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밀물과 썰물
지나 간 자욱 위에 또 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써 목 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 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 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 해 뒹굴며 노래 해
부딪혀 노래 해 부딪혀 노래 해
가슴 속으로 말려 와 비었던 가슴 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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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 하세요? 새로운 분이 들어오셨나 해서 회원정보를 보니 선생님이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더위에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참..선생님께서 서실 홈피에서 강퇴를 시키셨나요? 글과 사진이 그대로그렇게 있는데요...^^
아.. 가은 서성관 선생님이시군요. 평안하시지요?? 음악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