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 왼쪽으로~
▲ 계곡 출입금지 인데
아침 7시 사람들이 발 담그고 있네요.ㅋ
▲ 국골 들머리 진입하고 오른쪽에
칠선계곡이 보입니다요~
▲ 추성리 주차장~추성산장좌측~국골~쌍~함수1 ~3단폭포~함수2(1050m)~국골좌골
~함수3(1340m)~이끼폭포(1450m)~안부~두류봉~영룡봉~성안마을
▲ 거참 묘하게 생겼구나...ㅋ
▲ 구멍도 통과하구~ ㅋ
▲ 오늘 날씨 무지 덥습니다
그야말로 땀이 줄줄 ~
바로 입수하고 싶은 마음..ㅎ
▲ 서락에서는 안그랬는데
지리에서는 배낭에 시끄러워도 종을 달고...ㅋ
오래전 울산바위 정상에서 산 종입니다!
▲ 요상하게 생긴 나무 하나도 신기하게 봅니다
▲ 국골은 가야국의 마지막 임금인 구형왕이
신라에게 쫓겨와 진을 쳤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골짜기.. 이러한 전설을 뒷받침하듯
국골 초입에는 성안이라는 지명이 있다함여
▲ 쌍폭에서 들어가고 싶은걸 참았습니다
어짜피 옷도 신발도 다 젖겠지만
아직도 한참을 올라가야 하기에~~
결국은 하산 종료후 풍덩...ㅋ
▲ 저 단풍 물들면....읔
▲ 멀리 X 로 걸쳐진 나무가 보입니다
모야~ 오지 말라는 거야...ㅋ ㅋ
▲ 계속 작은폭포들이 이어지고~
▲ 국골은 하봉을 정점으로 초암능선과 두류봉능선
사이에서 형성되어 추성동의 용소
아래에서 칠선계곡과 합류한니다.
국골은 역사의 베일에 가려진 가락국
마지막 임금인 구형왕의 애환이 깃들여 있는
지리산의 숨은 계곡으로서, 구형왕이 국골에서
추성산성을 축조하고 신라의 침공에 대비해
군마를 훈련시켰다는 말에 근거를
두고 붙인 지명이라고 합니다
▲ 폭포가 10개가 있는데 여기가 1번 !
여기가 2번폭포 !
이런거 난 모릅니다
처음오는 사람이 어찌 압니? ㅋ
▲ 암튼 이제부터 국골 폭포에 진수가~
볼수록 감탄에 연발을~
▲ 아침도 안먹고 7시에 출발하여
보이는 폭포는 올라가서 먹어야지 하고..
올라가면 폭포 또 있그..또 잇구~
미치...ㅠ
▲ 땀이 비오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 올라갈수록 싱그러운
초록에 이끼가 점점 많아지고~
▲ 도대체 밥은 언제 먹는겨?
홀로 입에서 투덜거림이...
▲ 정말 멋지구낭~ ㅋ
▲ 수많은 폭포를 올라 오고서야
전복과 소고기에 만남을 즐김...ㅋ
▲ 안그래도 배고프지~
경치 좋지..ㅎ
맛이 끝내줍니다...ㅋ
▲ 벌은 꽃을 찾고~
▲ 드뎌 이끼폭포!
▲ 원시적 자연미가 넘치는 청정 초록 이끼
▲ 꽃들을 안찍을수도 없고...ㅋ
잠깐 몇개 찍어 봅니다...ㅎ
▲ 이제하산하기 위해
두류봉! 에 올랐네요!
▲ 조금전 올라왔던 국골과 초암능선
▲ 구상봉 조망
▲ 햐아! 아거 하산도 만만치 않넹...ㅎ
▲ 선바위 ~ 석문
▲ 무더위로 하산하는데 지치네요... ㅠ
준비한 물만 2500ml 마시고
다 내려와서 묘지근처에서 알바~
여차 저차해서 주차장까지 무사히 왔네요
언제나 집나갈때 모습 그대로
집에 들어 가길 소망 합니다!
.
달인 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
첫댓글 달인님 덕분에 지리산 구경 잘 합니다~
날이 지나 갈수록 더욱더 강건 하시기 바랍니다!
벌은 꽃을 찾고 달인님은 지리를 찾고~~~ 즐감합니다.
올만에 8월 15일 서락에 들어가려 했으나..
날씨가 태풍이 협조를 안해줘서 못 들어 갔습니다.. ㅠ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비경감상에 감사합니다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