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긴 연휴를 어찌 보내고 계신지요???
까페가 조용한 것을 보니
다들 즐겁게 신나게 보내고 계신건가요???호호호호~~~^^
지방으로 이래 저래 내려가시는 분들 조심히 다녀오시고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시구용~
얼굴에 윤기 좔좔~흘러서 만나길 바랍니다~^^
서울서 계시는 분들도 맛난 거 많이 잡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들 되시길 빌고요~
긴연휴를 맞아 여행을 가신 분들은 조심조심~많은 추억거리들 안고 오시길 바래요~^^
여자분들은 이래 저래 살림 돕느라 고생하실테고
특히 시집가신 분들은......고생하시겠네여...
그리고 또~ 명절이라고 친척분들과 한잔~
하시는 분들..적당히 드시고~
말조심"으로 가족간의 화목이 깨지지않도록 조심하시구여~^^;
ㅎㅎㅎㅎㅎㅎ
음~
올 추석을 유난히 조용히 보내고 있는 저는 명절느낌이 나질 않아 살짝 서운하네여^^;
다들 건강한 추석, 행복한 추석되시길 바라구요~
보름달
보고 소원 비는 거 잊지마세요~~
또~이제 2006년도 얼마 안남았으니까여 잘 마무리할 수있도록 하자구요~!!^^
그럼....다들 행복하시길 오늘도 빌며...
빠빠이~헤헤헤~
첫댓글 핸드폰 충전길 아니 가져가는 바람에... 일주일 꼬박 집에만 있었음.... 그래서 간만 푹 쉬다 왔고... 정말 간만에 명절에 아프지 않고 보냈으요.. 덕분에 음식 장만하면서 잔소리를 13 바가지 정도 먹고 왔으요... ㅠㅠ;;
시집간 사람은 음~ 빵이 얘기? 진짜 명절이 무섭다.. 일주일 후엔 제사 지내러 또 시골 간다.. ㅠㅠ 진짜 빡씬 시댁이여... 여전히 마라톤 중... ㅎㅎ
역시..대진오빠는 여자였다..^^;; 영선배님~~~수고하셨어여..흑흑흑!!!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