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둥이 프로필 :
이름 : 천둥이
견종 : 비글
성별 : 수컷
나이 : 2세
체중 : 9.0kg
중성화 수술 : 완료
Name : chundungi
Breed : Beagle
Gender : Male
Estimated Age : 2Years
Weight : 9.0kg
Neutered : Yes
비글 천둥이는 강릉시 보호소의 한 쪽 구석에서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채 안락사가 예정되어 있던 개였습니다. 하지만 안락사를 시행하기 바로 직전에 강릉시보호소 자원봉사자이자 팅커벨 프로젝트 회원 한 분의 구명 요청으로 극적으로 구조가 되어 지금은 서울 화곡동에 있는 팅커벨 입양센터에서 다른 개들과 함께 보호를 받으며 입양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둥이는 처음 구조 당시 검진 결과에는 심장사상충에 걸렸으나 지금은 완치된 상태입니다. 천둥이는 활동성이 무척 강한 비글의 일반적인 성격과는 달리 차분한 성격입니다. 게다가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 하지만 비글이라는 견종 때문에 '지랄견'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어 아직 입양가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천둥이를 평생의 반려견으로 맞이하여 행복하게 해주실 입양가족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앞면
뒷면
첫댓글 위 본문에 제가 천둥이 프로필과 사연 설명한 글의 오타나 문맥이 좀 어색한 부분 바로 잡아 주시고,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아래 덧글로 영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금요일까지 문서 작업한 후 디자인실로 넘겨서 다음주 금요일까지는 제작 완료하게 한 후 8월 11일 토요일 입양캠페인 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천둥이:
He was laydown in one corner of the dog protection center in Gangneung without anyone's attention and waiting for scheduled to euthanasia. But right before the euthanasia is implemented, he was rescued by a volunteer member of the Tingerbell Project in Gangneung and is now being protected by the Tinggervel Pet Adoption Center in Hwagok-dong, Seoul.
He's a very active Beagle species, but this guy is calm. He like people and follow them well. However, he has yet to meet his adoptive family because of his prejudice that Beagle is very active species.
Thunder is looking for a family member who will greet him as a lifelong dog who always misses human touch and lead a happy life.
Thunder the beagle was a dog at an animal shelter in Gangneung-si that was scheduled to be euthanized. Thunder was deep in the corner where no one reached out a hand to help him. But right before being killed, a volunteer at that shelter who was also a member of Tinkerbell Project, requested to rescue him. Thunder was then dramatically rescued and now, he is being cared with his other dog friends waiting for his new family at the Tinkerbell adoption center in Hwagok-dong, Seoul.
When Thunder was first examined after being rescued, he was found out to be infected by a heart worm. But now, he is perfectly cured. Unlike other ordinary beagles that are very active, Thunder is very calm. Plus, he likes people and follows them very well. However, because of a bias that people have, that beagles are over-active and troublemakers, Thunder still could not find his true home.
Thunder always misses love and attention from people. We are waiting for a loving family that can adopt Thunder and make the rest of his life happy.
비글 천둥이는 강릉시 보호소에서 많은 아이들 중 끝내 선택받지 못해 죽음의 위기에 쳐해 있을때 한 회원님의 손길로 극적으로 구조되어 입양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천둥이는 처음 구조 당시 심장 사상충에 걸렸으나 치료를 하여 완치되었고, 지랄견이라고 타이틀을 가진 '비글' 이라는 견종으로 선입견을 가져 손길이 받기 힘든 아이입니다. 하지만 비글의 성격과 달리 차분한 성격이고 친화력이 강해 사람과 반려견 잘어울리는 아이입니다.
늘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천둥이를 평생의 반려견으로 맞이하여 행복하게 해주실 입양가족의 손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