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으로와서 광장으로 나옵니다. 길을건너 법원 검찰청 방향으로 조금 가면 시내버스정류장.
그곳에서 8번 버스를 타고 만세고개로 갑니다.
고성산으로 바로 가질 않고 3.1운동 기념관을 잠시 둘러봅니다.
기념관 옆으로가면 백년봉을 가는 등산로가 있더군요.
몇명의 등산객들이 그쪽으로 갔습니다.
굳이 전시관 안에는 들어가보질 않았습니다.
계단위로 올라가면 3.1운동 기념탑이 있는듯. 그러나 그것도 생략하자는 두분의 뜻을 존중해서 패쓰~
고성산 정상 직전의 봉에서 잠시 조망을 ..
대이산을 가려면 백운산가는 갈림길을 지나 계속 갔다가 백을 해야 합니다.
이런 돌무더기를 지나 대이봉에 도착해보니 돌무덤이 있습니다.
대이산정상에는 아무 표시가 없습니다.
다음지도에서 위치 확인후 대이산을 표기합니다.
대원군이 추사체로 쓴 느낌입니다.
약간 비스듬 하지만 따사로운 장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백운산은 별개의 산이라 하산을 하여서 다시 진행을 해야합니다.
반제마을입구쪽에서 산으로 진입하던지, 이곳에서 산으로 진입하던지 아니면 조금 더 올라가서 산으로 진입하던지
별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산으로 진입. 그냥 높아보이는 봉을 향해 가면 됩니다.
백운산 정상.
조금더 가 봅니다만 별다른 표시가 없군요.
다시 백을 합니다.
전망좋은곳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갑니다.
포장도로에서 KFTC연구소 우측으로 갑니다.
아파트앞길로 가지말고 우측 윗길로가면 버스정류장이 가깝습니다.
바로앞이 버스가 많이 다니는 대로. 좌측이 버스정류장 우리는 우측의 중국집에서 면류를 한그릇씩 먹고 갑니다.
매운걸 못먹는 나는 짜장면곱배기..
다시 평택역에 도착.
무궁화호를 타고 영등포로...
닭갈비에 소주를 먹고 나오자마자 오뎅집으로 가서
오뎅과 사케로 마무리..
첫댓글 3.1 절 행사를 잘 하고 오셨읍니다
많이 변한 느낌 입니다.
일제의 만행을 잊지 맙시다
삼일절 행사를 조금 일찍 가서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과 술과 세상과
잘 어우러저 사는것 같아여
세상만사
둥글둥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