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갔다 내려오는 길이 미끄 미끄 하였다 왜 이리도 미끄러운지 내려올다가 넘어질뻔 ㅎㅎ 덜렁 대는 아가씨 때문에 조팔려 죽겠다
산에서 내려오다가 우리 동네 입구에 가는 길에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대놓았나 보다 거기에 호박도 있었다 호박 옆에 강아지 두마리가 있었다 얼마나 추웠으면 털은 가지고 달달 떨는지 주인은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에고 엄마곁에서 떨어져셔 어디 팔려가버리나 너무 귀엽던데 문득 우리 큰집에 강아지들 이 생각이 나는구나 ㅎㅎ 이제 큰집에 가기도 싫다 너무 짜증이 난뻔이다
동네 강아지라도 보면 만져 주고 싶지만 엄청 짜증이 나는 개들이라서 만지기도 싫다 감기조심하셔요
첫댓글 ^^ 주말 밤도 좋은시간 되십시오()
.....팔려가는 강아지.... 주인 잘 만났으면 ^_^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
주상님 주말 잘보내십시요 ()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밤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