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골목길에 있어 찾기도 힘든데 가격도 11000원으로 별로 싸지 않습니다.
진미 평양냉면도 그렇고 본래 장충동 계열이 다 양이 적은가요?
육수의 맛이나 면은 좋은데 양이 너무 적어요.
손님에 비해 종업원의 수도 너무 많아요. 주방에만 5명, 홀에 4명이 있더라구여..
고명도 소고기 한쪽, 돼지 한쪽으로 수육이나 불고기 드신 분들의 고기 양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평냉집이 많이 생기는 것은 좋은데 그만큼 장사도 안되고 이중 상당수는
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평양먕면의 거품 인기가 얼마나 갈까요? 전 5년 이내라고 봅니다.
강남구 주민들은 양 따지지 않으니 많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