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내리는소리] 6월13일 금요일-18일차 [100점]

[살내리는소리]

 

 

6 월 13 일 일기
시작체중  (키,체중)	152 cm / 59kg	♡ 6월희망체중		55 kg
현재체중	56.5 kg	♡ 최종목표체중		48 kg
오늘의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시간기입 <07:00>	밥1/2  콩자반  상추쌈  감자볶음  진미포	근력운동  (시간/갯수)	① 데일리운동1시간20분
			②
			③
	간식; <11:00> 우유200, 단호박		④
[점심]  시간기입 <12:40>	옥수수밥1/2  청국장 건더기  오징어볶음  잡채, 배추김치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① 순환운동 3세트
			② 훌라후프 30분(2000개)
			③ 이지워커 36분
	간식;  <15:00> 원두커피200, 단호박		④
[저녁]  시간기입 <17:00>	밥1/2  콩자반  상추, 우엉잎쌈  군만두1, 깻잎김치	① 올바른식단 (30점)			30 점
		② 미션을 완수(20점)			20 점
	간식; <19:30>팻다운100	③ 숙제를 하셨음(30점)			30 점
	물의양 ;    2 L
[야식/음주]	절대 안 먹음.	④ 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20 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운동 18일째>  내일은 쉰다..ㅎㅎㅎ  즐겁게 여유롭게 운동을 하자...짜여진 시간대로 생활하다가 주말에는 너무 쉽게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지난 주말에 먹은 해산물뷔페가 주중 내내 몸무게의 상승과 정체로 이어졌다..  지난주의 교훈을 잊어버리지 말고 이번 주말 정말 유혹을 이겨야 한다..군것질을 안하기 위해서 건강한 간식거리를 충분하게 준비를 해둬야겠다... 집에 먹을게 없으니 자꾸 배가 더 고픈 것 같고, 불쌍해 보이고....암튼 살 안찌는 간식을 좀 사다둬야겠다..  마트 가면 쓸데없이 자꾸 먹을 것에 눈이 가서 안간지 꽤 오래됐다...어머니 밥 얻어먹으니 반찬 살 일도 없고(내가 사다놓고 어머니께 하라고도 못하니 아예 안산다) 재래시장에 가서 단호박, 오이, 과일만 사오다보니 마트는 자연 잘 안 가게 됐는데 내일은 이것저것 생필품을 사야 돼서 마트를 다녀와야겠다... 마트 가면 꼭 들러먹는 잔치국수, 우동. 근처도 안가야지. 떡볶이, 미니피자 앞에도 안가야지...이제는 음식을 이겨낼 조금의 자신은 생겼다..^^ 그래 화려한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주말을 잘 보내자~~~~~..

[꼬옥~빼쟈!]

주말 충분히 잘 보내실수 있을거예요...저두 완전 집에 먹을게 하나두 없어서 낼은 먹을것좀 사다놔야겠어요...신선한 채소루 잔뜩~~ㅎㅎ

[살내리는소리]

네..계속 마트 가는거 미루고 있습니다.. 짜여진 생활하다 쉬니까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ㅎㅎ

[동주서주맘]

아 나도 오늘 마트가서 많은 유혹들 물리쳤답니다^^ 자기에게 칭찬해 주자구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살내리는소리]

맞아요....저도 동주서주맘 칭찬합니다..^^

[쌩쌩팔팔]

다이어트 하다가 한번 폭식을 하거나 외식을 하거나 암튼 리듬이 깨지는 하루가 있으면 그거 회복하기가 정말 힘든거 같드라구요 요번에는 행복하고 즐겁고 알찬 주말 보내시구요 ^^ 마트에 가셔서두 유혹 뿌리치시는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아자아자팟팅!!!

[살내리는소리]

저도 일요일은 먹고 싶은거 먹자!.....이러다가는 주중이 힘들어서 참아야지요..ㅎㅎ 애들이랑 씨름하고 있네요...요놈들이 입을 쉬지를 않으려고 하니

[예쁜엄마될래~]

아~나도 단호박 먹고 싶당~~오늘 단호박 사먹어야지~! 우리 주말을 잘 넘겨 보자구요~~홧팅!!하세요

[살내리는소리]

단호박 썰 때 힘 많이 드는 딴딴한게 밤처럼 맛있더라구요...그나마 살 떨 찌는 맛있는거라 아껴서 자주 먹습니다.

[딱 55만~♥]

물말곤 다 살쪄요..........글타고 영 안먹을순 없으니 견과류를 사다가 조금씩 드셔보세요.........

[살내리는소리]

그러게요... 맛있고 살 안찌는거 많이 먹을 수 있음 얼마나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