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의 종결편
"헉! 마녀등장" 편입니다.
사실은 제목에
"헉! 마녀등장~ae~c"라고 달았다가
제 스스로 명을 재촉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교정하였습니다...제목을~
내용이 깁니다...애써 글을 읽지 않고, 사진만 보셔도 되십니다...^^
잉?
왠 여우들끼리?
여기에 남정네가 없는것도 아닌데...왜 이러세요?..누나들?
영호남의 두분이 대화를 나누십니다.
호남의 강철님과 영남의 용마형님 일행이십니다...^^
철저한 카리스마~
칼이쑤마~가 아닌 진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십니다...용마형님^^
좌우지간~오랫만에들 만나셨으니...건배를 제의하십니다.
자~우리의 흘러버린 인생을 위하여~
여우두분이서 노닐다가 이제 자리를 잡으십니다.
빈배형님과 자수정누나~
두분모두 좋아 죽으시지요?...입이 찢어지십니다...^^
눈 흘기시는 여우님~
마치 오랫만에 남정네 냄새맞으신 여우님처럼~^^
어~어 어~형님!
이러시면 안되십니다..형님!
어흑~
빈배형님께서...결국, 만지셨습니다.
어린 가스나의 젖을...
앞에 실물들도 많은데...어찌~ㅠ.ㅠ
이 처자~
슬픈눈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어쩌겠니~
빈배형님께서 널 만지고 싶으시다는 거슬...-.-;;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참~이상적인 가슴을 가진 슬픈여인~
빈배형님~!
아무래도 책임지셔야 할듯~합니다...^^
감당되시겠어요?
어려우시면 제게 패스하시면 되십니다...^^
자수정누나가 마이크를 잡으셨습니다.
노래요?
사실, 이 누나는 잘 못하는데, 어제 산악회에 가셔서 노래 X나게 잘부르는 남정네에게 빠지셨답니다.
나도 노래 좀 하는데 안시켜주시고...쩝!
옆모습~
누치아노 파파로티였나요?...성악가~
노래부를때 정면에서 찍으면 노래하다가 파토내고 무대에서 내려왔다는...^^
하지만, 자수정누나는 계속 부르시는군요.
정면샷~^^
우리 비전의 카리스마~용마형님차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카리스마가 넘치시는데~
조명이 지나감서 볼에 칼자국처럼 비쳐주네요...^^
익산여신 가인누나~
어린아이처럼 맑은 저 표정~^^
"누나?"
"저 오늘 빈배형님께 삼겹살 얻어먹음서 다짐했어요...ㅠ.ㅠ"
"누나를 포기하기로요..."
이게 우리의 운명인가봐요...^^
하하하...^^
영호남의 청년들이 아직도 대화를 하십니다...^^
경상도 사나이와 호남의 사나이...^^
하실 말씀이 참 많으신가 봅니다...^^
이 분~
모두 아시지요?
얼마전에 제가 올린 게시글에 이분이 있었지요?
아직은 우리회원이 아니셔서...그냥 동네주민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우리가 3차장소로 이동하는데 목욕탕에서 깨깟이 씻고 나오시다가 딱~! 걸리셨습니다...^^
뽀숑뽀숑한 모습이십니다...^^
엄허나~
근데, 속옷과 겉옷의 색이 좀 틀리시나보네요...^^
눈 지긋이 내겨감고~
감성에 젖어서 빠져드십니다...^^
아직도 빈배형님은 마이크를 내려놓지 않으십니다...^^
잉?
카리스마형님도 빠져드셨습니까?
느껴지십니까?..형님?
"미워도 다시한번" 에 분위기 잡으시고~
빈배형님~^^
화면속의 가수보다 더 잘 부르십니다...^^
그래요. 미워도 다시한번의 기회를 주십시요~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십니다.
아무래도 자수정누나는 노래만 잘 하면 쓰러지시는가 봅니다....^^
자 이제 노래 잘하신 빈배형님과 손잡고
돌리고~돌리고~돌리고~
두분의 대화내용입니다.
"어머! 춤 좀 추시나 봐요?"
"저는 돈주고 배운건 아닙니다~"
"근데, 참 잘 추시네요?"
"하하하 제가 좀 합니다..."
다음 대화는 기록하지 못할듯 합니다...왜냐구요?
기냥~요.^^
속옷과 겉옷의 색깔이 다른 동네주민께서 분위기 활발한 노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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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등장편~
들어오자마자 소리를 지르십니다...-.-;;
"캬악~~"
그리고, 특유의 마녀 웃음소리를 내면서 제 등뒤에서 나타나십니다.
아휴~c...깜딱이야~c
무슨 10청소년이간디, 들오자 마자 춤을 추면서 등장하냐고요~오~
그 뒤에 따라들어오시는 분은 가락지형님이십니다.
두분이 카메라 교육을 받으시고 함께 등장하시는 대목이십니다...^^
들어오자마자, 물만난 물고기처럼, 스테이지를 장악하십니다.
"에이~물 베렸네~"
라고 했더니
맥주한잔을 일단 벌컥~벌컥~들이마시고...나...를...째려...보겠...지?
아~놔~ 이러면 내가 결국, 밀리잔아~
가락지 형님이십니다...^^
늘~미소지으시며, 늘~관대한 마음으로, 늘~너그러운 시선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자 이제 한잔 했으니 돌리고~돌리고~또, 돌리시고~^^
호흡이 척~척~
마녀혜지니님의 입꼬리는 귀에 거시고~
특유의 마녀가 웃는 소리 나시고~~^^
자~이제 후속주자도 합류하였으니 다시한번~
이미 지나버린 우리의 청춘을 위하여~
건~배~
쫌 웃어라~쫌~용마형님^^
아~불쌍한 저 처자~
이제는 아예 대놓고 가슴을 보여주네요...가리지도 않고~
빈배형님 노래 만점~^^
입에 물고 있는게 뭐유?
하하하...작전 성공~
이제야 두분이서 두손을 마주잡고 한곡 땡기시려나 봅니다...^^
볼에 가벼운 키스도 해 주시고~
익산여신 가인누나는 자지러 지시고~^^
'풍경아~ 고마워~'
작전성공~ 승리의 V를 그리시며 흐믓해 하시는 가인누나~
제 말이 맞지요?
남자는 질투를 유발하여, 발목을 잡는다...ㅎㅎㅎ
행복하시우?...^^
그윽한 눈길로 여신의 입술을 바라다 보십니다...^^
퀴즈:
1. 이 두분 입을 맞췄다?
2. 맞추지 못했다.
덧글로 정답을 맞추신 분께는 11월 정모때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1등상품 캐나다여행권 2매
2등상품: 국내산 중고승용차 1대
3등상품: 제주도 왕복 항공권~
힌트
두분의 입술 색을 보시면 보이실듯 합니다.
잉?
이 분들은 뭐지요?
빈배형님이랑 가인누나랑 잘 엮어드리는 찰라!
두 손을 꼬옥~잡고 이제 시작하시는 이분들은 또 누규?...^^
뭐야~이러면 또 작업해야 하는겨?...어흑~^^
눈빛에 카리스마 넘쳐나셔도, 대화를 나눠보니 情이 넘침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에서 모두가 내 맘같지 않은거 사실이지요.
그래도, 한번쯤은 웃어보시길~요...^^
우리는 처음보거나, 몇번 보지못했음에도 이렇게 맘을 활짝~열고 큰 소리로 웃을수 있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용마형님, 자수정누나, 그리고 강철님~
출연
용마형님, 용마님 일행분, 여신 가인누나, 빈배형님, 자수정님, 가락지형님, 강철님, 마녀혜지니님, 진명
동네주민 1분, 그리고 저 풍경소리
특별출연
빈배형님께 가슴을 빼앗긴 액자속의 처자~
정모의 계획이 잡히면 그때 만나요~
물론, 사는게 우선이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어서 얼굴한번 뵈었으면 합니다...회원님들~^^
그리고 추가로 익산에서는 다음주말에 빈배형님의 정원에서 고구마번개가 진행될듯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익산에서 情을 나누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게시물의 간판사진으로 "행복해 하는 익산여신"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퀴즈의 상품은 공갈인거 아시지요?...메롱~^^
그냥 숨쉬고있어
안녕
잘지내지?
녹수야 천하에
장녹수가 외로워서 되것나
익산이 가끔 씨끄럽게 놀긴하지
ㅎㅎ
웃는소리가 끊기지 않아야 하지요?...^^
정말~~좋으면서두 짜증 조금나여ㅎㅎ
너무 즐거워 보여서여
일요일 빈배님 댁
삼겹살 번개 있어
참석해 ㅎ
네~~시간봐서여
몆시에여?
점심때부터 쭈욱~할거 같아요...^^
낑가먹기며, 고스톱이며...놀이도 병행하실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넹~~~~^~^
안녕
잘지내지?
잘은 안지내궁
숨은 잘쉬고 있징 켁~~
녹수님 보고 시퍼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