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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시사앤피플]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 23/김수안의 여인
오정순 추천 0 조회 116 23.11.15 01:1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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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15 01:22

    첫댓글 김수안 샘의 사진이 날아가 문자파일로 저장된 사진을 다시 찍어서
    사진효과가 안 좋습니다, 이미 글을 써두었기에 감안하고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 23.11.15 04:51

    긍정과 부정의 미묘한 갈등이 살아가면서 어떤 영향을 줄까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23.11.15 08:46

    타인을 통해 훈련하는것같습니다
    문학의 그 역할을 맡기도 하고요

  • 23.11.15 05:02

    시장통의 수수한 아줌마와 각선미 넘치는 벽화가
    절묘한 대비를 이루어 여인이 빛나는 디카시군요

  • 작성자 23.11.15 08:47

    여러 방면으로 생각이 피어나서 글 줄이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덕분에 여러 것을 그린 듯 제가 덕보았습니다

  • 23.11.15 06:37

    여자이기에 그리고
    여인이기에
    우리는 늙어가도 꽃으로
    바라 봐주길 바라는
    기본 심리가 있음이
    우리의 본성인것을요
    고추를 팔고 열정을 팔아도 속내는
    기본값이 여인임을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1.15 08:48

    속깊이 나누는 것도
    곱으로 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23.11.15 06:39

    안팎의 자신을 순순히 긍정하면 떳떳하고 마음 편하다. 이 문장이 마음에 다가오네요.

  • 작성자 23.11.15 08:50

    통합의 시기를 가고 있으므로
    우리는 꿈이 현실이 아님을 자각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회장님 이야기를 들고 나왔지요

  • 23.11.15 08:42

    이렇게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순순히 긍정하는 여인으로 살고자 합니다.

  • 작성자 23.11.15 08:51

    사진효과가 없지만 그리 중요하진 않아요
    이야기 하기에 장애가 없으니까요
    아주 순간이던 걸요 ㅎ
    마음 불편했겠어요

  • 23.11.15 08:52

    차곡차곡 쌓이는 선생님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
    시간날 때마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고 있는 여인들에게
    안부 전화라도 해야겠어요.

  • 작성자 23.11.15 09:44

    글을 쓰고 나면 행동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오래된 인연 , 엄마를 위해 아들네 집에 모시고 갑니다
    새로 지은 집을 구경시켜드라러 갑니다
    어머니의 젊음을 만나는 일이지요 예전에 집을 여러채 지으셨거든요

  • 23.11.15 09:20

    아 ~저 뒷 배경 속 여인이 있군요. 왜 이리 여인이 많이 나오나 했어요.
    저도 배경 속 여인을 그린답니다.

  • 작성자 23.11.15 09:44

    저도 저 여인 만큼 개미허리였어요

    체중 44키로 25인치 허리
    날아갈 것같았지요

  • 23.11.15 09:50

    @오정순 어머나 그럼 혹시 미스코리아

  • 작성자 23.11.15 11:00

    @손설강 (귀례) ㅋㅋㅌㅋㅋ

  • 23.11.15 11:14

    여인이라는 이름으로~~ 상상속의 몸매는 늘 뒷편 배경의 여인같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현실을 직시하지만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3.11.15 16:50

    난정말 간접체험했어요
    상상의 자신을 만들고 엄청 행복해하더라고요

  • 23.11.15 13:03

    제게도 뒷 배경 속 여인처럼
    날씬빠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ㅎ
    껴입는 나이 따라 몸도 자꾸
    둥실둥실 따라가네요ㅎ
    몸이 따라가니 마음도
    둥실둥실 따라가서 세상을 둥글게 바라볼 수도 있으니 괜찮구나 싶어요.ㅎ

  • 작성자 23.11.15 16:52

    한동안 저는 뚱뚱이를 즐겼어요
    늘 빼빼가 싫어서 볼이 패이지도 않고 인상도 후해져서
    배가 나오거나 말거나 행복했어요

    건강과 옷입기가 말성피우지 않는다면
    저는 둥실둥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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