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복음교회 제1,2,3 RUTC 응답의 영원 |
2024.09.08. 대예배 | 제목 : 유업을 잇는 그리스도인 |
본문 : 갈 2:11-21, 3:23-29 |
다같이 [성구암송] 하시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녹취자료>
함께 신앙고백을 드리겠습니다. [마16:16]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참 선지자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참 제사장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신 참 왕이십니다. 아멘.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시대적 전도운동의 주역이십니다. 제1,2,3 RUTC시대의 주역이십니다.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게 합시다. 복음으로 현장을 살립시다. 복음으로 세상을 치유합시다. 원단언약을 고백하시겠습니다. 응답의 영원한 기업 복음 누리며 기다립시다.
응답의 영원한 작품 복음 일치로 집중합시다.
응답의 영원한 유산, 하나님의 부르심의 상에 도전합시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로 플랫폼, 파수망, 안테나 되게 합시다. 아멘.
우리가 언약만 정확하게 제대로 붙잡고 있다면, 응답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하나님이 하신다.
오늘은 “유업을 잇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로 부르셨다.
<서론> 평생의 응답을 찾아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병이 낫고 일이 해결되는 것을 응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을 응답이라고 한다. 이것이 안 되면 신앙생활이 힘들어진다. 육신을 가진 인간이기에 힘들 수 있으나 평생의 응답을 받으셔야 한다. 우리는 말씀만 자세히 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다. 복음의 말씀이 전해지지 않으면 혼자 몸부림치는 것에 불과하다.
1. 평생의 응답의 열쇠가 – 복음이다.
복음을 알아들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된다.
1)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나의 안 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다. “내가” 살려고 하니 힘들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주신 인생을 아멘! 하고 살아가면 너무 쉽다.
2) 이스라엘 민족이 속국 되었을 때 – 곧 멸망이 오고 후대는 유리방황할 것인데,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안 듣고 율법과 전통으로만 살아가고 있다.
3) [창1:2] 사람들은 흑암 공허 혼돈 속에서 살아가며 빛을 모르고 있다. 하나님이 빛으로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참 빛만 누리도록 하셨다. 말씀은 빛이요 생명이기에 이것만 누리면 응답은 쏟아지게 되어 있다.
2. 이 문제는 오래된 것이다.
1) [창3장] 지금도 동일하게 하나님 떠나 “나 중심”으로 살아가며 [창6장] 먹고 사는 “육신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창11장] 성공하려고 애를 쓰지만 바벨탑처럼 다 무너지게 된다.
2) 일이 해결 안 되니까 몸부림치고 있다. [사64:6] 우리의 선행은 더러운 옷과 같다고 하셨다. [골2:8] 사람들이 공부 많이 하고 철학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것이 우상이다. 이것을 하면 할수록 정신적, 육신적으로 병들게 된다.
3) 나에게만 이런 문제가 있으면 다행인데, 이 문제는 후대에게 전부 대물림 되어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문제가 온다.
3. 그리스도 없는 그리스도인
1) 유대인 – 여호와는 유대인만의 여호와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이방인이다, 이렇게 말하며 선민사상을 주장했다. 메시야는 자신들의 민족을 구원하기 위해 오시는 구원자라 여겼다. 그런데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하니 신성모독이라며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렸다. 유대인은 말씀보다 율법과 정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2) 바울이 본문을 고백한 배경 – 그 시대는 남에게 보여지는 것을 의식하며 신앙생활 하던 때였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있는데 왜 남의 눈을 의식하냐고 한 말이다. 우리는 평생의 응답인 복음 가지고 현장에서 이런 상황이 일어날 때 복음 언약으로 승리 하시기 바란다.
<본론> 나는 유업을 이을 자다!
1.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 자.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리스도를 정말 알았다면 우리가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된다. 아브라함이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1) 근원적 축복을 받은 자
2) 대표적 축복을 받은 자 – 너로 인하여 세계 열방의 아들 딸들이 돌아오는 응답을 받게 될 것이라.
3) 기념비적 축복을 받은 자
4) 불가항력적 축복을 받은 자 –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이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하나님이 복을 내리시면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우리는 이렇게 언약적 축복을 받은 자들이다.
2. 이스라엘의 역사를 – 유업으로 받을 자다.
이스라엘 역사는 실제 있었던 사건이다.
1) 출애굽의 유업 – 양의 피 바른 날 구원받은 유월절, 오순절, 천국 배경인 수장절이 우리의 유업이다. 광야 길에서 성막 생활하며 언약궤를 따라갔던 것이 우리의 유업이다.
2) 출바벨론의 유업 – 가나안 땅에서 성전을 잘 지어놨는데, 바벨론으로 인해 성전이 불타버렸다. 하나님은 제2의 성전을 짓게 하셨다. 성전은 하나님의 모든 의미가 담겨있다. 이스라엘 성전이 불탔을 때 성전을 재건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제2의 성전을 지을 때 하나님이 학개 선지자에게 [학2:6-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세계복음화 하게 하시는 것이다.
3) 출로마의 유업 -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말씀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요1: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 예수님의 공생애 때 예수가 그리스도의 고백을 한 사람은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역사의 유업의 축복을 동일하게 받은 자들이다.
3. 전도자 바울의 역사를 – 유업으로 받아야 한다.
1) [갈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사람으로 인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해 된 바울이다. 세계복음화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2) 바울이 현장에서 확인한 복음 – 우상 점술 무속이 판치는 곳에서 제자들이 일어났다. [행13,16,19장]
3) 그 제자들이 후대를 세우기 위해 회당운동을 했다. 이 모든 일을 하고 “이 일이 있은 후에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복음 아니면 절대 될 수가 없다. 복음 아니면 재앙을 절대 막을 수가 없다.
[행17:1, 18:4, 19:21, 23:11, 27:24]
<결론> 나의 정체성을 기억해야 한다 – 유업을 잇는 그리스도인!
복음 안에서 찾아내라. 문제를 보는 눈도 달라진다.
1. 우선순위를 놓치지 마라.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배와 모임이 중요하다. 전도학교, 지교회는 응답의 현장이다. 이 응답을 받으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나가 되는 응답받게 된다.
2. 10년 후를 바라보자.
10년 후에는 없는 사람도 있고, 힘없이 쇠해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시간 지나면 낫겠나? 우리는 천국가는 그 날까지 복음 전하다가 하늘나라 가면 된다. 복음을 위하여 입고 먹고 마시는 것이다.
3. 2030 – 2080 시대
지금은 영적 혼란 시대다. 젊은 사람들이 모두 상태가 이렇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후대를 말씀으로 키워야 한다. 우리는 인생의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237나라 5천종족 살릴 한 나라, 한 가정에서 초청할 준비하며 이 대열에 서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한 주간 유업을 잇는 그리스도인의 응답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