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상천하지에 홀로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013/11/24)

여호수아 2:1~14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5.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지 못하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였으나6.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7. 그 사람들은 요단 나루터까지 그들을 쫓아갔고 그들을 뒤쫓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8. 두 사람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되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14.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하여 여리고에 정탐꾼을 보내고,,,라합의 집으로 인도 하셔서,,,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듣게 하시는것 같다.하나님께서 라합의 입술을 통하여 말씀하시게 하심은,,,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고 말씀하고 계신다.하나님께서는 라합의 입을 통하여서도,,,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음을 확인시켜 주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가 보낸 정탐꾼들을 라합의 집으로 인도하셔서,,,   그들의 생명을 지키시고 보호하셨음을 보게 된다.또한,,, 정탐꾼들을 라합의 집으로 보내셔서,,, 라합의 집도,,, 죽음에서 건져주셨음을 보게 된다.라합은,,,  하나님이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심을 온전히 알고 있었으며,,,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들을 들어 알고 있었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있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은 반드시 구원하여 주심을 보게 되는 것이다.이것이 바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가 보낸 두 명의 정탐꾼이 여리고성을 정탐하러 가기전에,,,라합과 여리고성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떠한 백성들인가에 대하여 미리 듣게 하셨으며,,,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일들로 인하여,,,이미 그들의 마음이 녹았고 그들의 정신을 잃게 하셨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서 행하시는 분이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어떠한 분으로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며,,,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얼마나 믿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어쩌면,, 우리에게는 라합과 같은 믿음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라합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았음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쪽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아니면 우리의 육적인 쪽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점검해야 하지 싶다.라합은,,, 육적인 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일을 먼저 생각하며 살았기에,,,두 정탐꾼을 숨겨 줄 수 있었으며,,,  자신과 자신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겪게 될 때나,,, 어떠한 상황이 닥칠 때,,,라합과 같이,,, 영적인 일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알고,,,언제나,,, 하나님의 편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 우리의 습관을 좇아,, 우리의 생각대로 살아가는데 너무나도 익숙한 사람들이다.우리의 습관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을 내려 놓고,,,언제나,,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쁘레아꾼,,, 쁘레아워바이다,,쏨 어 쁘레아꾼 따엥따에 쁘로띠언 쁘레아꾼 덜 여응 크뇸.쏨 어 쁘레아꾼,,, 틍아이니 루어너으 크농 쁘레아꾼 너이 쁘레아어머짜뚤벙꿈 여응크뇸 싸러피업 캉목 쁘레아엉 너이 찌벗 여응 크뇸.도잇츠네 뜨롤롭 웬 써싸으 쁘레아엉 덜 쁘레아머짜.쏨 어 쁘레아꾼 뜨롱 다엘 쁘로띠언 쁘레아번뚤 뜨롱 덜 여응 크뇸.아오 쁘레아워 바이다어이 쏨 메따 아늣 여응크뇸.쁘레아 엉 쏨 머퍼이또  리엉밥 여응크뇸.뚤벙꿈 여응크뇸 따엥따에 투붜 엄뻐으밥 쯔라은하으이 도잇츠네 쏨 머퍼이또 다오이싸 로헷 쁘레아예수그릿뚤벙꿈 여응크뇸 쩡반 쭈업 쁘레아머짜 룸뻬잇니 룸뻬잇니,,,아오쁘레아워바이다 쏨 메따 여응크뇸,, 따엥따에 쏨 쭈어이펑.쁘레아찌어머짜 너이 찌벗 여응크뇸 쏘옴 메따 여응크뇸.엘러우니 뚤벙꿈 여응크뇸 쩡반 따에 쁭빠엑 쁘레아엉도잇츠네 쏨 쭈어이 여응크뇸 하으니 썽끄루어 여응크뇸.아오 쁘레아워 바이다 어이,,,  쏨 머퍼이또 여응크뇸,,, 쏨 메따 아늣 뚤벙꿈,,,언제나,, 우리보다 앞서서 행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며 상천하지에 홀로 하나님이신 아버지,,,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풀어 주시옵소서.날마다 우리의 생각을 좇아,, 우리의 습관대로 살아가는 우리의 이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언제나,,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우리에게 닥친 상황을 먼저 바라보고,, 우리의 경험을 따라 살아갈 때가 너무나도 많이 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우리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아버지,,,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오직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푸사,,,변함없으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언제나,,, 육적인 일을 먼저 생각하지 아니하고 영적인 일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쏘옴 트와이까 아틱탄 크농 쁘레아니엄 쁘레아머짜 예수 그릿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