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날이 너무너무 차요. 얼음같이.
저...하얀 강아지꿈을 또 꾸었어요.
#1. 앞 뒤 스토리는 기억 안나구요...
제가 하얀색 강아지를 들고 좋아하는 꿈이었습니다.
지난 번 보다는 강아지 크기가 저 컸구요. 무지무지 통통했어요.특히 배가 완전 통통했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또 귀여운 통통한 하얀 강아지였습니다.
벌써 4번째 꾸는 하얀 강아지 꿈이에요.
진짜 이상해요...
#2. 새벽에 선잠 자다까 꾼 꿈인데..
제 앞에 마른 미역이랑 쥐포 등의 건어물이 있는 꿈을 꾸었어요.
단편적인 꿈이라 앞뒤 스토리는 없었습니다.
#3. 제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농가에서 시위를 하는지..돼지들을 이용해서 시위 퍼포먼스를 해요.
돼지 우리가 왼쪽 오른 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오른쪽 우리에는 큰 돼지들이 있어요,
그런데 큰 돼지들을 시위 퍼폰먼스한다고 머리만 밖으로 내 놓고 땅에다 묻었어요.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시위를 할꺼면 지 혼자 하지 왜 죄없는 동물들을 가지고 저럴까,,,?"하고 말했어요.
왼쪽 우리에는 새끼돼지 5~6마리가 있어요. 분홍색 아기돼지들. 우리에 사는 돼지들인데도 깨끗해요.
그 돼지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다 잠에서 깼습니다,
#4. 엘리베이터를 타고 회사 지하식당에 가려는데 제가 탄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인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6층, 21층을 눌러요. 6층에 서 문이 열리는데 제가 알던 식당과는 다른 정말 럭셔리한 레스토랑이 보여요.
그리고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터가 계속 초고층으로 올라가요.
저는 이 엘리베이터 떨어지지 않을까 걱블 먹으며 계속 올라갔어요.
그리고 동료들에게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인줄 알았는데 올라
간다고 전화를 하고 잠에서 깼어요.
하얀 강아지 꿈을 벌써 3번째나 꾸는 데다가...태어나 30년 만에 처음으로 돼지꿈을 꾸었어요.
하지만 큰 돼지가 머리만 내놓고 땅에 묻힌게...맘에 걸리네요..
엘리베이터 꿈은 또 너무 황당하고...제가 겁을 먹고 당황한 게 맘에 걸려요....ㅠㅠ
선생님의 지혜로운 해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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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얀 개 강아지든 그냥 개든 진돗개든 제가 좋은 현상이라고 여러번
말했지요
전에 티비에 출현했던 상근이라는 개 처럼 그런 큰개이면 더 좋고요
그 색상이 후광이 날정도로 하얀 색이면 더욱 좋습니다
자기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좋은 앞날을 예고하는 꿈으로 해몽하거든요
해서 이꿈도 님의 직장에서 예전에 생각지도 못한 명예와 금전이 함께 찾아오는
아주 좋은 꿈으로 해몽해요 초고속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트 걱정할것 전혀없어요
님의 승진이 그처럼 빨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