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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色兼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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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Re:작은 손 - 노혜경
추천 0 조회 191 03.03.03 12: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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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3.03 12:25

    첫댓글 이건고문이야.

  • 03.03.03 12:30

    음악, 쥑이잖냐?

  • 03.03.03 13:06

    선상님 제가 이 음악 진작 올렸을 때는 암말 없으시더니...ㅠㅠ 심경에 변화가 생긴 모양입니다. 봄바람 비스므레한 것.

  • 03.03.03 13:30

    마중물님도 올리시고, 행인님도 올리시고................열번정도 듣고 다 읽었습니다. ~ 헉 숨차라!

  • 03.03.03 14:09

    그래! 그래! 노혜경 시에 깔려 있어 더 기막혔나 보다. 이거 어디서 들었더라? 했다. 주색겸비 카페 사랑방에 자주 드나들지 못한다. 오늘처럼 아침부터 내내 으막에 빠지고 마는 불상사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 03.03.03 14:14

    잠깐 눈을 붙인 사이에도 방안 가득 널어놓다. 돌아가고 싶어! 마중물, 행인. 미안해!

  • 03.03.03 14:23

    내 원래 분위기에 무지 약하다. 아무런 일도 못하고 만다. 해야, 언젠가 들려준 '해 저물녘'(해금?)을 찾을 수 있을까?

  • 03.03.03 16:18

    사연에 집중하면 음악이 멀어지고 선율에 빠져들면 깨알같은 글씨들이 멈추고 정지한 눈동자를 기다립니다. 저는 이 곡을 들으면 산수유 열매가 생각납니다. 첨에 올려졌을 때 인상에 남아서 그런가 봅니다.

  • 03.03.03 17:53

    노혜경. 수빈이 엄마. 옆 집 여자. 이름만으로도 반갑네요. 신월동 살 때 옆 집까지는 아니고 근처 사는 여자엿어요. 가난한 동네 성당 자원봉사도 함께 하고 수다 떨고... 부산으로 내려간 뒤 연락이 끊겼어요. 얼굴도 가물가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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