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전두환 대통령 각하시절 유치한 88올림픽은 24회 대회로서 우리나라의 명성을 세계 만방에 떨치고 세계 속으로 웅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는데 우리나라 해방후 제일대사건으로 볼 수 있을 것임
ㅇ 1988년 9월 - 10월 사이 16일간 개최된 올림픽은 세계 159개국에서 선수 8,391명이 참가하여 근대5종등 23개 종목에서 237경기가 열렸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여 소련, 동독, 미국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황영조(마라톤), 김영남 및 한명우(레슬링), 김광선 및 박시현(복싱) 김재엽 및 이경근(유도), 여자핸드볼, 김수녕 및 양궁남녀팀(양궁), 양영자․현정화 및 유남규(탁구), 전병관(역도), 박종훈(체조) 등 33개의 메달을 획득
ㅇ 88올림픽은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모두 참가하는 지구촌 전체의 축제를 이루었는바, 1980년 개최되었던 모스크바 올림픽의 경우 처음으로 공산권에서 열렸으나 1979년에 일어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인하여 미국 등 67개 자유진영 국가의 불참으로 80개국에서 선수 5,179명만이 참가한 가장 위기를 맞은 대회이었음. 그리하여 그 다음에 열린 LA 올림픽의 경우 미국 불참에 대한 보복으로 소련 등 공산진영이 불참하면서 140개국에서 6,829의 선수가 참여하는데 그침
ㅇ 우리나라는 88올림픽을 통하여 공산권 및 미수교국까지 스포츠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모든 면에서 교류를 통하여 이념분쟁 및 인종차별로 인한 갈등과 불화를 해소하고 우리나라의 명성을 세계 만방에 떨치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껏 높였음. 특히 우리나라의 전통 및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올림픽 사상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는 찬사를 들었음
□ 88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각종 시설 및 준비에 투입된 비용은 모두 2조 3,826억원에 이른다. 이중 대회 직접사업비는 1조 1,084억원이고 여건 조성 사업비는 1조 2,742억원이다. 이 비용에는 체육시설투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종합개발, 김포공항 확장공사 및 가로정비등 사회간접자본 투자도 포함된다. 그리고 2조 3,826억원 규모의 투자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4조 7,504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소득유발효과는 2조 3,678억원 정도로 추산
□ 한국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님이 마라톤 우승을 한후, 1976년 몬트리얼 올림픽에서 양정모 선수(레슬링)가 금메달을 획득한 이래 88올림픽의 정신을 이어받아 금번 런던올림픽에서 하계 및 동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
ㅇ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하계 및 통계를 합쳐 91개의 금메달을 따낸 후 2012.8.4 펜싱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이룩된 기록이다. 해방이후 1948년에 개최된 런던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한 우리나라는 64년만에 다시 런던에서 금메달 100개째를 따냄
□ 아시아와 올림픽
ㅇ 일본은 1964년 동경올림픽을 개최하였는데 93개국에서 5,151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는바, 근대5종등 19개 종목에 163개의 경기가 개최되었음. 미국이 1위, 소련이 2위, 일본이 3위를 기록
ㅇ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개최하였는데 204개국에서 10,942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는바, 근대5종등 28개 종목에 302개의 경기가 개최되었음.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 러시아가 3위를 기록
ㅇ 올림픽이 1896년 아테네에서 개최된 이후 우리나라는 88올림픽 세계 4위의 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금번 30차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 12, 은 5, 동 6으로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는바, 목표인 10-10은 벌써 넘어섰음. 예전에는 권투 및 레슬링 등에서 우세를 보였으나, 사격, 수영, 체조, 펜싱, 양궁, 구기 등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음
ㅇ 아시아를 보건데 일본이 1964년 동경올림픽을 치르고 20년간 경제가 활황세를 보여 1980년대에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게 되었고, 중국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치루면서 미국과 더불어 G2이라고 칭송되며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게 되었음
□ 우리나라와 88올림픽
ㅇ 88올림픽은 스포츠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세계 선진국으로 입성할 수 있는 지위를 굳히는 초석을 닦은 것임
ㅇ 우리나라는 88올림픽을 계기로 경제가 크게 성장하면서 황금기를 누렸음.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를 잡으며 두자리 물가상승률을 한자리로 낮추었고, 연평균 약 10% 정도의 고도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였고, 사상 최초로 무역수지 흑자를 시현하면서 이후 20년간의 경제를 이끌어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나드는 선진국 대열에 바짝 다가서는 금자탑을 달성
ㅇ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2번째, 중국이 3번째 올림픽을 개최하였는바, 올림픽을 계기로 고도의 경제성장을 누리며 경제강국으로 부상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2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임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10위권대로 진입한 것도 결코 이와 무관하지 않음
ㅇ 우리나라는 올림픽과 더불어 전두환 대통령 각하시절 경제민주화를 도모하였는바, 금리자유화, 무역자유화, 외환자유화 및 자본자유화를 시도하여 우리나라의 경제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였음. 그리고 OECD 가입, 월드컵 개최, G20의장국 추대, FTA 체결 및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등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세계사의 주역으로 이끄는 계기를 마련하였음
□ 전두환 대통령 각하를 국부로 추대하여야 함
ㅇ 88올림픽은 우리나라가 세계사속으로 진취적으로 비상하는 초석을 닦은 쾌거인바, 올림픽 개최가 없었다면 세계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까 하는 의구심을 감안할 때 올림픽 개최의 진가를 알 수 있음
ㅇ 88올림픽은 스포츠 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도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서 우리나라 해방후 제일대사건으로 칭송하여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것임
* 민족주의 사학자 단재 신채호님은 「조선사연구초」 에서 묘청의 난(1135년)을 ‘조선 역사상 일천년래 제일 대사건’이라고 평가 - 묘청의 난은 불교 대 유교, 개혁 대 보수 사상의 대립으로 볼 수 있는바 전자는 묘청이 주도하고 후자는 김부식이 주도하였는바, 만약 묘청이 이겼더라면 조선사가 보다 독립적 및 진취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
ㅇ 우리들은 다가오는 미래에 우리들의 후손을 위하여 우리나라가 선진국 나아가 강대국으로 약진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올림픽 유치등 수 많은 치적을 이룩하신 전두환 대통령 각하를 우리나라의 국부로 모시고 국력의 신장과 민생의 안정을 도모하여야 할 것임
첫댓글 맞습니다!!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를 국부로 추대합시다!!
국부뿐만 아니라 대통령으로 재추대 하는 관련법을 만들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