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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日 種族主義
올해도 하안거를 형님네 부부와 태국에서 33일 보내는 사이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책이다. 귀국하여 읽을 책이 떨어져 책방엘 가니, 재고 20권을 모 병원 원장이 모두 사가서 없단다. 인터넷 주문을 하면 시간이 결려서 일부러 , 들렸는데 난감한 표정을 짓자 얼굴을 아는 주인이 한 권이면 되냐며 십 여분 기다리란다. 자기가 구해 오겠다기에 다른 것 몇 권을 집어 들고 기다리다 구한 책이다.
반일 종족주의는 일본을 반대하는 종족의 나라로 주장하는 사람들? 정도로 생각함이 반일 종족주의의 풀이가 될 듯한데, 1980년대 전통문화의 물질주의가 폭발하여 그 물질주의가 정치로 표출된 것이 종족주의이다, 라 저자는 표현한다. 저자는 그 발흥을 한국문명사와 샤머니즘에서 찾았는데 샤머니즘, 물질주의, 종족주의는 서로 통 한다 본다. 샤머니즘의 세계는 양반은 죽어서도 양반이고, 종놈은 죽어서도 종놈인 것을 저자는 조선의 노비제도를 연구하면서 알게 된단다. 양반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양반이 되는 데 필요하다면 거짓말이든 돈이든 다 정당화 되는 사회가 성립된단다. 샤머니즘과 물질주의의 관념은 이와 같다.
물질주의 사회에서 정치적으로 대립되는 집단 간에는 공유하는 진리나 가치가 없다. 두 집단의 충돌이 되면 조정할 객관적인 논변이 불허된다. 그리고 적대시하고 배척한단다. 개인은 집단의 몰아에 포섭되며 집단의 이익과 목표와 지도자를 몰개성으로 수용한다. 이런 집단이 종족주의이다. 저자는 한국의 정치가 종족주의 특질을 강하게 지녔다고 주장한다. 반일 종족주의는 오래전에 일본은 원수의 나라였던 점이 적대 감정에 깔려있고, 중국은 조선왕조가 오랜 세월 중국에 사대하듯 고약한 짓을 중국이 해도 참고 분노하지 않는다. 고로 한국의 민족주의에는 자유로운 개인이란 범주가 없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전 국민이 몇 사람의 직업적 운동가들이 외교를 자지우지 하는 사이 그들의 정신적 포로로 잡혔다. 전국이 그들이 벌리는 진혼굿의 한마당이 되었다. 샤머니즘이 떠들썩한 축제를 벌이고 있다. 어느 나라가 무녀가 벌리는 진혼굿으로 정신문화에 잡혀 있다면 그 나라는 희망이 있을까? 반일 종족주의는 이 나라를 다시 한 번 망국의 길로 이끌지 모른다는 걱정이 저자의 생각이다. 우리는 109년 전 나라를 망쳐본 민족이다. 그 민족이 아직도 그 나라라가 망한 원인을 알지 못하기에 한 번 더 망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자는 주장을 하는 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저녁에 운다고 한다. 망국의 예언은 망국의 현실이 한창 진행되고 나서야 들린다는 뜻입니다. 이 책이 그 부엉이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반일 종족주의가 너무나 깊은 듯하여, 큰 울음을 울었다는 저자의 마지막 멘트다.
한국의 거짓말 문화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에 비해 172배라고 한다. 거짓말 하는 정치는 거짓말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수입한 소가 광우병에 걸렸는데 쇠고기를 먹으면 뇌가 숭숭 뚫려 죽는다는 거짓말이 증명한다. 정치뿐 아니라 학문에서도 거짓말은 큰 책임을 져야 한다. 대학은 거짓말의 제조 공장이다. 조선왕조를 망친 주범은 고종이란 주권자이다. 그는 왕조를 자신의 가업으로 간주한 어리석고 탐욕스런 임금이고,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긴 사람도 바로 고종입니다. 그 덕으로 호의호식하며 종묘사직의 제사는 1945년 까지 이어졌다. 나는 망국이 됐으면 그 왕조의 왕은 끝까지 반대 투쟁 전쟁을 하다 적, 즉 왜 놈이 죽이면 장열하게 전사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한일 합병 후 조선의 백성은 망국노의 신세로 전락됐다. 그런데 지금 고종을 계명군주로 받드는 엉터리 학설이 나오고, 심지어 박 원순 서울시장은 아관파천길이란 고종을 기념하는 쇼를 벌리고 있단다.
샤머니즘의 세계에서 선과 악을 심판하는 절대자 신은 없다. 샤머니즘의 현실은 벌거벗은 물질주의와 육체주의이다. 샤머니즘의 집단은 종족이거나 부족입니다. 종족은 이웃을 악의 종족으로 감각합니다. 객관적인 논변이 허용되지 않는 불변의 적대 감정입니다. 여기서는 거짓말이 선으로 정려됩니다. 거짓말은 종족을 결속하는 토템으로 역할을 한다. 한국의 정신문화는 이런 샤머니즘에 긴박되어있다. 정확한 표현으로 반일 종족주의라 할 수 있단다.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은 350만 부가 팔린 한국의 정신문화를 담아 낸 성공적인 소설이다. 조정래는 반일 종족주의를 문학적으로 흥미롭게 묘사하고 크게 촉진하는 데 기여한 작품이라고 저자는 쓰면서, 작가 조정래는 ‘광기 서린 증오의 역사소설가’라 비판한다. 토지조사과정에서 김제군 죽산면 외리 ‘차 갑수’ 농민을 동네 당산나무에 결박해 총살하는 내용으로 일본인이 노예사냥을 하는데 조선인은 공포에 질려 쳐다 볼 뿐이다. 일인은 악령으로 조선인은 비겁한 야만 종족으로 묘사한 것이다. 아리랑은 1944년 일본 ‘지시마’ 열도에서 비행장을 건설한 조선인을 공습경보를 울러 방공호에 1000명을 가두고 30분간 수류탄과 기관총으로 사살했다고 쓴 내용이다. 조정래는 이 소설에서 여러 섬에서 그런 식으로 이미 4000명이 죽어 갔다고 썼다는 내용을 지적한다. 60이 넘은 나도 이 대목을 읽으면서 울분을 토했었는데 순 백색의 맑은 정신의 청년들은 이 소설, 이 대목으로도 그의 생각이 붉게 물 들기는 쉬울 것이고 그 색깔이 빠지기는 어려울 것이라 봤었던 대목을 지금 작가는 지적한 것이다.
야당 정치인 윤보선은 1965년 한일협정이 되면 일본의 지배를 다시 받을 것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한일회담은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정말로 큰일이다. 한일회담이 되면, 우리는 즉각 일본에 정치적. 경제적으로 예속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박정희 대통령의 담화다. “오늘의 국제 정세는 우리에게 일본과의 국교 정상화를 강력히 요구한다.”
“어제의 원수라고 오늘과 내일을 위해 필요하다면 손을 잡아야 하는 것이 국리민복을 도모하는 현명한 의식이다.”
“우리의 군사적 경제적 침략을 자초한다? 그처럼 자신이 없고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사로잡힌 비참한 생각이야말로 굴욕적인 자세다.”
한일회담 반대 세력들은 양육강식의 제국시대 끝나고, 선후진국 협력의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그들은 문 밖에 나가면 사자에게 잡혀 먹힌다는 생각에 안에서 꼼짝도 안하는 것과 같다. 문 밖에 나가야 일용할 양식이 생긴다. 문 밖에는 사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곡식과 과일이 자라고, 소와 말, 양과 염소가 뛰어 놀고 있다. 살려면, 밖으로 나가야 했다. 한일협정으로 한국은 대문을 열고 나가 오늘날 우리는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 주장 한다.
백두산이 민족의 영산으로 바뀌는 것은 식민지 시절이다. 조선은 일제에 의해 비로소 민족이란 단어를 알았다. 우리는 기자의 자손이 아닌, 단군의 자손으로 혈통과 언어와 문화를 함께한 공동의 운명체이다. 라는 의식이 바로 민족입니다. 1991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발생한다. 지금까지 28년간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악화의 길을 걷는다. 일본군이 위안부를 두는 것은 1937년부터 1945년이다. 조선시대는 관기제도가 있었고 일제가 패망 후에는 미군 위안부와 한국 사회에도 위안부는 여러 명칭으로 존재 했다. 그 긴 역사 속에 단순이 1937~1945년만이 문제라 몰아붙이고 있다. 덴 샤는 예기로 요리점에서 춤과 노래를 하는 여인이다. 위안부는 유곽이나 사창가에서 성매매를 전업하는 여인으로 창녀로 부른다. 접대부는 음식점 객석에서 술시중을 드는 여인으로 酌婦라 부른다. 밀창은 여관이나 빠 다방에서 성매매 영업을 하는 여인이다. 성매매 산업에 종사하는 여인을 정부는 이 4등급으로 부르는데 1966년 까지 이어진다. 나는 일본군 위안부였다 고백한 여인은 170명이다, 나는 미군 위안부였다 고백한 여인은 두세 명이고, 나는 한국군 위안부였다 폭로한 여인은 아직 단 한 명도 없다. 왜냐면 그들은 보호하고 지원할 집단 정서가 거기에는 없기 때문이다. 보호 지원은커녕 ‘역사상 가장 오랜 직업’에 종사한 비천한 여인으로 내쳐질 위험성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밑바닥에는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종족주의 적 적대 감정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안의 위안부 에 대한 고찰은 이 같은 문제점을 일깨운다.
전쟁으로 승패를 가리지 않는 이상 외교 문제에서는 상대에게 100% 완승하려 하거나 상대를 무릎 꿇릴 순 없습니다. 사드 보복 때 중국은 우리한테 그렇게 했습니다만, 국제사회에서 그게 표준은 아니죠. 하지만 ‘정대협’, 이름을 바꾼 정의기억연대는 실상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로 일본을 무릎 꿇리려 해 왔습니다. 진정 위안부들이 겪은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고 그 들을 위로 할 생각이 있다면, 먼저 일본을 공격할 게 아니라, 1990년까지 우리의 45년이 아닌 해방까지 포함 70년을 반성해야 한다.
딸을 팔아먹은 것도, 가난한 집 딸을 꾀어 위안부로 넘긴 것도, 또 그 딸이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게 한 것도, 설령 돌아왔더라도 사회적 천시 속에 살게 한 게 우리 한국인이 아니었습니까? 근 50년 간 지독하게 무관심하지 않았나요? 50년 만에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일본을 끝없이 공격해 결국 한일 관계를 파탄 직전으로 몰고 간, 이게 바로 1990년 이후 전대협의 위안부 운동사였습니다. 우리는 반일 종족주의를 이 위안부 문제의 전개에서 본다고 저자는 말한다.
지금 이 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방면에서 위기다. 여성 대통령을 벗기고 묶고 목을 치고 시체를 운구하는 퍼포먼스가 백주에 광장에서 자행되었다. 정치세력은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소인배들이 국회의 조사과정은 생략했다. 법관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될 정치적 재판을 했다. 사회는 위증죄와 무고죄가 일본보다 수 백 배가 되고, 각종 보험사기는 미국보다 100배다. 정부지원금의 1/3이 사기로 줄줄 새고 있다. 민사소송 건수는 세계의 최고입니다. 한국인의 숨결에는 거짓말이 배여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촛불 혁명으로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과지지 세력은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는 개헌안을 마련했다가 여론의 반발로 거두긴 했지만, 여건이 성숙하면 추진할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그들은 자유를 천박한 이기심으로 보고, 자유 이념을 맞아들인 구한말의 개화세력을 이후 친일파로 변신하였다. 해방 후 이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제국주의자 미국에 빌붙었다. 그래서 세워진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고로 자유 운운하는 자들은 천박한 개인주의자들로 친일. 친미세력의 후예다. 현 문재인 집권세력의 자유에 대한 이해는 대체로 이와 같다고 작가는 주장한다.
자유 삭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로 여기에 자유민주주의 필요 없다는 주장을 편다. 그들은 독일과 북유럽이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강한지를 모르로 하는 소리다. 세계사를 보면 민주주의를 사칭한 세력이 있다. 프롤레타리아트 계급독제를 민주주의로 호도한 공산주의 세력이 있다. 그들은 노동자 농민의 근로 계급이 주도하는 정치체제를 인민민주주의 또는 신민주주의라고 불렀다. 오늘날 북한의 세습왕정체제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칭하고 있고, 중국이 모택동주의에 의하면 중국은 신민주주의 체제다. 역사상 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 또는 신민주주의 밖에 없으니, 전자가 진짜면 후자는 가짜인 것이다, 즉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진짜 민주주의라면 북한의 인민민주주의는 가짜 민주주의인 것을 우리나라의 역사학계와 현 집권세력은 모를 리 없는데 ‘자유민주주의적 질서’에서 ‘자유’ 두 글자를 삭제를 주장하면 민족사의 정통을 계승하는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와 통일을 할 수 있다고 행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능성은 현 집권세력과지지 세력의 언행으로 보면 가능성도 있다. 슬프게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체제는 이 나라의 저급한 정신문화가 관리 할 수 있는 역량 밖의 사치품이란 생각이 든다고 저자는 한탄을 한다.
2019.09.01.
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외 다수 지음
미래 출간
첫댓글 한국인이 정신을 차리고 올바르게 살아야 하겠네요.
남을 탓하기보다 자신을 되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책을 진작 구입해 보았습니다. 저의 중학교, 고등학교 7년 선배이자, 집필진 교수들과 한때 동료였던, 전 성균관대 李大根 석좌교수(원로 경제학자)가 적극 추천했습니다. 저는 이와 관계없이 강단사학, 재야사학을 불문하고, 예전부터 여러 사학단체에 관련해왔기에, 위와 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객관적으로 세밀히 史實을 분석한 良書입니다. "무지와 단순감정이 역사판단의 오류를 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조국 교수는 "구역질 나는 책"이라고 혹평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실명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은 신뢰도가 높은 분이라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http://m.hani.co.kr/arti/culture/book/907130.html
이 책의 저자들이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지원을 받아 반민족행위를 하였다고 都下 매스컴들은 전합니다.
사실이라면 그 저자들과 그 책은 이미 쓰레기입니다.
일본 극우주의자들은 아베가 주동이 되어 창설한 무슨 '日本議會'의 사주를 받고 행동하며 그 회원들은 4만여명으로 현 일본내각의 대부분과 지방의회의 상당수라고 합니다.
이번 아베의 對韓 도발행위는 삼성에 형편없이 밀린 반도체와, WTO에서의 후쿠시마 수산물 패소, 그리고 추후 北과의 修交時 제기될 강제노동관련 보상 때문입니다.
참고로 상대 돈 받고 恣行하는 利敵 및 自害行爲는 戰時에는 즉결처분죄에 해당됩니다!
역사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일방적으로 재단하기는 곤란합니다.
쓰레기인지 아닌지는, 史實과 기록이 객관적으로 증명합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역사와 사실이 잘못되었고 잘못 가르쳤다고 믿으십니까?
https://news.v.daum.net/v/20190826200412860
심지어 그 사람들은 일본 극우단체의 지원으로 UN에까지 가서 반민족, 반국가 행위까지 자행했다고 많은 매스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행위가 반국가, 반민족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 매스컴에 보도된 내용들이 잘못이라는 증거 가지고 계십니까?
군함도 알고 계십니까?
몇분 안 남으신 강제로 끌려간 할머니들의 평생의 恨 알고 계십니까?
논쟁은 싫으니, 여기서 그만 둡시다.
괜히 무관한 회원 간에 금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당사자의 일도 아닌데 논쟁 좋아하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하나 잘못된 내용 보고도 눈 감으면 그 또한 도리 아니지요!
하여 확인되지 않고 지극히 오도된 내용을 轉載하거나 登載함을 삼가야할 것입니다.
이병도 계열의 식민사관 후예들이 아직도 殘滓하고 있는 것 같아 심히 저어됩니다!
지금 누가 누구를 가르칩니까? 그만 두자고 제안했는데, 본건과 관계 없는사안까지 왜 들먹입니까?
미안하지만, 더는 거론치 않는 게, 서로 간 예의인 듯 합니다. 여불비. 한상철 배
제가 가르치는 것으로 읽으셨다면 죄송합니다.
小生은 그럴만한 인물도 못되지만 凡人들이 알고 있는 가장 보편적인 사실과 역사관, 가치관에 비해 심히 乖離 있어 말씀 드렸습니다.
더 이상 거론 않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고
늘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든것을 남탓으로 돌리는 습관은 잘못된 겁니다...우리가 못난 탓이고 조상들이 너무 세상물정을 몰랐던 탓입니다....그리고 일본은 이미 1612년에 범선을 제작하여 태평양을 횡단하여 멕시코를 육로로 관통하여 유럽에 사절단은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