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차기감독에 조범현 육성위원장이 내정되었다고 하네요
3인의 후보 조범현 육성위원장 이정훈 천안북일고감독 한용덕 감독대행을
놓고 저울질 했으나 조범현 육성위원장을 고위층에서 내정했다고 하네요
이정훈 천안북일고 감독은 이번 세계청소년 선수권에서 5위에 그친점
그리고 일본에게 부정배트의혹을 제기한것이 감점요인이라 하네요
의혹제기는 했으나 밝혀진것도 없고 최강이라는 팀에 맞지않게 5위를 했죠
한용덕 감독대행은 경험과 연륜에서 밀린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암튼 사람 사기떨어뜨리는데는 능력이 탁월한 구단 같습니다 한용덕 대행이
잘하고 있는데 시즌도 끝나기 전에 이번달 말에 신임감독 선임한다 해놓고
보도자료를 내버리면 한대행의 사기가 떨어지죠 ㅎ 그리고 이제 관심은 하나
장스나와 조범현 감독의 재회 기아시절 마찰을 빚고 팀을 옮겼으나 1년만에
다시 만나야 하는 악연 과연 기아전력에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조감독이
한화를 얼마나 높은순위에 올려놓을수 있을지요 조감독이 올경우 한화코치들
의 거취는 어떻게 될지 여러모로 관심이네요 가장큰 관심은 류현진이 MLB로
갈수 있을지 실패할지 이부분이 최대 이슈죠
첫댓글 조범현감독에게 구단에서 코치진 구성시 전권을 주느냐가 향후 조감독의 성공여부를 가름할거라 봅니다.
지난 한대화감독시에도 한화진골 코치진과 보이지 않는 알력이 있었던 듯 합니다. 선수들 이전에 코치진 장악 못하면 또다시 재탕이죠. 물론 남 얘기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