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실질옥(至室窒屋)

<P>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9 border=0> <TBODY> <TR> <TD width=589>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9 border=0> <TBODY> <TR> <TD class=viewHeadline align=middle width="100%" height=30> <P class=viewHeadline>[박원길의 생생 한자 교실] 지실질옥(至室窒屋)</P></TD></TR> <TR> <TD width="100%" height=20></TD></TR> <TR> <TD>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background=../images/sl_view_content_photo.jpg height=1></TD></TR></TBODY></TABLE></TD></TR> <TR> <TD width="100%" height=20></TD></TR> <TR> <TD> <DIV style="FONT-SIZE: 14px; MARGIN: 0px 10px; LINE-HEIGHT: 22px"> <P><FONT id=font>새가 땅(土)을 향해 내려오는 모양을 본떠서 이를 지(至)<BR><BR>또 이르러(至) 살핌은 지극함이니 지극할 지(至)<BR><BR>집에 이르러(至) 쉬는 곳이니 방 실(室)<BR><BR>또 주로 방에 있는 사람도 가리켜서 아내 실(室) <BR><BR>구멍(穴) 끝에 이르면(至) 앞이 막혀 통하지 않으니 막힐 질(窒) * 穴(구멍 혈, 굴 혈)<BR><BR>몸(尸)이 이르러(至) 쉬는 곳이니 집 옥(屋) * 尸(주검 시, 몸 시)<BR><BR><참고> ①至 지극할 지 (reach, extreme) <BR><BR>自初至終(자초지종) 처음부터 끝까지. <BR><BR>至極(지극) 더없이 극진함. <BR><BR>* 自(자기 자, 스스로 자, 부터 자), 初(처음 초), 終(마칠 종), 極(다할 극, 끝 극)<BR><BR><명언>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 - 지극한 정성이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말이 있어요. 무슨 일이나 지성, 즉 지극한 정성으로 하면 하늘까지도 감동시켜 이룰 수 있다는 말이지요. * 誠(정성 성), 感(느낄 감), 天(하늘 천)<BR><BR>②室 방 실, 아내 실 (room, wife)<BR><BR>室內(실내) ㉠건물이나 방의 안. ㉡남의 아내를 이르는 말. <BR><BR>小室(소실) ‘작은 아내’로, 첩.<BR><BR>③窒 막을 질, 막힐 질 (block)<BR><BR>窒息(질식) 숨이 막힘. <BR><BR>窒塞(질색) ‘막고 막힘’으로, 몹시 싫어하거나 놀라거나 꺼리는 것. <BR><BR>* 息(숨쉴 식), 塞(변방 새, 막힐 색)<BR><BR>④屋 집 옥 (house) <BR><BR>家屋(가옥) (사람이 사는) 집.<BR><BR>社屋(사옥) 회사의 집(건물). <BR><BR>* 家(집 가, 전문가 가), 社(토지 신 사, 회사 사)</FONT></P></FONT></DIV></TD></TR> <TR> <TD height=10></TD></TR> <TR> <TD align=right height=18> <P style="MARGIN: 0px 15px 0px 0px"><FONT color=#1497e7>2005년 04월 03일</FONT></P></TD></TR></TBODY></TABLE></TD></TR> <TR> <TD width=589>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9 border=0> <TBODY></TBODY></TABLE></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