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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리를 토론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상승백마맹우중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마태복음 28:19)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오,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
(요한일서 5:7 한글킹제임스성경)
□ 서론
많은 사람들이 신(하나님,God)을 믿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신(하나님, God)을 섬긴다고 한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들이 믿고 섬기고 있는 신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only true God)이 아니다.
성경은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계시며, 다른 모든 신들(gods)은 다 잡신이며 우상들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삼위일체로 존재하신다고 말씀한다.
즉,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며 성부, 성자, 성령님의 확연히 서로 구분되는 세 위격(인격체,three persons)으로 존재하시되 이 세 위격(three persons)이 하나라는 것이다.
삼위일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이 한 하나님으로서, 이 세 인격체 중 하나가 없으면 한 하나님이 되지 않는다.”
성부, 성자, 성령님은 영원 전부터(from eternity) 스스로 존재하시며, 각각의 인격체가 완전하고 동등한 분이시며, 어느 인격체도 다른 인격체에게 종속(어떤 것에 딸려 매여 있음)되지 않는다.
삼위 모두가 존재의 영원성에서 시작도 끝도 없고, 먼저 나신분도 나중에 나신분도 없으며,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존재하며, 지식에 있어서도 우열이 없고 권위의 상하도, 복종의 관계도 있을 수 없다.
삼위일체란 용어를 그리스어(Trias)로 제일 먼저 쓴 사람은 시리아 안디옥의 감독인 Theophilus(180년)이며, 라틴어(Trinitas)로 처음 사용한 사람은 기독교 변증가이며 신학자인 Turtulian(215년)이다.
"하나님에게는 세 개체가 있어서 모든 일에 피차 똑똑히 구별되고 동등하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다.
따라서 성부는 성자가 아니요 성자는 성령이 아니다. 또한 각 개체는 다 같이 영원하며 신성의 속성은 세 개체에 한결 같이 공통된다." -Turtulian
1. 삼위일체 교리
(1) 가장 심오하고 중요한 교리
하나님에 대한 고귀한 교리 중에 가장 심오하고, 가장 중대하고, 가장 특색 있는 교리는 삼위일체 교리이다.
삼위일체 교리는 어떤 의미에 있어 모든 교리들 중에 가장 고귀하고 가장 영광스러운 교리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에 대하여 계시하신 것 중에 가장 놀라운 교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삼위일체(Trinity of God)야말로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특이한 것이다.
이 교리는 모든 성경 교리들 중에 가장 신비하고 가장 어려운 교리이다.
그래서 이로 인해 많은 이단들이 생겨났다.
그런데 삼위일체(Trinity)라는 용어는 신학 용어이지 성경 용어는 아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을 가장 잘 나타낸 용어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세 위격(three persons)이 한 하나님이신 진리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교리야말로 너무 중요한 것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기독교의 근간이 무너지게 된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신앙에서 핵심적인 교리라고 할 수 있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신앙의 토대를 이루는 교리로서, 수 세기 동안 자리매김을 해왔고 또 보호를 받아왔다.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가장 중대한 진리이며 기독교 제일의 진리이다.
그런데 이 교리가 어디에서 유래한 것일까?
성경에는《삼위일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성경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이 자연스레 도달한 결론이다.
성경은 오직 한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를 하나님이라 부를 뿐 아니라, 예수님과 성령님 또한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교리는 이러한 신약의 진술을 종합하려는 진실한 노력일 뿐이다.
분별력을 갖고 성경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한 하나님이 계시며 그 하나님은 세 위격으로 계신다”고 가르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의 가르침을 진리로 수용하는 사람이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부, 성자, 성령은 서로 구별 가능한 위격이지만, 동등한 영광과 지위와 권능과 동일한 본질을 갖고 계시다.
물론 삼위일체 교리는 너무 오묘하여 유한한 인간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신비를 다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밝히 깨달을 날이 오면 삼위일체의 오묘함 역시 분명히 밝혀질 것이다.
(2) 그러므로 완전히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
삼위일체 교리는 믿기 어려운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삼위일체 교리가 말하는 것은 너무도 단순하다.
“한 하나님이 계시며 그 하나님은 세 위격(인격체, three persons)으로 계신다”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나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라고 말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을 이해하기 힘들 지라도 너무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먼저 배워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는 것이다.
다행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완전히 혹은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고 요구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에 대해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받아들이기를 요구하실 뿐이다.
삼위일체를 완전히 세부적으로 이해한다는 일이 가능하지는 않다.
우리는 유한한 인간이지만,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관계를 올바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 삼위일체 교리는 삼신론(tritheism)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세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세 인격체인 한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Are there three Gods or one God in three persons?)
성경에 의하면 오직 유일하신 한 하나님(only one God)이 계신다(신 6:4).
삼위일체(Trinity)를 믿는 것은 오직 유일하신 한 하나님이 계시며, 동일한 신적인 본질(divine nature)을 영원히 소유하신 세 다른 인격체(three distinct Persons), 곧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계심을 믿는 것이다.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유일 신격을 주장하며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인 유일신교(Unitarianism) 신자들은, 항상 그리스도인들이 삼신(three Gods)을 믿는다고 비난한다.
그들은 우리를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삼신(three Gods)을 믿는 삼신교도들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은 세 위격(three persons)의 한 하나님'이라는 교리이지만, 삼신론은 세 하나님이 계신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삼신론을 철저하게 거부한다.
구약성경 전체의 특별한 강조는 오직 유일하신 한 하나님(only one God)이 계시다는 것이다.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 주시니(신 6:4).
우리는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대한 복된 교리를 상고하면서, 세 하나님(three Gods)을 믿는 것이 아니라고 계속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4) 양태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삼위 즉 세 분의 인격은 없고 오직 한 인격만 계신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다.
그런데 이 한 분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신을 계시하실 수 있다.
어떤 때는 성부로 계시하셨고 또 어떤 때는 자신을 성자로 계시하시고, 또 다른 경우에는 자신을 성령으로 계시하시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이해를 돕는다는 명목으로 인간적인 유추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동일한 한 사람이 남편과 아버지와 목사가 될 수 있다.
- 한 사람이 세 가지 관계를 갖는다 -고 말한다. 이것이 양태론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모든 양태론을 거부한다.
신격(Godhead)에는 삼위(three persons)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하나님이 이렇게 다른 형태로 자신을 나타낸다는 어떤 가르침도 거부한다.
양태론은 이단이다.
삼위일체에서 가장 오류를 범하기 쉬운 것이『양태론』이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던 성도들 가운데에서도 삼위일체 교리를 이 양태론적인 삼위일체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목회자들도 이러한 양태론적인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양태론이 무엇인지, 그 정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만 한다.
『양태론』은 한 하나님이 계시는데 창조 때에는 성부 하나님으로, 구원을 이루실 때는 성자 하나님으로, 그리고 구원 사역을 성취해 가실 때에는 성령 하나님으로 나타나신다는 것이다.
즉, 한 하나님이 세 가지 양태 혹은 모습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이다.
『양태론』은 세 모습으로 나타난 한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다.
한 하나님을 유지했지만, 그 하나님의 삼위의 구별을 짓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양태론』은 하나님이 시대에 따라 성부·성자·성령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한 인격의 한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동일한 한 인격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은 삼위(three Persons)로 존재하신다.
(1) 스스로 계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삼위일체로 존재하신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three persons)이시나, 한 하나님이시며 한 하나님이시나 삼위로 계시며 일하신다.
즉, 하나님은 가장 깊은 본질에 있어서는 한 하나님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 삼위로 존재하신다.
한 하나님께서 궁극적이며 가장 깊은 본질에 있어 삼위로 존재하신다.
본질상 단일하신 신격(Godhead) 안에 삼위가 계시는데, 본질과 권능과 영원성에 있어서 동일하시다.
만일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여호와의 증인들 주장대로 하나님은 한 분 즉 아버지 하나님만 있게 된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며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존재하시되 이 삼위가 하나이시다.
하나님은 한 하나님(one God)이시나, 세 가지 뚜렷이 다른 인격체(person)로 존재하신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
(요일 5:7)
비록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발견되지 않지만, 이 교리는 성경전체를 통해 나타난다.
삼위일체라는 용어가 성경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삼위일체의 교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나타나 있다.
(2) 구약성경 중의 삼위일체
많은 사람들이 삼위일체 교리가, 구약성경에는 신약성경만큼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구약성경에도 중대한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가르침이 풍부하다.
첫째, 인간을 창조하실 때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창 1:1)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들 속에 삼위일체 진리가 계시되고 있다.
『하나님(God, Elohim)』이란 이름은 복수명사이다.
히브리어에는 문법상의 수와 관련된 세 개의 용어가 있다.
하나를 의미하는 단수(singular)와 둘에 해당하는 양수(dual)와 셋 이상을 의미하는 복수(plural)이다. 따라서『하나님(Elohim)』이란 셋을 의미하는 복수명사이다.
그래서 성경 첫 구절에 나오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God, Elohim)은 세 분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하시니라.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느니라.
(창 1:26-27).
26절을 보면“우리가(복수)… 우리의 형상으로(복수), 우리의 모습에 따라(복수)… 하자.”라고 했다. 하나님(God)은 단수인데『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에 주목하라.
그런데 27절에 보면, “하나님(단수)께서 자신의(단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느니라.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사용한 하나님(God, Elohim)이란 복수 명사의 용례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도 삼위가 역사하셨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자신의 형상”이란 어구는 한 하나님이란 의미를 나타낸다.
하나님은 삼위가 일체로 된 단일체이시다.
이처럼 성경의 맨 첫 장에서부터 한 인격 이상이 신격(Godhead)을 형성하고 있음이 분명히 드러난다.
둘째, 동산에서 아담과 이브를 몰아내실 때
주(LORD)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그 사람이 우리중 하나와 갘이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니, 이제 혹 그가 자기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과실도 따서 먹고 영원히 살까 함이라.” 하시니라.(창 3:22)
이것은 아담과 이브가 금지된 과일을 먹고 범죄를 하였을 때하신 말씀이다.
“주(LORD)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그 사람이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니, 말씀하셨다.
셋째, 바벨탑 사건을 통해 인간들을 온 지면에 흩으실 때
주(LORD)께서 사람의 자손들이 세우는 도성과 탑을 보시려고 내려오셨더라.
주(LORD)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백성이 하나요, 그들 모두가 한 언어를 가졌기에 이런 일을 시작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하기로 구상한 일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가자, 우리가(복수)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시켜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주(LORD)께서 그들을 그곳에서 온 지면에다 멀리 흩으시니, 그들이 도성을 짓는 것을 그쳤더라.
.(창 11:5-8)
이렇게 한 하나님께서 복수(우리)로 표현되고 있음을, 인간을 창조하실 때와 동산에서 그들을 몰아내실 때, 그리고 온 지면에 인간들을 흩어버리실 때를 통해 알 수 있다.
(3) 신약성경 중의 삼위일체
첫째, 주님의 탄생과 관련된 천사의 말씀이 삼위일체를 증언한다.
“그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하기를”성령(The Holy Ghost)께서 너에게 임하실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the Highest)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그러므로 너에게서 탄생하실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이라 불리리라.”(눅 1:35)
둘째, 주님이 받으신 침례로 삼위일체가 증명된다.
예수께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속에서 올라오시니, 보라 하늘들이 그에게 열리고 하나님의 영(Sprit of God 삼위일체로서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그의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라.
보라, 하늘에서 한 음성이 있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Son 성자에 해당된다.)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라.”고 하시니라.(마태 3:16-17)
셋째, 주님은 침례에 관한 명령에서 삼위일체를 공포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the Father: 성부를 나타내는 고유명사) 아들과(of the Son 성자를 나타내는 고유명사) 성령의(of The Holy Ghost 절대신성함을 가진 성령의 고유명사)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마태28:19)
넷째, 바울 서신에 삼위일체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온다.
특별히 사도 바울의 축복 기도에서 삼위일체가 분명히 나타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고후 13:14)
다섯째, 일반서신과 요한도 삼위일체를 선언한다.
사도 베드로는 삼위일체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the Spirit고유명사)의 거룩케 하심을 통하여,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의 피 뿌림으로 택함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충만할지어다.”(벧전 1:2)
사도 요한도 삼위일체를 선언하고 확언해 준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것도 셋이니, 아버지와(the Father) 말씀(the Word 절대무오함을 가지는 성자의 고유명사)과 성령( the Holy Ghost)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요일 5:7 )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곡 교회에 편지하노니,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시고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요한께시록 1:4~6)
※일곱 영이란 성령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의 뿌리들에서 한 가지가 자랄 것이라.
주의 영이 그의 위에 머물리니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획과 능력의 영이며, 지식과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라.(이사야서 11:1~2)
유다도 삼위일체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라.”(유 20-21)
3. 성경은 삼위가 모두 하나님이심을 증언한다.
(1) 성경은 아버지가 하나님이심을 증언한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은 그분은“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요 17:3).
사도 바울은“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신다”고 확언한다
우리에게는 오직 한 분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분께로부터 났고 우리도 그분 안에 있으며 또 한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있고 우리도 그분을 통하여 있느니라.(고전 8:6)
성부(God the Father)는 아들(God the Son)과 구별되는 인격체이시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 때가 차니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갈 4:4).
성부(God the Father)는 아들(God the Son)과 성령님(God the Holy Spirit)으로부터 구별되고 있다.
(2)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증언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시다. 성부만이 하나님이신 것이 아니라, 성자께서도 하나님이시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는 진리를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다.
첫째, 직접적인 말로
이 사실은 요한복음 1:1에서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이 말씀은 모순된 것같이 보이지만 정확하다.
성부께서 하나님이신 것과 같이 말씀(요 1:1, 14)도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마음에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그러나 두 하나님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신격(Godhead)은 오직 하나이시다.
“조상들도 그들의 조상이며, 육신으로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영원히 송축받으실 하나님이시라. 아멘.”(롬 9:5)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 2:13)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체이시다.
그들의 머리 위에 있는 창공 위에는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사파이어의 모양 같고 보좌의 형상 위에는 그 위로 사람의 모양같이 생긴 형상이 있더라(에스겔서 1:26)
비오는 날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의 모양처럼 그 주위의 광체의 모양도 그러하더라. 이것은 주의 영광과(the glory of the LORD) 같은 모양이더라. 내가 그것을 보았을 때 엎드렸으며 말씀하시는 한 분의 음성을 들었더라.(에스겔서 1:28)
그는 하나님의 형체로(form of God)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be equal with God)을 탈취라 생각지 아니하셨으니(빌립보서 2:6)
“그분 안에는 신격(Godhead)의 모든 충만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골 2:9)
창조사역에 참여하심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니라.
(요 1:3, :10)
그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죄를 용서하실 수 있다.
주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아, 네 죄들이 용서되었느니라.”고 하시더라.
그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기 시작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들을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하니 (누가 5:20~21)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시다.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이사야 9:6)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마태 1:23)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심
유재인들이 주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선한 일로 인하여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모독하기 때문이라. 이는 네가 사람이면서 하나님으로 자처하기 때문이라”고 하니라.(요 10:33)
둘째, 하나님께만 속할 수 있는 속성으로
우리는 성경에서 오직 하나님께만 속할 수 있는 속성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돌려진 것을 발견하게 된다.
● 영원성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나는 있느니라,“고 하시니라.”(요 8:58)
● 불변성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 전능성
“그 후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일러 말씀하시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게 주셨도다.”
(마 28:18)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나의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하노라.”고 하시더라.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를 더욱 죽이려고 하니, 이는 그가 안식일을 범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아버지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겼기 때문이라.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시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본 것은 할 수 있나니,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나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 5:17~19)
● 전지성
“또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아시므로 누가 사람에 관하여 증거하는 것도 필요로 하지 아니하시더라.
”(요 2:2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것을 아신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추어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신다.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가장 깊은 생각과 상상을 읽을 수 있으시다.
이렇게 신성과 신격(Godhead)의 속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려진다.
(3) 성령님도 하나님이시다.
●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과 관련된 말씀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기를, 아나니야야, 어찌하여 사탄이 너의 마음을 가득 채워 성령께 거짓말하게 하며, 또 토지대금 일부를 감추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도 네 것이 아니었느냐? 또 팔린 뒤에도 네 권한대로 할 수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느냐?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였느니라, 고 하니”(행 5:3-4)
● 지상명령에서 성부, 성자와 함께 언급된 성령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마 28:19)
삼위일체의 통일성(unity)이 이름들(names)이라는 단어보다 단수 단어인 이름(name)을 사용함으로 강조되고 있다.
● 사도 바울의 축복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고후 13:14)
□ 결론
성경에서 발견되는 사실은 삼위께서 영원히 공존하신다는 것이다.
삼위간에는 종속 관계와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성자라고 칭해질 때, 이 말은 성자께서 성부에게 종속하신다는 의미가 아니다.
또한 성자께서 어느 정도 성부보다 열등하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도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자라는 사실은, 성자께서 성부와 동등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성자께서는 성부에게 종속하거나 성부와 다르지 않으며, 성부“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다(히 1:3).
성자는 아버지 되시는 성부와 동일하시고 동등하시다.
삼위일체는 영원무궁 전부터 신격으로 존재하셨다.
성부께서는 하나님이시다. 성자께서도 하나님이시다. 성령께서도 하나님이시다.
그렇지만 세 분의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한 하나님이 계시다.
성부께서는 주님이시고, 성자께서도 주님이시고 성령님께서도 주님이시다.
그렇지만 세 분의 주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한 주님만이 계신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경의 진리에 따라 각각의 위격을 하나님이시며 주님이시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첫댓글 삼위일체라는 한자어 때문에 많은 오해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근거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로 존재하시며, 이 삼위가 한 분이신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보시는 분이든 한글개정판 성경을 보시는 분이든 기독교의 정통교리 및 진리를 따라야 합니다.
일신론이나 삼신론 그리고 양태론은 이단사상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기본진리를 충분히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신약성경은 말합니다. 구약성경도 삼위일체를 언급합니다.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용어가 아니라 신학용어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근거로한 정통적인 가르침입니다.
삼위일체를 설명하면서 “나는 아이들에게는 아버지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성도들에게는 목사이다.”라고 말하면 이것이 곧 양태론이다.
그리고 “물은 얼음도 되고 액체도 되고 수증기도 된다.”는 주장 역시 양태론에 근접한 진술이다.
이렇듯 양태론의 핵심은 한 하나님이 아버지도 되고 아들도 되고 성령님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을 분명하게 이단 교리라고 말한다.
한국에는 양태론을 주장하는 이단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 한 파는 여기서 더 나아가 아버지의 이름이 예수이고 성령님의 이름이 예수라고 주장하며
그래서 침례를 줄 때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으로 준다.”고 한다고 함.
로마서 1:7에 아버지를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히브리서 1:8에서는 아들이 하나님이라고 불리웠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5:3,4에서는 성령이 하나님이라고 불리웠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질상 한 분을 말하는 것이지 세 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한 분 안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라 불리우는 3인격(신격)이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즉, 한 분의 하나님 안에는 삼위(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로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삼위라는 말은 곧 성부 하나님이요, 성자 하나님이요, 성령 하나님이 계시다는 뜻입니다.
일체라는 말은 세 분의 하나님을 말하지 않고, 한 본질되신 하나이신 한 분 하나님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한 분이십니다. [유일신]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디모데전서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