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코스 끝자락의 용수포구가 13코스 시작점이다
천주교 성지의 제주 표착지 김대건신부의 기념관의 끝과 시작이
12코스 끝이고 13코스 시작점인 용수 포구입니다
총 14.8km 며 5~6시간 소요되는 길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작은 순례자의 교회 를 시작으로 - 용수 저수지 - 3km 3공수 특전사가 만든길인 특전사의길
- 굿을 9홉번한다는 이야기가 아닌 좋은것이 아홉개가 있다하여 아홉굿마을 - 의자마을로도 유명하다 -
제주 서남부 내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지오름 [서쪽으로 비양도, 동쪽으로 한라산]-저지오름 예술 정보화마을까지
저지오름은 꼭 올라야하는 느낌이 있으며
내려오는 길은 삼나무와 아즈넉한 오솔길은 추억에 담을 수 있는 길이다.
항상 느끼지만
제주는 오름을 빼면 전부 시멘트길이며
사람을 볼수 없는 곳이 많으며
물과 간식이 필요한 장소가 많이 있으며
여성 혼자서 다니시는것을 보기도 하지만 조심스러운 장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13코스는 비교적 난이도 낮은 쉬운 코스로 위험요소도 적은 볼거리도 적당한 코스 입니다.
첫댓글 행복해 보이셔요.ㅎ
전 저지오름에서 요쪽으로 가면 좀 빠를까 해서 간 것이 길을 잃어 저지리 귤밭을 헤매었어요.
덕분에 무지무지 많은 귤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ㅎ
요즘은 귤도 없고
제주는 물도 귀해 비상식량식으로 점심용 간식은
잘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