넘어 넘 늦게 오는 바람에 들르지도 못하고 궁금한 마음에 교회가기전 아침부터 왔다갑니다.

[들꽃*^^*]

멋지네요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차 한잔 하러 놀러갈께요

[아로마]

패치 어려운 작업인데 역시 넘 멋쪄요 근사해요. 실제로 봄 더 멋찔것 같아욥

[탄현새댁♡]

오호- - - // 너무이뻐요 퀼트원단 모아모아 모두이어붙이셨다고하지만 그래도 두시간이라니 정말대단하심니당 너무너무 이뻐요 저거 보러 놀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