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리머스 71번 자기기화식 버너에 불을 붙여 봤습니다.
자기기화식 버너는 정비라고 해봐야 연료캡의 고무 바킹 갈아주고 불이 안졸으면 똥침 한번 놔보는게 전부 입니다.
이러고도 안좋으면 이건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봐야 합니다. 새로운 접근법은
노즐을 갈아보거나 기화기를 뽑아서 심지를 점검하거나 등인데 기화기를 뽑아
보는일은 안해봤습니다.
알마전에 구입한 71번 로라 인데... 연료캡 고무 갈고 불을 보니 이랬습니다. 대게 버너가 몇십년만에 불을 보게 되면 노페물도 있고 카본도 끼어있고 해서 불이
이런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이럴땐 똥침부터 놔 봅니다.
왼쪽이 똥침논 71번 이고 오른쪽은 전에부터 불을 보던 같은 71번인데 사이런스 입니다. 똥침 덕분에 노즐의 노폐물은 정리가 되었나 봅니다. 불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나중에 노즐을 풀어서 청소를 해주면 불은 더 좋아질거라 봅니다.
저 71번 로라는 앞으로 자주 불을 보면서
계속 정비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오
이자 간단한것은 자가수리가 가능하십니다.
아주 좋습니다.
캄사합니다
불이 쨍하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꽃이 예술입니다.
제눈에 많이 부족한데요.
감사합니다
자는 불이 원래부터 션 찮어유..
자 불 좋아지기를 바라느니
숫돼지 새끼 낳는게 빠름니다.
가지고 성질 버리지 마시고
손에서 멀리 두세요.
흠... 더 주물러 봐야 되갔슝
ㅎㅎㅎ 선배님 멋진 빠나들에 불 댕겨 두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까?
역시나 불꽃은 어두워야 제 맛입니다! ㅎㅎㅎ
아따... 불이야 어두워야 제맛이지유 ㅎㅎㅎ
불 쓰기조치요
생김새가 불이 션찮게 생겼네요.
목아지가 짧고 탱크가 납작해야는데 야는 두가지가 아니네요.
강력한 화력 725를 참조 하시고 모가지를 잘라봐요. 아따.
아따... 725를 줘봐유 함 붙여보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