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꾸준히 수입이 들어오는 직장을 잡아야지..무슨 장가를 가던 말던 하는데..
근데 이상하다..슈퍼아줌마 둘이도 그러고..내가 아는 주변에 여동생들도 그러고..
남자가 능력이 안되면...여자라도 능력있는 여자를 만났서 결혼해야 된다고 다 공통적으로 그렇게 주장하더라..
그리고 슈퍼아줌마 주변에도 일명 샤터맨이라고 하지..
자기 아내가 어린이집 원장이고..자기가 봉고차로 애들 태워주고 내려주고 한단다..
우리 아파트 상가에 잇는 치킨집 사장도 와전 논하더라..
그냥 배달도 우리 아파트권에서만 배달하고..
갈떄마다..야구광팬이지..야구만 보면서 시간 떄우고 있더라..
그런 모습들이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그래도 그런 사람들 속사정을 알면 먼가 다 사연이 잇을거다..
남에 인생에 머라고 할 자격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저사람은 걱정고민이 잇겟어?
그렇게 겉으로는 보엿도..그 속사정을 들였다보면 그런 사람들도 다 힘든 이유가 다있더라..
내가 이떄까정 친구들 집안을 봣을떄..겉으로는 돈도 많고..부자인데..무슨 먹고살 걱정도 없겠네 하면..
그말하면 그애들이 존나 화내더라..
니는 할소리가 있고 못할 소리가 잇다고..집집마다 그 사연은 다 잇는 경우더라..
첫댓글 솔직히 시발 욕나온다..면접 볼떄는 나한테 제일 질문을 많이하고..먼가 뽑아줄것 같이 하더만..결국에 문자통보받고 인사과에 담당자한테 연락을 하니..나이에 비해 너무 경력사항이 없었서..고용하지 않은 이유란다..그리고 동네마트에서도..그점장이 나한테 별별 질문을 다하고 아주 까다롭게 면접을 보던데..그떄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길래..아 합격했구나..섶부른 판단을 햇는데..거기도 저나걸어보니..점장이 지금 티오가 안나서 그렇다고 하더라..대학생 알바들이 빠져서 티오가 나면 제일 먼저 연락줄꺼라 말은 그러던데..그것만 믿고 무작정 기다릴수도 없고..하긴 요즘 취업하기도 힘들고..요즘 경기가..소비가 꽁꽁 얼어붙었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