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들 잘 아시는 일본 타케이 버너 입니다.
타케이 비너는 101C, 301, 501 세종류 가 있고 오늘은 이들중 101C 를 소개 합니다. 501이나 301은 이따금씩 소개도 되고 거래도 되곤 했는데 101C는 거의 소개도 거래도 없는 모데입니다. 세모델중 가장 보급형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보급형이라는 말이 사실상 타케이 세모델 안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불조절형 기화기
사이런스 대형 연료통 난로등 악세사리
등을 감안해서 국산 버너와 비교하면 아마도 상위 고급형 모델로분류되자 않을까 생각 합니다.
사자으로 한번 보시지요.
종이 박스 이고 여기에 부착된 라벨을 번역해 봤습니다.
퍼플 스토브가 브랜드로 보이고 타케이 라는 단어는 찾아보니 일본 성씨 라고 하
네요. 머 예를들면김 버너 제조회사 쯤 되나봅니다.
커다란 종이박스와 그안에 들어있는 버너 본체와 악세사리들 입니다.
버너안에 포장되어있던 여러 인쇄물들 인데 타케이 버너 3종 카다로그, 옵션 악세사리 ㅈ리스트, 101C 버너 사용 설명서등 입니다.
옵션 악세사리 리스트를 자세히 보면 301 모델용으로 료보충용 6리터 외부 탱크가
있네요. 이걸 버너에 연결해 놓으면 연속 25시간 연소가 가능하다고 적어 놨네요.... 아따... 그렇게 쓸일이 있기는 힌건지...
그리고 우리가 오덕 이라고 부르는 그릇받침대가 과가 이게 우리말이냐 아님 무슨 말이냐 하고 토론이 있었는데 그때 어딴분이 일본말 에서 유래되었다고 했는데 위 옵션품목에도 그릇받침대를 오덕(일본단어를 한자식으로 읽을때발음) 이라고 적어 놨네요.
기본 제공된 악세사리들 입니다. 저 난로가 Sv-1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게 과거 국내 캡틴버너 회사에서 수출을 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더 자세한것은 모르겠네요.
버너 본체는 사진만 보셔도 다 아시는 내용이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올렸 습니다.
타케이 101C 소개를 마치며 검색중에
보게된 타케이 버너 3종의 멋진 사진이 보이길래 가져와 봤습니다.
어딴분 사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왼쪽부터 501 301 101 입니다.
501은 연료통부터 압도적으로 크죠... 조립해 놓으면 무슨 타워 같습니다.
사진 다찍고 다시 잘 포장해서 넣고 나니 아이 .. 이 깧대기가 있었네요.
다시 꺼내서 집어넣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이 ㅜㅜ ...
이 타케이 버너는 지금은 단종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과거 카페에서 공동구매하고 할 당시가
10년이 넘은거 같은데 그때도 이미 이버너는 사장이 혼자서 수작섭으로
만들고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아마 전성기 때는 직원들도 저대로 두고
사업을 했을텐데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매각도 못하고 마지못해 사장혼자 사업을
유지했던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상 일본버너 타케이 101C 소개를 마칩니다.
첫댓글 버너가 너무 얇아서 종이로 만든줄...
며때려 보신? ??
아직도 계속나오네요. 아따.
아직도.... 멀었슈 ㅜㅜ
아따 선배님 멋진 빠나네요! ㅎㅎㅎ
미사용이라 번질번질 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ㅎㅎㅎ 굿모닝 입니다.
번질번질 좋습니다.
오늘은 가조과 뵈나십니까 ?
@돈피(안태헌) 부산서 여직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얼른 끝마치고 즐거운 주말 보내야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보물소장 축하드림니다
다께이 501. 써보니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