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귀농한지 5년차 되는 초보 농사꾼입니다.
아래 올린 땅은 제가 첨에 살려고 샀다가, 하동군 악양면에 정착하게 되면서
지금은 감나무만 재배하고 있는 곳이고, 악양에 집을 지을려다보니, 돈이 딸려서...ㅎㅎ
팔려고 내놓게 되었습니다.
지번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파도리 766-1 / 766-2 입니다.
1. 땅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2. 역시 진입로 입니다.
3. 이곳부터 땅이 시작됩니다.
4. 들어와서 정면의 모습입니다. (대봉감, 단감)
5. 중앙에서 본 모습(북쪽)
6. 트럭있는곳이 진입로 부분이고, 멀리 보이는 산은 광양 백운산입니다 (남서쪽)
7. 북쪽에서 진입로 방향을 찍은모습입니다.(남쪽)
8. 위 찍은 자리에서 왼쪽을 찍은 모습입니다.(동쪽)
9. 다시 위 찍은 자리에서 약간 우측을 찍은 모습입니다.(남서쪽)
10. 이동하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북쪽)
11. 북동쪽
12, 동쪽
필지는 두개로 되어있고, 140여평은 대지로 / 460여평은 임야로 되어있으며
모두 관리지역이고, 첫 사진의 우측 빨간 벽돌집이 前 이장님 댁입니다.
가격은 평당 10만원 이고, 총 등기상 평수는 606평 입니다만, 가격은 6천만원입니다.
마지막 사진 트럭 뒤에 수도가 설치되어있으며, 전기등은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문의 연락 : 010-4157-2483 양민호 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지번 쪽지로 좀 부탁합니다~
아, 지번을 안올렸네요. 파도리 766-1, 766-2 입니다.
파도리 토요일날 집 나온거 있어서 갔다가 오늘 올라왔는데 물건이 조금 일찍 올라 왔으면 같이 보고 올라 왔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그러셨군요.. 땅은 임자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곳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님 이구나. 이곳에서 만나니 새롭네요. 제수씨, 아이들 모두 건강하시지요..멀리 있으니 얼굴보기도 어렵구....좋은 거래 되었으면 좋겠네요(문주)...^^
와~~ 형님, 형님도 여그 회원이셨군요~~ㅎㅎ 저희는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는 남쪽이라 추위가 그나마 덜한데, 형님 계신데는 많이 춥지요~ 모쪼록 이 추위 건강 잃지 마시길 바라고, 올해는 함 뵙길 바랍니다~
ㅎㅎ 그렇지요~?? 헌데, 왜 그런지...는 보시면 아실겁니다. 임야가 임야가 아니거든요~ 제가 구입하기전(2005년)까지 그 땅 주인분이 수십년을 (그분 할아버님때부터) 가지고 있던 땅이다보니, 그때 임야인곳을 그 주변에 집들이 지어지고 평지나 다름없이 되었어도 그냥 임야로 남아있을뿐, 왠만한 垈地 터' 나, 田, 畓 보다 집터로는 훌륭하거든요~
반갑습니다. 제가 다른 카페에서는 '저산너머'로 쓰는데..ㅎㅎ 십수년전 모 방송국 드라마 '山'을 보구서 그 드라마 타이틀 음악이었지요 아마.. '저산넘어' .. 넘어가 좋을까...너머가 좋을까.. 하다가 너머로 사용한다는...ㅎㅎ~
개발진흥구역 지구단위개발구역 신설구획도로예정... 가능한 평당10만원으로 사료됨...
감사합니다.
지리산은 골짜기라도 땅금이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대지가 평당 30만원 선에 거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 - - ㄲㄲㄲㄲㄲ
양민호.....내가 알던 사람도 양민호인데...혹시 서울 삼양동에 살던 양민호씨인가요? 해남서 군생활을한..?
ㅎ~ 서울에 살다가 귀농했습니다. 헌데, 서대문에서 쭉~~살았네요. 군생할도 충청도에서 했구요~
들어가는 도로는 폭이 어떻게 되나요 주택을 지으려면 레미콘 차량은 들어갈수가있는지요?
또 차를 돌려서 나올수는 있는폭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